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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1/03 15:14:32
Name 웅즈
Link #1 네이버
Subject [스포츠] 김성근 감독 유임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010183

헐 완전 역으로 가네요.

그분은 유임 되고 프런트를 뒤엎네요.

한화팬분들한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밑바닥까지 보여줄거 다 보여주고 여론도 엄청 뒤돌아 선거 같은데 정말 의외의 결정입니다.

한용덕 선임 하려고 기다린다는 썰이 제일 그럴듯해 보였는데....

그게 아니라 엔씨 소속인 박종훈 전 감독 때문에 그랬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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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03 15:15
수정 아이콘
진짜 미친듯..
16/11/03 15:15
수정 아이콘
선수들에게 애도를..
러블세가족
16/11/03 15:16
수정 아이콘
아.......... 방금 기사 읽었는데.. 절망적이네요 진짜..
16/11/03 15:16
수정 아이콘
확정됬나보네요. 한국시리즈 끝났는데 뭔가 나올줄알았더니..
선수들은 각자도생 해야겠네요..
박용택
16/11/03 15:16
수정 아이콘
근데 단장 이름이?? 엘지 감독이었던 그분인가 싶었는데, 맞네요.
홍승식
16/11/03 15:17
수정 아이콘
앙대~ ㅠㅠ
tannenbaum
16/11/03 15:17
수정 아이콘
파워게임에서 김성근감독이 프런트를 제압한 모양이네요.
은솔율
16/11/03 15:18
수정 아이콘
한화가 감독 계약 마지막 년차에 시즌 종료전에 감독을 경질한 사례가 몇번 있었는데..계약기간이 1년이상 남은 경우에 시즌 전에 교체한 경우가 없어서 전 유임을 예상했었습니다..시즌 중 경질사례가 강병철, 한대화인데..강감독은 올스타전날, 한감독은 시즌 막판 20여 경기 남기고 경질되었죠..

이런 분위기를 잘 알것이기 때문에 내년 시즌 초반부터 선수들이 걱정이 되네요..특히 투수들 말이죠..
잡식다람쥐
16/11/03 15:28
수정 아이콘
지난번에도 댓글 달았었는데, 한대화 감독은 공식적으로는 자진사퇴시라는;;; 기사가 처음에 '경질'이라고 나갔다가 노전단장이 '한감독님 사퇴를 만류했는데도 요지부동이셨다' 고 발표했죠
16/11/03 15:18
수정 아이콘
결국 코시끝날때까지 기다린건 엔씨 육성이사였나..여하튼 엔씨쪽에 몸담았던 박종훈 데려갈라고 뜸들인거였네요
위원장
16/11/03 15:19
수정 아이콘
의리의 한화
VinnyDaddy
16/11/03 15:19
수정 아이콘
권혁이 불쌍해......
솔로가좋다
16/11/03 15:20
수정 아이콘
이제 메이져만 볼랍니다
35년 이글스 팬질도 접어야겠네요
배구 농구 ufc 축구 배드민턴 등등 볼게 널렸는데요
ㅜ.ㅜ 아놔 염소 저주 풀린날 저주가 걸리겠네요 이글스는 우승 근처에도 못가겠네요
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bellhorn
16/11/03 15:28
수정 아이콘
한화는 35년 안되지않았나요? 85년 창단인가로 아는데
솔로가좋다
16/11/03 15:50
수정 아이콘
그냥 제 나이입니다 크크
어릴때 아마 야구부터 워낙 좋아해서
다른 의미는 없어요~
16/11/03 15:51
수정 아이콘
한화(빙그레) 창단 년도가 86년인가로? 알고있는데...
82년이 원년인데 그걸로 계산해도 만으로는 35년이 안되죠...
우리나라 나이 계산법으로 계산해야 나오는 숫자니까... 해깔리신거 같습니다.
BlakeSwihart
16/11/03 15:21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Maiev Shadowsong
16/11/03 15:24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16/11/03 15:25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저도의 안티라고 봐도 무방...
올해도 매 경기를 단기전 처럼 운영했는데 경기 안 보신듯
16/11/03 15:28
수정 아이콘
유임이 한화팬 전반적 여론이었다는걸 어디서 본거요 도대체?
軽巡神通
16/11/03 15:29
수정 아이콘
어그로에 낚이지 마세요 크크
BlakeSwihart
16/11/03 15:30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면왕 김수면
16/11/03 23:25
수정 아이콘
-_-??????????? 어디서 이야기가 끝나요? 진짜 천안, 공주, 대전 보문산에 등산하시는 양반들 잡고 물어보세요. 셋중 하나는 이글스 팬일건데 그 양반들 뭐라고 하시나. 이거 현대통령 이러는 꼴 보고도 대통령 지지하실 분이네
박용택
16/11/03 15:28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요~
감독님같은 좋은 상사 만나서 회사 생활 열심히 하시길 바랄게요 ^^
열유체공학
16/11/03 16:08
수정 아이콘
근데 웃긴건 단기전에 못간다라는 것

