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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7/02/26 17:22:58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27살 한심한 인생평가 좀 부탁드립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2/26 17:27
수정 아이콘
인생 살기 더럽고 힘들땐 나보다 못한 사람을 떠올려보세요. 전 저보다 못한 사람이 별로 없어서 이 방법을 못씁니다만. 글만 보자면 전과는 없으시니 저보다 낫겠네요
네임드선비
17/02/26 17:29
수정 아이콘
걱정마십쇼 같은나인데 전 아직 졸업 할려면 2년이나 더 남았습니다.
럭키루이
17/02/26 17:29
수정 아이콘
저도 도피유학 실패했는데요. 일단 전 운이좋아서 좋게좋게 풀리긴 했는데 저보다도 열심히 하신것 같은데 너무 비하하시는것 같아요 저는 그쪽 나이에
학위도 못따고 돌아와서 군대도 안갔었습니다. 27살엔가 입대했으니.. 그치만 노력도 하고 운도 따라주고 하면 사람 구실은 하는것 같아요. 외계소년님은
제 2년전보다 훨씬 좋은 상황이네요. 너무 비하에 에너지 쏟지마시고 사고를 앞으로 전환시키셨으면 좋겠네요
17/02/26 17:36
수정 아이콘
유학갈 수있는 여유라도있었다면...부럽네요..친구인데
저같은사람보고 위안..삼으세요
세이너스
17/02/26 17:38
수정 아이콘
위에 나열하신 내용만 보면 한심해 보이는 부분은 하나도 없습니다. 놀다가 졸업을 늦게 한 것도 아니고 군대도 마치신 상태고 영어 성적도 충분히 받아 놓은 신 상태라면 지금 구직만 못한 겁니다. 그 나이에 군대도 안 다녀오고 영어시험을 쳐보지도 않고 대학 졸업도 못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너무 자기 비하를 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보라도리
17/02/26 17:39
수정 아이콘
이거 자랑글인가요 덜덜...
쿼터파운더치즈
17/02/26 17:39
수정 아이콘
더 못한 사람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한테 위로받아봤자 변하는 거 없더라구요
어떤거든 그 당사자가 아니면 그 고통과 힘듦 절대 이해할 수도 없고 이해하지도 못합니다
힘내시구요 결국 본인하기에 달려있습니다 스스로를 한번 삶과 죽음 한가운데, 벼랑끝까지 몰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김성수
17/02/26 17:41
수정 아이콘
같은 나이에 해외 경험 없고 고졸에 자격증 전무한데 단 한 번도 내 인생에 대해 부정적으로 본 적이 없는데.. 관점이 저랑은 좀 다르신 것 같아요. 오프라인에서 노소 가리지 않고 저에게 조언을 구하는 분들이 정말 많았는데, 경험상 모두 다 그냥 열심히 잘 살고 계셨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었을 때도 잘 해내고 계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요. 제 친구였고 글쓴분님 내용으로 으스댔더라도 저는 옆에서 자랑스러워 했을 것 같아요. 물론 남들 기준에 맞춰서 비교하다보면 끝없이 작아지는 게 자신입니다만 반대로 제 기준을 만들어 가기 시작하면 분명 더욱 강인해지실 것이고 하고자 하는 일에도 몰두하실 수 있을 거에요.
17/02/26 17:45
수정 아이콘
29살까지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졸업장은 커녕 면허증도 없음)
30살부터 하고싶은일 하면서 살고 있어요 가난한 야근충직장인이지만
비관하면서 축 쳐져있지만 않으면 사람인생 어떻게 바뀔지 모름
sen vastaan
17/02/26 17:47
수정 아이콘
한심한 인생이라는 제목만 보면 눌러보는데 저보다 한심한 분은 보기 힘들더군요(...)
이번 역시(...)
라이펀
17/02/26 17:48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나이인데 글쓴분보다 더 이뤄논 것도 없고 자랑할만한 것도 없습니다. 저라도 보시면서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런놈도 사는데 님이라고 못살지 않지 않겠습니까? 힘내세요 저도 힘내고있습니다^^. 저도 고민 참 많고 해논 것도 없어서 요새 세월은 가는데 잠자리에 누울때마다 걱정에 몸사리처집니다 ㅠㅠ
외계소년
17/02/26 17:54
수정 아이콘
밥먹고 왔는데 댓글이...

