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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02 04:05
여돌이전에 소시,원걸이 전성기만 못하지 아직도 정상급이죠..원히트도 아니고 정상급 여자아이돌이 이렇게 급하락하는 것은 소속사의 무능함입니다...FNC는 FT,씨앤블루가 일본에서 성공 안했으면 그냥 망했을 회사였어요...FNC는 진짜 드라마 '미남이세요'의 힘으로 여기까지 온거죠..그것을 말아먹는게 사장의 돈욕심
17/01/02 06:19
초아 지민은 그래도 그나마 조금이라도 구축한 입지가 있어서...
A급 걸그룹에서 이제 뭐좀 해보려하는데 설현 열애+긴또깡+소속사 무성의로 무너지면 유나 찬미 같은 멤버가 젤 안습이죠. 그룹 이름값은 쩌는데 본인이 이룬 건 없는...포미닛 현아 외 멤버들 상황이 되니...ㅠㅠ EXID 혜린이나 정화만도 못한 상황 같네요.
17/01/02 04:37
결론적으론 여덕들을 잡을수도 없는 그룹이고 잡지도 못하는 그룹이니 어쩔수 없는 수순을 밟고 있는거죠.
설현이 있는한 여덕은 절대 쌓일리가 없고, 지금까지 살아남은 연차높은 걸그룹들은 충성스런 여덕들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을 뚫었습니다. 높은 연차 그룹이 대중성을 연타로 가져가는것 자체가 기적에 가까운 일입니다. 그 대단했던 시스타도 조금씩 움찔하는 게 보일 정도고 이젠 그 높은 연차의 주기도 점점 짧아지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제 연착륙이 중요한데 언플 잘못하고 긴또깡사건에 주식문제 등 대중에게 단번에 찍혀버려서 너무 급강하하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17/01/02 05:32
현재 여돌이 AOA를 대체 못하는 것도 아니고..
팬덤이 크냐고 하기엔 무리가 있고요. 노래가 좋냐고 하기에도 무리가 있으니 당연하다는 생각입니다.
17/01/02 07:22
긴또깡사건과 설현열애도 있었지만, 남덕스타일의 설현만 키웠던게 이 그룹의 가장 큰 문제였죠. 심쿵해 같은 곡이 나와도 예전 인기를 얻긴 힘들겁니다.
17/01/02 07:31
AOA씩이나 되는 걸그룹의 음원성적이 레알 충격이네요...
아이돌 잘알 성님들이 팬덤을 대중성이랑 동일하거나 높게 평가할때 아닌 것 같다고 했었는데 앞으로 깝치지 말아야겠네요...
17/01/02 07:54
s급이었던 시스타 에이핑크도 2016년은 힘들었던걸 감안하면 어떻게 보면 사실상 여레마트 이전 걸그룹은 이젠 다 힘들다고 생각해요.
다만 너무 예쁘고 매력있는 애들인데 소속사에서 이미지 관리를 잘 못해 활동 기간이 너무 짧았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17/01/02 08:09
아랫글 리플 반응을 봐도 그렇고 그냥 일본에서 활동하던 곡(愛をちょうだい)을 타이틀로 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전에 굿럭으로 컴백했을때도 차라리 이걸로 하지그랬냐..라는 리플을 남겼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너때문에(愛をちょうだい)작곡가가 욱일기 논란도 있고, 이전 긴또깡 논란도 있는데 일본에서 활동하던 노래 가져왔다면 또 뭐라 하실 분..들이 있을까 싶어 신곡으로 간건 아닐까 싶기도 해요. 그리고 에이스에 투자 몰빵했더니 너프, 부상, 적이 된 아군과도 같은 타격 & 너무나 잘 나가는 후배들 등등... 현재 음원은 폭망이지만 그래도 예능 출연하고 그러다보면 어찌어찌 음악차트 프로그램 1위 한번은 찍지 않겠냐 싶지만 그래도 안타깝네요. PS. 이번주 아는형님에 AOA 나오던데 산맥급은 아닐 것 같고 시스타 비슷한 수준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근데 예고보니 초아는 어디에?). 주아돌은 이번주 빅뱅 나온다던데 최소 2주는 뽑아낼테니 빨라봐야 1월 중순에나 나오겠네요.
17/01/02 08:10
지금 상황으론 상위 진입은 요원하네요
한성호가 천박한 욕심만 안 드러내고 노래 신경써서 줬으면 이렇게는 안됐겠죠 그냥 지 이름이나 어떻게든 넣을 생각이나 했지 참.... 이 회사 A&R이라는게 있기는 한건지........
17/01/02 09:20
시간은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에게 멈춰주지 않으니까요. 자연스러운 현상이고요. 몇몇 경우 제외하고는 피해갈 수 없습니다. 인정하는게 편합니다.
