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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2/14 10:17:24
Name 킹보검
Link #1 JTBC 썰전
Subject [기타] 이번주 썰전 예고편.avi


시국이 맺어준 러브라인

표창원 X 장제원 절친노트 in 썰전 크크

썰전 제작진 미쳤네요. 감이 완전 살아있음. 네티즌들이 우스개소리로 말하던거 진짜 해냄.

이러니 프로그램이 잘 돌아갈수 밖에 없지..

마음같아선 썰전 편성 2시간으로 늘려주면 안되나 싶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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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4 10:20
수정 아이콘
아 크크크
16/12/14 10:21
수정 아이콘
본방 각잡고 봐야겟네요 크크크크크
-안군-
16/12/14 10:22
수정 아이콘
아.. 배경음악 어쩔꺼야 크크크크...
16/12/14 10:28
수정 아이콘
I'm not the only '원' 크크킄
도도갓
16/12/14 10:23
수정 아이콘
참된약속 사진 한번 찍어줘야 크크크크크
16/12/14 10:24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걸 썰전이? 크크크
카루오스
16/12/14 10:24
수정 아이콘
엔딩은 헤드락사진으로...
파란무테
16/12/14 10:28
수정 아이콘
으하하하하....
손나이쁜손나은
16/12/14 10:29
수정 아이콘
합성아니죠 이거?크크
16/12/14 10:31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미친 섭외력이네요. 크크.
미터기
16/12/14 10:35
수정 아이콘
합성아닌가요? 크크크크크
감사합니다
16/12/14 10:37
수정 아이콘
크크크
16/12/14 10:38
수정 아이콘
미쳤네요 크크크크크
16/12/14 10:48
수정 아이콘
현역의원 둘씩이나 마음대로 불러냈는데 그게 여야 한명씩에 바로 직전에 도그파이트 했던 상대...

정치권에서 썰전의 위상이 어떤지 실감나는 섭외력이네요 후덜덜
홍승식
16/12/14 15:46
수정 아이콘
현 시점에선 대선후보 토론회를 썰전에서 한다고 해도 될 정도의 위상이기는 하죠.
시청율도 시사(?) 프로그램 중에 거의 탑인데다가 시청자 선호도도 굉장히 높으니까요.
정치, 시사 얘기를 하면서도 형식에 얽매이지 않아도 돼서 중도층, 상대편에게 어필하기도 좋구요.
홍승식
16/12/14 10:58
수정 아이콘
아으.. 미치겠다.
이건 본방 못 보면 어둠의 경로로라도 꼭 봐야 겠네요.
인사이더
16/12/14 11:05
수정 아이콘
어제 장제원의원이 상암에 있으셨거든요(정봉주 프로 출연)
이런 어마어마한 콜라보가 있었다면 jtbc사옥에 가보는거 였는데 아쉽습니다.
(tbs랑 jtbc는 도보로 3분도 안걸려요)
시나브로
16/12/14 11:17
수정 아이콘
표창원 아저씨 상기씬 저거 연기인가요 크크크크크크

애니메이션을 방불케 하는
강가딘
16/12/14 11:41
수정 아이콘
완전 꿀잼각이네요..
아이유
16/12/14 11:56
수정 아이콘
녹화 종료와 동시에 스튜디오 불이 꺼지고 홍선장과 박째즈가 나타가 표탐정을 끌고 나갔으면 좋겠...
도도갓
16/12/14 12:0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그때만 해도 표창원 교수가 표창원 의원이 될줄을 몰랐는데..
유자차마시쪙
16/12/14 14:59
수정 아이콘
아앗 댓글로 뽐뿌가 온다
오늘 찾아서 다시 봐야겠습니다 크크
16/12/14 12:01
수정 아이콘
썰전의 미친 섭외력이네요 크크크
우리나라에 썰전같은 시사프로그램이 생겼다는건 참 좋은일인 것 같습니다.
전에는 백분토론이 그 역할을 어느정도 담당했는데 사실 딱딱한 면이 있어서 접근성이 높지 않았었거든요
16/12/14 15:56
수정 아이콘
1회부터 보고 있지만 썰전이 이만큼의 위상을 가진데에는 확실히 김구라의 공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예능보다 훨씬 더 자기 위치를 잘 알고 있으니 크크크
이러면서도 화두를 어설프게나마 끝낼지언정 산으로 가진 않는다는게 더 대단..
늘지금처럼
16/12/14 12:09
수정 아이콘
본방 사수각이네요 크크크크크크크
최강한화
16/12/14 13:12
수정 아이콘
김구라가 예전 절친노트mc였으니..크크크크
진짜 썰전이 대박 캐스팅을 완성했네요..크크
Rapunzel
16/12/14 14:28
수정 아이콘
썰전 정말 요즘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만 해주길 크크크
기지개피세요
16/12/14 14:45
수정 아이콘
저 분들이 섭외제의받고 저 자리를 본인 두 발로 스튜디오에 들어왔다는게 더 웃긴데 크크크크
그아탱
16/12/14 14:59
수정 아이콘
썰전 물 올랐네요.
예비백수
16/12/14 15:39
수정 아이콘
시국섭외 오지구요 크크크 역시 썰전의 추세를 읽는 흐름은 최곱니다. 하필이면 진행자도 절친노트 해봤던 김구라라니..
이건 진짜 우주의 기운이 썰전으로 쏟아졌다고밖에는..김구라가 분명 그 장면 한번 재연 가능하냐고도 떠볼거 같은데 어떨런지 크크
소주의탄생
16/12/14 19:05
수정 아이콘
사실 mc측면에서 봤을때 현재 김구라가 맡고 있는 프로그램중 가장 대체하기 힘든 프로그램이 썰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강배코
16/12/14 19:27
수정 아이콘
이번 주 썰전 전 변호사와 유 작가는 한주 쉬는건가요?
예비백수
16/12/14 19:39
수정 아이콘
앞부분은 똑같이 유시민-전원책이 하고 뒤에 분량 좀 빼서 표창원-장제원한테 주는거 같던데요
나는미나리좋아해
16/12/15 00:55
수정 아이콘
썰전의 위상에 동의하는 바도 있지만,
사실 현역의원들은 미디어에 목말라 있죠. 썰전이 아니라 일정 시청률만 되면 대부분 가려고 할 겁니다. 거기다 자기가 좋은 쪽으로 평가받고 있는 시점에야 미디어 타는 걸 싫어할 의원은 단 하나도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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