한 8월안으로 선수들 다 퍼지고 헥헥 대는 30대 중후반 노장들의 천국팀

또 누굴 사달라고 할까? 이왕 이렇게 된거 채프만하고 커쇼를 사가지고 오자구요 킥킥
16/11/03 16:07
수정 아이콘
고도의 안티아님?? 이분 진짜 진심인가... 덜덜
인간_개놈
16/11/03 16:22
수정 아이콘
어그로 끌려고 하는거면 끌어서 뭐 남는게 있다고 이러는지 모르겠고

선수생명은 전혀 상관 없이 본인만 살려고 이미지메이킹 하는 사람이라는걸 지금까지 나온 증거들로도 이해를 못했다면 이해능력이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안되네요
카루오스
16/11/03 16:22
수정 아이콘
추카추카
16/11/03 16:24
수정 아이콘
마치 엠팍에서 자주보던 저도의 감독빠 같네요
앞으로 저런 상사 주구장창 만나길 바라겟습니다
16/11/03 16:30
수정 아이콘
김성근 같은 상사밑에서 죽을때까지 사회생활 하시길 기원합니다.
리노 잭슨
16/11/03 16:31
수정 아이콘
시범경기도 단기전이라면 단기전이죠.
16/11/03 17:05
수정 아이콘
아....네.....(두산팬)
R.Oswalt
16/11/03 18:33
수정 아이콘
닉 보면 야구 팬이신 게 확실한데, 너무하시네요.
단기전의 마법사 김성근 감독님의 투수 조련을 킴브럴이 받아봐야 단기전 플옵에서 더 잘할텐데.
軽巡神通
16/11/03 15:21
수정 아이콘
감독님 팬분들만 좋아하겠네요
16/11/03 15:21
수정 아이콘
흠.. 권혁은 어찌되려나 궁금하네요
16/11/03 15:21
수정 아이콘
요새 언론에서 들춰낸 내용들 때문에...
선수들 더 죽어 나겠네요.
옛날 수련회나 군대 식으로... 다 눈 감고 이 중에 범인이 있다 자수하면 용서해준다 이런 거 지금 시키고 있을 수도...
시라카와 미야코
16/11/03 15:26
수정 아이콘
마음의 편지가 나온 이후의 내무반 분위기가 생각나네요
16/11/03 15:22
수정 아이콘
아이고 선수들만 불쌍해집니다
지나가다...
16/11/03 15:23
수정 아이콘
피바람이 불겠네요.
16/11/03 15:23
수정 아이콘
한화 투수들에게 미리 애도를...
선수들은 환영일까요 탄식일까요?
16/11/03 15:25
수정 아이콘
근데 해당팀 코치도 아니고 육성 이사였나 그랬는데
그거때문에 발표 기다린거도 의외네요.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010190
부평의K
16/11/03 15:26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엠스플에서 3차보도 터뜨리겠죠. 상황보고 터뜨린다고 했으니...
Eye of Beholder
16/11/03 15:27
수정 아이콘
기왕 이렇게 된거 선수들만 안다쳤으면 좋겠네요.
도도갓
16/11/03 15:27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軽巡神通
16/11/03 15:27
수정 아이콘
선동렬도 재계약 발표나고 경질당했죠.

