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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0 13:43
공장장님이랑 신혜양이랑 서로 아직도 존댓말을 하죠
뭉클합니다 나이가 우선이 아니라 인간적으로 인격적으로 존중받고 존중하고 싶다고 어쩌면 저런 조곤조곤하게 여성미 나풀거리면서 사람을 대하는 박신혜의 캐릭터가 서로 존중하게 만들지 않았나 싶네요
17/02/20 14:09
박신혜측은 너무 언플을 안해요. 뭐 국내에서도 탑급배우지만 해외에서 역대 이렇게 성공한 여배우가 없는데 말이에요.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 일본, 동남아, 북미, 브라질, 중동, 러시아에서도 한국여배우 1위거나 팬클럽이 있는데 오히려 국내에서 과소평가당하는것같은 배우죠.
17/02/20 14:25
승환옹이나 희열옹 보면 그 쪽 분들(?)이 후배들 참 가슴으로 많이 품어주는구나 싶더라구요. 최근에 안테나 엔젤스 보면서 신혜양 처음 봤을때 느낌을 많이느낍니다요. 아 그리고 우리 러블리즈 챙겨주시는 윤상옹도...
17/02/20 21:34
박신혜씨 칭찬하는 글에 찬물을 끼얹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만..
신혜씨 예전에 제가 일하던 회사에 홍보모델이었는데 (돈 안되는 회사임) 살짝 뜨기 전에 홍보 시작했다가 중간에 확 떠버렸습니다. 이차저차 계약 연장 했는데 첫해에 그렇게 열심히 하던 모습이 연장 후에 식는 걸 보고.. 조금 실망했었습니다. 뭐 워낙 바빠서 소홀해졌을 수도 있지만 떴을 때 바짝 땡겨야 되는데 별 도움이 안되는 회사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거 아닌가 뭐 그리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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