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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1/10 19:50:09
Name 홍승식
Link #1 네이버뉴스
Subject [연예] 오늘도 완파당하는 영진위.
JAAijlo.png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883163

영진위 : 아가씨 말고 밀정이라는 좋은 영화가 있는데 어떠니?

한국영화가 아카데미에서 외국어 영화상이 아닌 본상에 노미네이트 될 일이 있을까 싶네요.
어쩌면 이번에 될 수 있었을 텐데 참...

ps.
스연게 유지 공지에 댓글로 100자 유지에 한표 던졌는데 줄여야 겠는데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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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17/01/10 19:56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웬 밀정....
변태인게어때
17/01/10 19:57
수정 아이콘
써보면 길죠.
17/01/10 20:07
수정 아이콘
남이 쓴건 짧아보이는데 본인이 쓰면 넘나 긴 백자..크크
홍승식
17/01/10 20:11
수정 아이콘
이거 레알. 크크크
사실 백자 쓰는게 어렵지는 않은데 뭔가 이런 글 올릴 때 주저리주저리 쓰면 설명충이 되는 느낌이랄까요? ^^;
유스티스
17/01/10 20:12
수정 아이콘
공감...
17/01/10 20:1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배유빈
17/01/10 21:0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적응해서 이제 금방금방 100자 채우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씩 한 50자에서 멈출때가 있습니다.
빨간당근
17/01/10 20:31
수정 아이콘
감독이 박찬욱이라... 추천을 안한건가...
Ice Cream
17/01/10 20:34
수정 아이콘
이번에 영진위에서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부문에 밀정을 출품하는 바람에 최초로 외국어 영화상 후보 진입에 대한 기대를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린 건 뭐 말할 것도 없는 영진위의 병크긴 한데 다른 부문에 후보로 오르는 건 그것과는 별개입니다.

그해 LA 극장에서 영화가 상영되면 후보로 선정될 수 있기에 아가씨 또한 외국어 영화상이 아닌 다른 부문,
본문의 김민희와 김태리의 여우주연, 여우조연 부문이라든지 미술상, 촬영상에 후보로 오를 수 있긴 합니다.
헌데 고지식하고 보수적인 아카데미 노인네들이 외국어 영화상에 출품되지도 않은 한국 영화에 얼마나 관심을 가질런지.
그러니까 영진위는 욕먹어야 합니다. 두 번 머겅.
17/01/10 20:36
수정 아이콘
아가씨가 싫었으면 곡성을 보내던가...이 두 작품 거르고 밀정이라니;
호리 미오나
17/01/11 00:33
수정 아이콘
심지어 그나마...인 내부자들조차 아니죠.
노답.
17/01/10 20:57
수정 아이콘
밀정을 밀었다는게 신기하네요..
밀정이 그정도급의 영화인가..

딱 한국 내수용 영화같은데..
-안군-
17/01/10 20:59
수정 아이콘
블랙리스트가 여기서?!!
하메드
17/01/10 21:06
수정 아이콘
아가씨는 김민희 때문에 국내에서 욕먹지 않았을까요...;
17/01/10 21:14
수정 아이콘
수상이나 후보작에 올랐다면 또 이야기는 달라지겠죠. 뭐 만약에는 만약에일뿐
무무무무무무
17/01/10 21:27
수정 아이콘
송강호 블랙리스트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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