힘내세요 한화팬분들
bret hart
16/11/03 15:27
수정 아이콘
내년시즌은 직관,집관다 아웃이네요.
한화구단에도 실망입니다. 2016년에도 선수들을
지물건마냥갖다쓰는 영감을 그냥쓰다니. ......
진짜 토나옵니다. 열받음을 글로 표현할수가없네요.
Sid Meier
16/11/03 15:27
수정 아이콘
투수들 내년에 설렁설렁해도 착한 태업 인정합니다
마파두부
16/11/03 15:28
수정 아이콘
이해하기 힘든 결정이네요...
러블세가족
16/11/03 15:29
수정 아이콘
역시 올해 9위를 했어야 했는데 막판까지 포스트시즌처럼 경기했던 스노우볼이....... 하.. 컵스는 우승했는데 한화에게는 이런 시련이..
지나가다...
16/11/03 15:29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프런트를 이기는 감독은 처음 봤네요.
이제 비주류라는 소리는 죽어도 못 하겠군요.
방과후티타임
16/11/03 15:30
수정 아이콘
내년에 야구 안보고
자기개발 시간 늘어나고, 돈이랑 시간도 아끼고, 스트레스도 안보고.....profit
율곡이이
16/11/03 15:31
수정 아이콘
선수협은 조용하네요...이런 사단인데 한화팬들이나 선수협에서 가만 있으면 재계약도 가능하겠네요...
16/11/03 15:33
수정 아이콘
승부조작때문에 힘을 못낼 상황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메리카노
16/11/03 15:31
수정 아이콘
아이고......
은때까치
16/11/03 15:31
수정 아이콘
????????
???????????????
그럴때마다
16/11/03 15:31
수정 아이콘
포스트시즌 기간동안 엠팍에 별 지피셜이 난무했는데..
모조리 구라였군요 크크크
지나가다...
16/11/03 15:32
수정 아이콘
원래 지피셜은 맞으면 그때 성지순례 도는 거죠. 처음부터 믿으면 골룸입니다. 크크크
보라도리
16/11/03 15:34
수정 아이콘
기사 내용 보면 단장 라인은 김성근 나가게 할려고 노력 한거 같은데 결제라인 윗선에서 김성근 손을 들어준거라고 봐서.. 정치싸움에서 갈렸다 봐야..
The xian
16/11/03 16:23
수정 아이콘
모조리 거짓이야 아니겠지요. 김성근 감독이 나가기를 바라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 테니까요. 다만 문제는 그게 최종 컨펌과 같은 결과로 나오지 않았다는 거고. 일부 언론은 그런 알게 모르게 흘러나온 이야기를 받아쓰면서 마치 경질이 공식 결정된 양 답정너를 하시기도 했지요.

저도 기사만 봐서는 경질 99%인 줄 알았습니다.
키타무라 코우
16/11/03 21:41
수정 아이콘
지피셜에 95프로 이상은 뇌피셜이어서...
비익조
16/11/03 15:32
수정 아이콘
감독 팬들은 좋겠죠. 어차피 그들에겐 선수들 인생은 상관이 없고 감독님만 있으면 되거든요.
16/11/03 15:33
수정 아이콘
뭐야 이거 완전 헬조선인데
지나가다...
16/11/03 15:33
수정 아이콘
그런데 박종훈이 프런트 쪽에서는 능력이 괜찮은가요?
감독으로서는 진짜 욕밖에 안 나왔는데..
16/11/03 15:34
수정 아이콘
두산 화수분, 엔씨 화수분의 숨은 공로자죠.
애초에 감독만 안하면 괜찮다는 얘기 많았고요.
프런트쪽으로는 최상입니다.
軽巡神通
16/11/03 15:35
수정 아이콘
크보 탑 프런트중 한명입니다.
박용택
16/11/03 15:35
수정 아이콘
두산 2군 감독때는 평이 좋았죠.
NC 육성이사도 사실 NC 육성상태를 보면 좋다고 봅니다.