답정너라고 소리들을 거라 예상도 했었는데요 전 정말 진지합니다. 어제는 하소연할데가 없어서 자살센터에 전화도 했어요. 어그로가 아님을 맹세합니다. 여기 계신 누구도 안좋은 기분을 느끼게 할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실 이유도 없고요.. 걍 자신이 없었어요..행복해질 자신이.
라이펀
17/02/26 17:56
수정 아이콘
전혀 어그로 라고 느껴지지 않았어요 같은 고민하는 입장에서 충분히 고민되실만하고 걱정하실만하고 그러실거에요 저도 그러니깐요 그러니깐 나쁜생각하지마시고 좋은쪽으로 생각하세요. 혼자서 외롭고 얘기 나눌만한 분이 없으시다면 주변에 주말에 교회를 한번 나가보시는것도 저도 기독교신자는 아니지만 같은 입장에서 사촌누나한테 이끌려서 비슷한걸 들으러 다니는데 기독교는 듣는 지금도 안믿기는데 사람들하고 어울리고 그런 분위기속에서 지내면 부정적인것들이 조금씩 환기가 되더라구요. 종교얘기라서 조심스러운데 기독교를 믿으라는 말이 아니라 사람들하고 어울릴꺼리를 한번 만들어주세요
17/02/26 17:55
수정 아이콘
주위 사람들을 보면 그렇게 생각이 안 되겠지만
도피유학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는 것 자체만으로 이미 상위 20% 이상의 조건을 갖추고 시작하시는 겁니다.
실천할 수 있는 조언을 하자면 방에서 히키꼬모리로 있지 말고 매일 밖에 나가서 햇빛 쐬고 운동하세요.
외계소년
17/02/26 17:57
수정 아이콘
제가 집안에 돈을 다 까먹어서요. 부모님 노후자금도 까먹었어요. 죄책감이 들어요
무무무무무무
17/02/26 18:56
수정 아이콘
그걸 원 글에다 좀 더 소상히 쓰셨다면 댓글 방향들이 사뭇 달랐을겁니다.
원 글만 봐선 27살에 토익 940에 대졸에 군대도 마쳤는데 뭐가 문제인가 싶거든요.
30살에 갖춘 거 아무 스펙 없고 집안도 쪼들려서 경쟁률 100:1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도 많은 pgr이라
어그로로 안몰린 것만 해도 다행이에요. 아무튼 힘내세요.
외계소년
17/02/26 17:55
수정 아이콘
답글다신분들 일단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지나쳐주시지 않아서
문정동김씨
17/02/26 17:57
수정 아이콘
음... 공감가진 않지만 힘내세요. 여기서 끊겠습니다.
외계소년
17/02/26 17:58
수정 아이콘
글이 본의아니게 기분을 나쁘게 했다면 정말로 죄송합니다.
17/02/26 17:57
수정 아이콘
저보다 훨씬 나으신데요라는 답글 달리면 기분 좋아지실까요... 그것도 아니고
저는 님 나이대 이러이러 해서 이러이러 했으니 님은 앞으로 이러이러 해서 이러이러 하세요라는 답글은 도움이 될까요... 그것도 아니죠.
인생 평가해 달라고 하셨는데 감히 남의 인생 평가할 수 있는 사람도 세상에 없고요.

살면서 어떻게 항상 기분 좋게만 살 수 있겠습니까... 기분도 주기적으로 업다운 되는 거고 이번에는 조금 큰 주기 저점 한번 찍으신 것 같은데 저녁에 맛있는 거 드시고 잠 푹 주무시고 좋은 꿈 꾸시고 그냥 열심히 사시면 될 것 같습니다.

-30세 무직-
bemanner
17/02/26 17:57
수정 아이콘
스펙이 문제가 아니라 우울증으로 연락 끊고난 후에 고민을 같이 나눌 분이 없는 게 문제 아닌가요..
해결법은 아랫분이 써주실 겁니다.
김성수
17/02/26 17:59
수정 아이콘
혹 너무 마음이 많이 안 좋으면 전문가의 상담을 꾸준히 받아보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글로 털어놓을 곳이 필요하다면 쪽지주세요. 밖에서 만나기는 저도 부담스럽지만, 피지알에 접속해서 받는 쪽지는 무한정 다 답해드리겠습니다. 저는 말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듣는 것도 많이 좋아합니다.
kongkaka
17/02/26 18:01
수정 아이콘
깜빵에서 인생 절반을 보내신것도 아닌데 뭐가 한심한 인생인가요.. 열심히 살고 이룬게 많으면 훌륭한 인생이고, 하고싶은거 하고 놀면서 산다고 해서 한심한 인생이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7/02/26 18:05
수정 아이콘
37에 이런 글 올리셔도 한심한건 아닙니다.

