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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5 07:31
빌라에서 걷는 관리비라는건 계단, 현관, 주차장 등 공용공간 청소 관리를 위해 용역을 맡기는 비용+공용전기료입니다. 일반적으로. 아주머니나 할머니께서 근처의 여러 빌딩 혹은 빌라들과 함께 하시죠. 거의 매일 청소하시므로 비싼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다세대주택은 2만원선이에요. 잠깐이라도 한달 내내 청소해주고 십여만원 받아가는건데 과하다고 보긴 어렵죠.
그런 용도라면 관리비로는 교체하기 어렵고 월세받는 쪽에서 수리해주는게 맞고 당연한 권리입니다. 세입자의 과실이 아닌 소모성 자재들과 집기들은 임차인이 모두 수리해줘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나 자가라면 소유주가 교체하는게 맞겠죠.
17/03/25 21:16
관리비가 비싼편은 아닌거였군요. 복도 전등이 공동관리인지 자기소유인지 헷갈리네요. 전구 비싸지도 않은거 그냥 사서 교체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17/03/25 10:45
정상적인 케어를 받고 싶으시면 주택관리사가 있는 소규모 아파트나 시설관리 인원이 상주하는 오피스텔급은 가셔야합니다. 그 이하급인 다세대 주택은 사실상 관리가 주인마음이며, 관리비도 고무줄입니다. 물론 1.5가 과하다는 말은 아닙니다.
아무튼 건물을 직원이 아닌, 입주민 혹은 건물주가 임의로 관리하고 있다면 전등교체를 요구해도 언제가 될지 미지수입니다. 어차피 월급 받고 일하는 게 아니라서요. 밤에 어두워서 불편함을 겪으시는 것 보다 직접 사서 갈아 끼는게 더 마음 편하실겁니다. 전구가 비싼 소모품도 아니니까요.
17/03/25 21:18
네 말씀듣고 바로 교체했습니다. 속시원하네요 크크. 학원광고 많이 나오는 주택관리사라는 직업이 뭔가 궁금했는데, 답변보니 무슨일을 하는지 조금이라도 대충 감이 잡히네요. 답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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