육성에 최적화된 인재이긴 한데,
육성되는 족족 1군에서 갈려먹을게 문제인듯요.
지나가다...
16/11/03 15:37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역시 사람은 자신에게 맞는 옷이 있는 건가...
답변 감사합니다.
그럴때마다
16/11/03 15:39
수정 아이콘
근데...김감독 제자였는데 제대로 힘 쓸지도 의문 아닌가요??
프런트와 힘싸움도 이긴 김성근인데...
지나가다...
16/11/03 15:43
수정 아이콘
김성근에게 힘을 실어 주는 인선으로 봐야겠죠.
16/11/03 16:08
수정 아이콘
프런트쪽에선 거의 원탑급 아닌가요. 감독때도 사실 두산2군때는 평가도 좋았구요
16/11/03 16:18
수정 아이콘
사실 박종훈 단장선임이 이렇게 묻힐일은 아닌데...엔씨팬 입장에서 육성프런트로 정말 잘한사람이에요
두산 2군때도 잘했고. 뭐 그때잘해서 LG감독되서 육성이랑 운영은 다르다는걸 몸소 보여주긴 했지만.
LG감독때도 트레이드는 잘했죠. 금지어 되긴 했지만 박현준 데려온거랑 유원상 데려온거랑..박병호 틀드도 극렬반대했다고 하고.
여튼 나가서 정말 아쉽고, 타팀 단장으로 가면 어딜가든 팬들한테 쌍수들고 환영받을만큼 능력 보여준 사람인데
걍 김성근 똘마니, 바지단장 이미지밖에 없네요...그럴 가능성이 높기도 하고.
최강한화
16/11/03 15:35
수정 아이콘
내년에는 야구 안봐야겠네요...
내년에는 몸도 만들고 공부도 하고 야구랑은 바이바이해야겠습니다.
껄껄껄
유애나
16/11/03 15:35
수정 아이콘
나지완, 양현종은 한화만 가지말자.. 특히 양현종은 무조건 잡았으면 좋겠네요.
네잎클로버MD
16/11/03 15:37
수정 아이콘
기억하는 순간 이후 항상 이글스 팬이었는데
이제 접을까 합니다.
아.. 금쪽같은 내새끼들 어깨며 팔꿈치며 남아나질 않겠네요...
정지연
16/11/03 15:39
수정 아이콘
내년 권혁이 걱정이네요.. 수술문제 때문에라도 내년에 어떻게든 보복할거 같은데...
아유아유
16/11/03 15:41
수정 아이콘
인터넷이란게 얼마나 노이즈가 심한지 새삼 실감이...지피셜은 무슨. ..크크
16/11/03 15:46
수정 아이콘
지금 시장에 풀린 유명한 코치진이 엄청 나왔는데...
어디로 갈지도 참 궁금하네요...
AspenShaker
16/11/03 15:47
수정 아이콘
와 이건정말 말도 안됩니다
엠스플에서 남은게있다면 모조리 다 까발려서 여론의 힘으로라도 끌어내렸으면 합니다 도대체이게 무슨
이미밝혀진것만도 선수와 유사감독이 내년시즌 함께하기 힘든 분위기일텐데요
Juan Mata
16/11/03 15:47
수정 아이콘
한화팬분들 힘내세요
16/11/03 15:48
수정 아이콘
선동열식으로 뭔가 엄청 임팩트있는걸 터뜨려서 끌어내렸어야 했는데..
권혁 자비수술 폭로로는 부족했던건지...
톰슨가젤연탄구이
16/11/03 15:49
수정 아이콘
뭐 이왕 임기 보장된거 밖에서 입 못털정도로 바닥의 바닥까지 보여주길.
박용택
16/11/03 15:50
수정 아이콘
2017년 KBO FA명단입니다.

삼성 - 최형우, 차우찬
롯데 - 황재균
NC - 이호준
SK - 김광현
기아 - 양현종. 나지완
한화 - 안영명
LG - 우규민, 유원상, 봉중근. 정성훈
두산 - 민병헌, 김재호, 이현승. 홍성흔, 정재훈

일단 타자는 제껴두고
투수 중에서 돈 많이주면 한화로 갈 자원을 본다면,
정재훈(1980), 봉중근(1980), 이현승(1983), 안영명(1984)
이 가장 위험하네요. 다음 FA 대상자가 되기 힘들테니까요.
마지막으로 돈땡긴다 하고서 돈 더주는 한화로 갈 가능성이 있네요.

