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안 가본지 정말 오래됐네요.
당일치기로 친구들과 다녀올까 하는데 사람 많이 없고 한적한 곳이 있을까요?

서울에서 고속버스 타고 갈 예정이구요.
기왕이면 예전 무도 yes or no 특집때 노홍철 정형돈이 부산에서 먹었던 횟집?처럼 바닷가 바로 옆에서 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과연 그런 곳이 한적할지는 모르겠네요..
바다보면서 조용히 멍때리고 맛있는 회 먹고 그 정도 하고 싶은데 괜찮은 쪽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