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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2 20:02
저도 처음엔 좀 심심하다고 생각했는데 뮤비를 계속 돌려보다보니
멤버들은 계속 웃고있고 밝은 분위기인데 뭔가 아련한듯한 느낌이 들어서 나름 반전을 준 것 같다고 느꼇습니다.
17/02/22 21:09
저 지금 완전 꽃혀서 계속 반복중이거든요.
귀에 미칠듯이 파고들어서 들으면서도 이유가 뭘까 싶었는데 락음악 베이스라는 평이 와닿네요. 역시 나는 락음악에 가장 호감을 느끼는 것인가...
17/02/22 21:12
트와이스의 팬 이전에 락매니아로서 낰낰이 처음에는 굉장히 듣기 좋았지만 왠지 빨리 질리고
치얼업은 멜로디는 좋지가 않은 거 같은데 굉장히 오래듣게 된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게 비트의 조합으로 설명이 되네요.
17/02/23 06:56
낰낰이 빨리 질린다고 썼는데 오늘 스밍횟수를 보니 벌써 150번을 들었네요; 치얼업이 100번이 안되는데..
저한테는 트와이스 노래중 최고인 것 같습니다
17/02/22 21:50
열두시가 되면 닫혀요 / 조금만 서둘러 줄래요
내일도 모레도 다시 와줘 / 준비하고 기다릴게 이 시간이 지나면 / 굳어있던 내 맘이 내 내 맘이 / 아이스크림처럼 녹아 버릴 테니까 가사도 좀 아련한 느낌이 많죠. 그렇지만 Knock이 122번 나오는 건 함정.
17/02/23 00:42
십여 년 전에나 들을 법한 문법으로 만든 곡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간 보여준 곡들이 너무나도 트렌디한 측면에서 팬들에게 다양함을 덜 보여줫다고 생각이 들어, 이번 시도를 좋게 생각하는 팬들도 많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7/02/23 04:30
본문에 써주신 것 처럼 낰낰이 2절부터 엄청 달리는듯 하면서도 마지막 부분에 가면 뭔가 아련해지는.. 굉장히 잘 만들어진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분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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