그리고 광현아 어줍잖은 사제 관계때매 절대 한화가지 마라
외국 가고 SK갈거 아니면, 차라리 엘지로 와라(?)
16/11/03 15:55
수정 아이콘
민뱅은 내년........
정재훈은 선수생명이 걸린 부상이라 .....
이현승이 미묘합니다.
개인적으로 타팀에서 데려가기엔 정말 애매하지 않냐고 생각했는데
김성근은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박용택
16/11/03 16:00
수정 아이콘
심수창도 데려갔으니, 이현승 정도면 쌩유 아닐까 싶습니다.
16/11/03 16:04
수정 아이콘
솔직히 두산에서는 잡았으면 하긴 하는데
정규시즌 보면 좀 애매하기도 하죠.
가을에선 너무 잘해줬지만 이게 본 실력인지 의심 스럽기도 하고 나이도 많고....
타팀에서 20인외 한명에 돈까지 얹어주면서 데려가기가 애매하지 않나 싶어서 재계약 가능할거라 생각했거든요.
김성근 유임 뜨자마자 가장 먼저 생각 든게 이현승 잘하면 갈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올해 체력 문제로 그 삽질 한거 생각해보면 한화 가면 완전 폭망 할거 같아요.
러블세가족
16/11/03 15:55
수정 아이콘
안영명 선수는 올시즌 거의 못뛰었는데 FA인가요?
박용택
16/11/03 16:00
수정 아이콘
명단 제대로 나온게 업서서 블로그 글 복사했는데 이런 결과가 ㅠㅠ
한화이글스
16/11/03 15:53
수정 아이콘
............................. 한숨만 나옵니다.
냉면과열무
16/11/03 15:54
수정 아이콘
청계산 회장님의 의지라고 봐야겠지요.

선수혹사? 청계산 회장님은 그게 뭐. 그럴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는듯. 역시 한화.
덴드로븀
16/11/03 15:59
수정 아이콘
아주그냥 여기저기서 욕나오는 일만 터지네요. 와...
시케이더
16/11/03 16:00
수정 아이콘
진짜 선수들만 불쌍하네요. 팬들이야 야구 1년 안보면 된다지만 선수들 지난 2년간 망가진 몸 추스르지도 못하고 내년까지 구르면 진짜 회생불가일텐데...
킹보검
16/11/03 16:01
수정 아이콘
어차피 감독 목숨은 회장님이 결정하는거니까요. 프런트는 짜르려고 했지만 권한이 없으니.
전설의 선동열 재계약도 야알못 구단주가 결정했던거였죠.
키스도사
16/11/03 16:02
수정 아이콘
다른것 보다 지금 각종 언론 보도를 통해 팀 분위기가 개판난 상황인데 이걸 어떻게 이겨낼지가....쩝.

프런트에서 이런 저런 소스들을 기자들에게 흘리고 어떻게든 윗분들에게 바꾸자는 이야기를 이끌어 내려 했지만

그룹 윗선에서는 오히려 구단 프런트진을 갈아버리며 김성근에게 힘을 실어주네요.
애패는 엄마
16/11/03 16:04
수정 아이콘
저는 애초에 경질될 거라고 생각도 안 했지만 의외로 프런트가 더 적극적으로 경질을 노린거 같긴 하네요
기사 터진 것도 그렇고 이번에 갈려나간것도 그렇고
프런트와 감독간의 힘싸움에서 결국 감독이 이긴 거 같습니다.
Chasingthegoals
16/11/03 16:06
수정 아이콘
그룹이 쌩깠다고 봐야죠.
부모님좀그만찾아
16/11/03 16:17
수정 아이콘
기사보아하니 단장하고 감독이 전쟁한거같은데 단장이 패한듯 보입니다
16/11/03 16:09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진짜 요즘 계속 프런트에서 기사 흘린거보면 거의 경질각이었는데 살아남다니 -_-;
권혁 선수는 내년에 진짜 죽었네요 - -;
The xian
16/11/03 16:19
수정 아이콘
그런 기사 뉘앙스는 제가 보기엔 기자들의 답정너가 많이 반영된 결과라고 봅니다.