게다가 시국도 안도와주고, 무도에 연초에..
17/01/02 09:29
aoa가 이렇게 올라온 거 다 노래빨 아닌가요? 짧은 치마랑 단발머리 이후로 그 급 노래 단 한 곡이라도 뽑았으면 이 정도까진 안됐을 것 같습니다. 심쿵해는 시끄러워도 나름 후크도 있는데, 그 뒷 노래들은 재미도 없고 멜로디도 구리고...
17/01/02 10:12
아직 대중적인 반응 얘기하기는 좀 이르지 않나 싶긴 하지만(간간히 역주행하는 사례도 있었으니) 팬덤화력이 종전에 비해 엄청나게 토막났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게 됐네요. 이쯤되는 걸그룹의 첫날 아침 성적이 10시 멜론차트 기준 43위라니 이거야 원.
17/01/02 10:36
저도 더 두고 봤으면 하는데.. 부진하다고 pgr에서 멕이던 마마무,exid도 다시 역주행했었거든요.
뭐 이거저거 감안해도 진입 순위가 이정도로 안나온건 의외입니다.
17/01/02 10:56
음방 돌면 올라올것 같긴 한데...지금 상위권 노래들은 대부분 음방 활동하는 팀이 아니기도 하고.
그 전까지 어느 선에서 버티느냐가 문제겠네요. 오늘만 해도 11시 12시에 계속 내려간다면 극단적으로는 차트아웃이 간당간당한 수준까지 갈수도 있어서...
17/01/02 11:04
멜론차트를 완벽히 이해하는 건 아니지만
오전시간때는 급격히 안떨어집니다. 신곡은 주로 오후시간때 급락하죠(1시-5시) 이후 퇴근시간때 올랐다가 새벽에 차트아웃할거 같고 첫방이 언젠지는 모르지만 음방이후 상황을 또 지켜봐야겠네요
17/01/02 10:39
어찌됐든간에 진입성적이 아쉬운것도 사실이고 이후에 방송나오고 하면 올라가긴올라갈텐데.. 만족할만한 성적을 얻어낼지는 잘 모르겠네요
17/01/02 10:46
제가 꾸준히 댓글로 어필해온 바 있는데,
상황안좋을때 곡 허접하게 뽑으면 훅가는거 한순간이거든요. 굳럭 때 이미 대 위기였는데 또 이정도밖에 못뽑다니...... FNC 무슨 판단이냐
17/01/02 11:49
예전에 애프터 스쿨이 손담비, 유이 효과로 1,2년 관심이 핫했다가 식어가는 모습을
aoa에서 고스란히 재현하는 느낌이라 안타깝네요. 매력있는 멤버들이 많은 그룹인데...
17/01/02 14:28
가수는 일단 노래가 좋아야죠. 특히나 걸룹은
노래가 좋아야 그 다음으로 팬덤이나 외모 가지고 애기라도 할수 있는데.. 걸그룹 에이스만 모아서 음반낸다고 해도 노래가 이 수준이면 망해야죠.
17/01/02 14:29
멜론차트 50위 안에 없길래 설마하고 51~100위로 가보니까 두 곡 다 거기 있네요. 인지도 높은 현역 걸그룹이 이렇게 패망하는건 처음보는거 같은데..
17/01/02 14:31
노래 자체가 별로에요
굿럭때도 타이틀은 별론데 앨범 전체를 들어보면 나쁘지 않다고 해서 들어봤더니 진짜여서 타이틀이 임팩트가 약하네 수준으로 생각했는데 이번에도 타이틀이 별로니 이번엔 구지 앨범 전곡 들어보고 싶은 마음도 안드네요
17/01/02 15:38
우째 차트 패턴이 작년 데뷔한 신인걸그룹 패턴도 아니고ㅜㅜ
하향세 탔다 거론되던 같은세대 걸그룹보다 더 위태위태하네요 정오 발표한 포미닛의 '싫어'도 이정도는 아니었었는데.....
17/01/02 15:43
이 노래들도 자꾸 반복해서 듣다 보면 좋게 들립니다. 심지어 TT, 치어럽 같은 대박곡들도 처음 나왔을 때는 PGR에서 이상하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방송은 익큐 위주로 도는게 좋을 듯하네요. 심쿵해보다는 못하지만 굿럭보다는 낫습니다. 성적이 전보다 떨어지는 부분은 3세대 걸그룹이 흥하면서 나타나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 처음부터 한곡만 타이틀로 밀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17/01/02 17:14
새벽 4시에 빙빙 차트아웃되더니 오후 4시에 또 차트아웃되었네요.
익스큐지미도 4시에 79위까지 떨어졌다가 퇴근시간이 되면서 5시에 68위로 올랐어요. 차트아웃된 빙빙은 못 올라오구요. ㅠㅠ 전 개인적으로 빙빙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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