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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1/20 16:48:35
Name 니시노 나나세
File #1 20170120_164149.png (458.2 KB), Download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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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갠적으로 다시 보고 싶은 걸그룹


예전 ses랑 핑클할때 핑클 응원했었고
핑클빵도 많이 먹기도 했네요.

사실 처음엔 이진이 우리 이모랑 좀 닮아서 이진팬이었는데
이효리 실물보고는 이효리로 바꾼....

데뷔곡 블루레인부터
한 때 여자들 노래방 애창곡 내남자친구에게

그리고 고음의 루비랑 영원

약속해줘의 영원한 사랑.

또 개미두마리에 개미세마리에 다합쳐서 다섯마리의 나우 등등

명곡들이 참 많았죠.

문제는 멤버들 사이가 거의 갈라진 경우라 다시 합쳐지긴 힘들듯 하지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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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0 17:39
수정 아이콘
이벤트 공연 정도는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젝스키스나 S.E.S가 잘 풀려서 흐름을 탄다면 가능할 듯. 사실상의 해체 이후에도 곡 하나 냈었잖아요.

초딩 때 반에서 나름 잘 나가는 여자애들이 핑클의 영원한 사랑을 따라 췄거든요. 하, 그때 걔가 참 예뻤는데... 그땐 말도 못 하고 ㅠㅠ 지금도 예쁘긴 하더라만...
홍승식
17/01/20 17:39
수정 아이콘
정식으로 해체한 라이벌 팀은 그 후에도 자주 교류하고 이번에 컴백까지 했는데 핑클은 좀 아쉬워요.
무도 토토가에서도 핑클은 같은 화면에서 잡히질 않았구요.
호사가들 말처럼 서로 불화설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그냥 예전 직장동료 정도의 느낌이랄까요.
사실 예전 직장동료가 맞기는 하지만 아이돌에게 감정이입하는 사람 입장에선 끝나도 좋은 모습을 봤으면 하는 맘이 있죠.
강가딘
17/01/20 21:11
수정 아이콘
저도 코서트 정도는 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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