물론 제 개인적으로는 김성근 감독은 물러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죠. 특히 최근에 나온 기사가 사실이라면 수사에 들어갈 경우 인권침해를 한 인물들이 덕아웃이 아니라 구치소로 들어갈 수도 있는 문제거든요.
16/11/03 16:29
수정 아이콘
사실 그렇죠. 진짜 김승연 회장이 결정하는거라지만 프런트쪽에선 경질쪽으로 가닥을 잡아놓고선 계속 소스를 흘리니 기자들도 그걸 덥석 물고 나선 느낌이 있었거든요. 근데 진짜 권혁 관련 기사는 충격 그 자체였는데 허허 ..
살려야한다
16/11/03 16:12
수정 아이콘
허허..
완전연소
16/11/03 16:13
수정 아이콘
김승연 회장한테 실망입니다. 자기 잘못을 인정하기가 이렇게 어렵네요.
16/11/03 16:13
수정 아이콘
한화 투수들은 일단 다 도망이라도 가서 잠시 팀을 떠났으면.........
-_-
16/11/03 16:16
수정 아이콘
미친건가 말이 되나 허허
16/11/03 16:20
수정 아이콘
사실 뭐 논란은 있었지만 지표상 팀 인기가 올라갔으니 어쩔 수 없죠.
차우찬 삼성 떠나도 좋은데 김성근한테는 가지마라...
호리 미오나
16/11/03 17:07
수정 아이콘
구르는 능력이 있는 투수!
선발 중간 마무리 롱맨 원포인트 다 가능한 투수!
...끔찍하군요. 한화는 안된다 우찬아...
아이유인나
16/11/03 16:22
수정 아이콘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당장 회사 이미지가 겁나 좋아졌으니 유임하겠죠. 내년에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16/11/03 16:24
수정 아이콘
한화는 지금 기사화 된거랑 이것저것해서 선수단 분위기는 개판일것같은데..
어느 FA가 돈 얼마 받고 한화행할지도 궁금하네요. 투수는 거의 커리어 박살날 각오하고 가야할것같은데..
타자쪽이야 그나마 다행이고..
박용택
16/11/03 16:28
수정 아이콘
몇년 더 던질지 알수 없고, 미래가 불투명한 투수들은 마지막으로 돈땡긴다 생각하고
한화가 돈 더 주면 충분히 갈 수 있다고 봅니다.
호리 미오나
16/11/0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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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창이나 정우람 정도면 갈만한 팀인 거죠.
정우람은 한화가 다른 팀보다 10억 이상 더 불렀다고 하니...
16/11/0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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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과 프런트가 싸워서 프런트가 갈려나가다니 크크크크크크
잠자는 사서
16/11/0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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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의 기사를 예비 fa선수들도 봤을텐데 그러고도 한화 갈까요?
비타에듀
16/11/0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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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투수대상자중에 차우찬정도를 제외하곤 어차피 돈을 5~10억 더 얹어주면 갑니다. 저는 그런거 때문에 안갈줄알았더니 다들 가더군요. 다만 차우찬은 나이를 봐서 한번더 FA대박 기회가있을 선수니 그런경우라면 안가겠죠.
솔로12년차
16/11/0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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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과 양현종이 차우찬보다 어립니다.
16/11/0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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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16/11/0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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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에서 차우찬을 반드시 잡아주길... 아니 뭐 우찬아 팀을 나가더라도 한화는 절대 가지마라
16/11/0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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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룹차원에서는 나름 합리적인 결정일 수도 있죠. 백정님께서 감독되고 난 후에 한화 인기가 크보 탑인건 누구나 인정할만한 사실이니깐요.
안본다고 하시는 분들은 선수들 어깨 갈려나가는거 안타까워서 못보는 열렬한 팬들이신거고, 적어도 라이트한 팬이나 타팀 팬들 입장에선 매 경기 전력을 다하는 한화경기가 재밌는 것도 사실이구요.
물론 이러다보면 대부분의 열성팬들이 사라져서 팀의 미래 역시 갈려나가겠습니다만....-_-
카루오스
16/11/0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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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찬아, 삼성에 안 남아도 되니까 한화는 안된다... 돈 덜줘도 오래오래 할 수 있는 곳에 가야해.
멀면 벙커링
16/11/0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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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안봐야겠다.
花樣年華
16/11/0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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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풀한포기 남지 않을듯...
16/11/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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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감독인사 안하나...?
멀면 벙커링
16/11/03 16:37
수정 아이콘
선수가 부상 당하고 쓰러져도 자기 자식 아니니 괜찮고 관중만 들어오면 된다는 김승연씨 생각 잘 알겠습니다.

