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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1/03 19:12:54
Name 작은기린
Link #1 me
Subject [연예] [프로듀스 101] 이수민 근황 영상+(약간의 움짤)


옥상달빛 - 선물할게


">
그래서 요즘 이런 고민을 하고 있네요
이래저래 독특한 분위기가 있는 친구입니다

언젠가 유정이랑 도연이랑 음악방송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흑흑





이수민 첫번째 이야기(인스타)


이수민 두번째 이야기(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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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느님
16/11/03 20:15
수정 아이콘
판타나가고 다른회사 오디션봤다는 소식까진 들었는데 좋은 회사들어가서 잘되면 좋겠네요
작은기린
16/11/03 23:05
수정 아이콘
여름에 SM 토요 공개오디션 봤었데 거기야 남녀노소 내국인 외국인 할 거 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해서...
결과는 흐...괜찮은 회사 들어가서 언젠간 데뷔하겠지 맘속으로 응원해주고 기다리는것밖에 없네요 감사합니다!
16/11/03 22:48
수정 아이콘
정말 매사에 진지하고 열심히 해서 호감이었는데, 이런 친구가 판타지오를 나간 것이 마음에 많이 걸리더군요.
1년 뒤면, 유정양과 도연양이 돌아와서 함께 그룹을 만들어 데뷔할 것이 확정적인데도 그만두었다는 것이 회사 운영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싶어서요. 유정양도 그만두려 했다고 했었죠.
내년에 제대로 그룹이 만들어질지 걱정이네요.
작은기린
16/11/03 23:20
수정 아이콘
한다리 건너 본인 인터뷰를 들어봤을땐 회사에 대한 불신보다는 프로듀스 들어가기전에 나름의 목표나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갔는데...
어찌됐건 자기가 목표로 세워놨던 허들을 넘지 못하자 그야말로 쿨하게 내려놓고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자 뭐 그런 느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회사에서도 남아달라고 거듭 부탁했고 잘은 모르겠지만 유정이나 도연이도 같이 고생한만큼 붙잡았을거 같은 궁예를 할 수 밖에 없는데...
회사,멤버들 뿌리치고 나온건 그 만큼 본인의 의지가 강했다는 것밖에...근데 그런 멘탈이 매력포인트긴 한데...아 그래도

판타 걸그룹 데뷔는 기정사실이고(여름에 1만명 오디션보고 최근에도 전국 판타지오 아이틴 오디션 또 진행중인거같더라구요)
진짜 곡만 이상한거 갖다주지 않는다면 유정이랑 도연이가 어떻게든 머리칼 잡고 올라갈거 같은데...
요즘 JYP 보니깐 역시 대기업은 때깔이 완전 다르구나 생각이 듭니다 소미 넘나 부러운것

판타지오는 허삼관매혈기 같은 영화 제작 투자 하지말고-_-;;
거기에 돈 반만 써서 걸그룹에 투자하면 훨씬 더 본전뽑아먹을거라고 믿습니다
16/11/03 23:27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그래도 아쉽네요.
중소기업이 제대로 큰 프로젝트를 맡아서 성장이 확실시 되는데다, 그 프로젝트의 주역 중 한 명이었고 정사원으로 입사까지 확정된 상황인데도 그 자리를 박차고 나오는 인턴사원을 보는 것 같아서요.
부디 다른 곳에서도 잘 해주길 빕니다.
안채연
16/11/04 01:16
수정 아이콘
허삼관매혈기는 하정우가 만든거라 판타지오가 투자한거 아니었나요 크크크
작은기린
16/11/04 07:0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요 크크
그런데다 100억쓰지말고 제발 우리애들 앨범 퀄리티에 조금만 더 신경을..ㅠㅠ
안채연
16/11/04 07:38
수정 아이콘
아스트로 보면 별 걱정은 안듭니다마는.. 물론 ymc에 대한 반사이익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거일수도 있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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