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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1 04:12
저는 제 손가락이 느리단 것을 확인한 거 같습니다. 하하... 뭐 이제는 수강신청하듯 계속 새로고침하며 보는 수밖엔... 그 무통장입금 기한?이 다음주 월요일 새벽 2시라는 출처불분명의 정보가 있더라구요. 일단 모두 함께 세컨드 찬스를 잡아 봅시다!
17/01/21 08:09
막콘 갑니다!
가능한 날짜가 19일이여서 총 6명이 달라붙어 연말 혁오콘서트를 쟁취했던 친구의 도움으로 갑니다! 믿었던 엑소엘은 엑소는 yes24에서만 해서라는 변명을 남기고 사라짐
17/01/21 09:03
저는 제 컴퓨터를 과신했습니다.
저는 제 집에 들어오는 인터넷을 믿진않았지만 불신하진 않았습니다. 저는 제 티켓을 저장하지 못했습니다. 애초에 심하게 버벅대서 좌석선택 시도자체를 못해봤네요. 하지만 끝날때까진 끝난게 아닙니다!
17/01/21 09:35
실패했습니다 실패했어 어제 예매시도후에 멘붕와서 그냥 8시이후로 불끄고 잤습니다.
우울하네요 표 살돈으로 그냥 운동할때 쓸 이어폰이나 하나 살랍니다 쩝...
17/01/21 10:42
솔직히 오프는 전혀 가본적도 없고 앨범도 한장씩 사고 디비디나 캔디봉같은 굿즈도 전혀 안사는 라이트팬이라
간절함에서 트와이스 스케줄 다 뛰는 진성덕들에게 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플미 붙여서 파는 넘들 보니 진짜 너무 재수없어요 도대체 뭐 때문에 그딴넘들한데 표가 넘어가는지
17/01/21 12:47
컴보다 어플이 더 잘 들어갔던 모양이더라구요. 전 새로고침 신공으로 첫콘 구하긴 했는데 자리가 ㅠㅠ
그나저나 성비가 55:45네요 덜덜 저 많은 여덕들은 어디에 숨어있었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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