한화그룹이 나중에 망하든지 아니면 다른 일이라도 생겨서 김승연씨 손자 아니면 증손자라도 나중에 회사생활 할 때 김성근 같은 상사 만나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정권바뀌면 한화그룹 세무조사 철저히 하길 바라구요.
16/11/0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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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바람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았다.....또르르....ㅠㅠ
16/11/0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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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망할때는 나라가 망할때라는게 유머죠..
한화는 말그대로 한국화약.. 한국 국방거의 독식이라..
세무조사같은거는 해야겠지만요...
Eulbsyar
16/11/0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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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대개혁 같은거하면 철퇴 맞을 1순위이긴 합니다
스웨트
16/11/03 16:58
수정 아이콘
아들 승마할때 계속 풀때기 못구해서 개고생 하고 협회 개짓거리하는거 눈뜨고 당해야죠 계속
아들이 그짓거리을 당했는데도 아직도 깨닳지 못했냐..
-안군-
16/11/03 17:02
수정 아이콘
군대에서 총 쏘고 포 쏘는 훈련을 계속하는 한, 한화는 망할 일이 없...;;
애초부터 한화가 한국화[약]의 약자죠. 한국화학...이 아닙니다;;
스웨트
16/11/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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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6/11/03 17:08
수정 아이콘
제가 한화에서 뛰는 투수면 약물 일단 한방 대놓고 저지르고 걸리겠습니다.
KBO가 참 아름답고 정이 넘치는 리그라 약물은 징계 좀 받고 나면 경기 뛰는데 아무 문제도 없고, 성적 잘 나오면 물론 욕도 먹기는 하지만 여기저기서 찬양도 받죠.

저런 인간백정 밑에서 구르면서 몸 상하느니 약물 저지르고 징계 받으면서 경기 안나오고 몸 성히 보존하는 게 훨씬 나아보이네요.
경기 안 뛰는 동안 열심히 웨이트 트레이닝하면서 감독 경질을 기다리고, 그래도 경질이 안되면 그때 다른 사고를 쳐서 한번 더 시간을 끌고...
응~아니야
16/11/03 17:09
수정 아이콘
마약야구니 뭐니 하면서 구름관중으로 들어가준 한화 팬들이 김성근 유임지분에 하나도 책임 없다고는 말 못할 듯.
순뎅순뎅
16/11/03 17:12
수정 아이콘
김정은 '이건 아닌것 같은데' 짤이 시급하네요.
16/11/03 17:24
수정 아이콘
해당 사안이 너무나도 민감한 사안이다보니 회원분들의 현재 너무 감정이 격해지시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감정에 의해 표현이 너무 격해지실 경우엔 운영위 역시 규정대로 해야하는 바, 표현에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새벽두시
16/11/03 17:29
수정 아이콘
역대급 지원받고, 업계 최고 연봉 받으면서 2년 실패했고,
수 많은 선수들이 혹사로 부상, 수술 받았는데도 그대로 유임하는건.

김승연이 김성근의 마음과 똑같다는것을 의미하죠
혹사? 그게 무슨 혹사? 연봉 억대 받으면서 그정도도 안해? 그리고 몸관리 알아서 해야지..
성과를 내지 못한것 역시 선수들 탓이라고 생각하는거구요.

오너들이 직원들이 열심히 안해서 파업해서 회사가 어렵다고 노래 부르듯이.
김성근이 열심히 했는데 선수들이 제대로 안해서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하는듯.

김승연은 이왕 이렇게 한거
FA 2명 영입 해주고, 외국인선수 150만불짜리로 세명 영입해주길..
거기다 내년에는 약진행까지 뛸테니.. 사실상 외국인 4명..
이정도면 김성근이 아무리 무능해도 가을야구 할 수 있겠죠..
16/11/03 17:44
수정 아이콘
한화그룹 워킹맘 광고 생각나네요. 워킹맘 하면서 애 자는 밤에는 자기계발을 하는 노오오오력을 하란 말이다~~
해저로월
16/11/03 17:34
수정 아이콘
한화의~김성근~ 감 독 님 사랑해~
예예예 예예예 예예예 예예예
16/11/03 17:40
수정 아이콘
대기업 오너들이 혹사라는 개념을 알 리가 없죠 크크크
돈 받았으면 받은만큼 일해야지 이딴생각하면서 직원 노예처럼 굴려야 임원 다는 한국기업에 뭘 기대합니까
16/11/03 17:42
수정 아이콘
빨리 돈쓰길 기다립니다 기업경영에 영향줄정도로
모지후
16/11/03 17:49
수정 아이콘
권혁 선수 기사 뜬거 보고 감독이 잘릴 줄 알았는데 도리어 프런트의 대패네요;;;;;;;;
멀면 벙커링
16/11/03 18:06
수정 아이콘
정권 바뀌는대로 한화그룹 방위산업 조사들어가고 세무조사하길 간절히 바라야겠네요.
에반스
16/11/03 18:09
수정 아이콘
저번에 보니까 지갑 닫는다는 기사 봤던거 같은데..
지금 자원가지고 또 시즌개막부터 포스트시즌 모드로 하면 진짜 시즌중에 태업기사 한번 뜰거같네요.
또 그럼 투수가 없다 인터뷰 시전하시려나..
16/11/03 18:10
수정 아이콘
김양차 중에 두명을 잡는 일이 생기거나 뭐 그러지 않는한 한화는 내년에도 가을야구는 힘들겠네요.
RedDragon
16/11/04 15:21
수정 아이콘
지금 가을야구가 문제겠습니까.. ㅠㅠ 개인적으론 셋 다 잡아도 못간다고 봅니다.
16/11/03 18:16
수정 아이콘
다음에는 또 누굴 갈아제끼려고....
16/11/03 18:23
수정 아이콘
유임 찬성하시던 분들은 축하하고,
반대하시던 한화 팬 분들께는 향후 몇 년간의 위로를 전해야 할 듯 싶네요...
모십사
16/11/03 18:53
수정 아이콘
기업들이 야구단을 운영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면
현재 김성근의 한화는 우승한 두산 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내년에 더욱 더 안 좋아진다고 해도 결국 마지막 한시즌 하고 교체하면 그만이죠.
지금 화제의 중심에 있는 게 얼마나 큰 이득인지 너무나 잘 알기에 내린 결정이라 보이네요.
그 덕에 죽어나간 프런트, 선수들 그리고 죽어나갈 선수들은 참...
안타깝기만 하네요.
화제가 되어도 문제 안 되어도 문제니까요.
5드론저그
16/11/03 19:05
수정 아이콘
한화 구단 자본이 무한대도 아니고 이미 충분히 많이 썼죠? 어차피 관객수 늘어도 자생적으로 못 살잖아요? 국내 모든 프로스포츠가. 곧 지원규모 줄일텐데 그때 되면 신인 팜은 멸망이고 노인네만 가득한 선수단으로 잘 도 하겠네요 암흑기를 연단위가 아니라 십년단위로 끊고 싶은가봐요 잘못된 감독선임으로 몇년째 흑역사 찍고 있는 맨유가 생각나는 한화의 결정이네요
거믄별
16/11/03 19:17
수정 아이콘
내년에도 KBO는 HOT하겠네요.
투자가 없다면 아주 잘~해야 5강에 들어갈 전력이 되버렸는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sen vastaan
16/11/03 19:39
수정 아이콘
살아남으려면 태업하든지 드러눕든지 해야-_-;
16/11/03 20:33
수정 아이콘
올해경기도 거의 놨었는데 내년도 놔야겠네요.
이런 결과가 나올줄이야......
러블리너스
16/11/03 21:32
수정 아이콘
신기하네요. 당장 권혁은 어찌될런지...흠냐
수면왕 김수면
16/11/03 23:28
수정 아이콘
이 쯤되면 한화그룹 내부의 경영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도 의심해볼 만한 상황인데요? 마치 연속되는 악수를 두고도 뭔가 복안이 있다거나 하는 관심법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상황이 우리나라 현정권 전반기를 보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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