다만 앞으로의 행보가 중요하겠죠.
TheHobbit
17/02/26 18:12
수정 아이콘
제 몇년전이 오버랩 되네요..
자존감이 완전 지하 이신거 같은데
먼저 운동부터 시작하시고 외적인것부터 자신감을 키워보세요
그리고 가고 싶은 회사 정해놓지 마시고 일단 지원부터 해보세요 최소한 이정도는 가야지 하는 회사부터..
일단 시작해보세요
전 괜히 겁먹고 시작도 안하고 시간 많이 날렀는데요 막상 시작하니 또 그렇게 겁먹은거 만큼은 또.아니더라구요
화이팅 하시구 댓글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님 정도면 좌절할 상황이 절대 아니니 한번 부딪혀 보시길 바랍니다
송하나
17/02/26 18:15
수정 아이콘
저는 차라리 이런게 부러워요.
저는 뭣도 없는데 자존감만 높고 행복회로가 항상 가동중이거든요.
그래서 지금이 좋은 줄 알고 노력을 안 함 ㅠㅠ

어쨋든 일반인 입장에서는 유학에 스펙에 어마어마하니 힘내시길
17/02/26 18:31
수정 아이콘
저랑 비슷하시네요 크크 뭣도 없는데 딱히 불행하다는 생각은 안들고 행복회로만 풀가동 크크크...
겜잘알
17/02/26 18:21
수정 아이콘
유학을 다녀올정도면 집도 잘사시는분이...... 부들부들
자유형다람쥐
17/02/26 18:38
수정 아이콘
집이 잘사면 불행할 자격도 없다는 듯이 들릴수도 있겠네요. 어떻게 이 댓글이 받아들여질지 상대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사신군
17/02/26 18:37
수정 아이콘
좋은스펙인데 저는 저거반도없는데요
대기업에 취직했습니다 얼마전에 마음만먹으면 이곳저곳전부 되실꺼예요 이력서는 내보신거지 스펙으로 검열되진았을겁니다
미나리돌돌
17/02/26 18:46
수정 아이콘
자신의 인생 가치를 남에게 평가받을 이유가 있을까요? 자기 인생은 자기 것이니 스스로 평가하셔야죠.
자기 인생을 남에게 평가받고자 하는 것 자체가 불행의 원인이라고 봅니다.
17/02/26 19:09
수정 아이콘
뭐 누구에게나 고민은 있는거니까 남들이 이 정도면 아직 괜찮은데 뭔 문제야? 라는게 의미없는 말일수도 있죠..
다만 그런식으로 따지면 애초에 남에게 조언받고 위로받고 일침받는게 아무 의미없지 않겠습니까. 자기만의 기준이 있는건데
일단 객관적으로 봐도 본문내용만 보면 솔직히 취업나이가 빠른편은 결코 아니고 아직 정해진것도 없으니 불안할수는 있는데
이렇게 죽상을 안고 있을만한 문제인가 생각이 들긴 하네요. 하긴 저 정도로는 불행배틀에 끼어들지도 못하는게 요즘 대한민국 청년들의 현실이죠..
17/02/26 19:11
수정 아이콘
이런글을 여기다 올린다는거 자체가 불행이죠.
부모님이랑 사이는 좋으신가요?
유학 성공 실패 이런거보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같은건 괜찮으신지 걱정됩니다.
솔직히 살다보면 님보다 더 불행해야하는 사람들 태반인데, 그런사람들이랑 한번이라도 이야기해봤다면 저런생각이 날수가 없거든요.
파랑파랑
17/02/26 20:05
수정 아이콘
자존감부터 쌓으셔야 할 것 같네요.
조건도 나이도 다 좋은데요.
오빠나추워
17/02/26 20:15
수정 아이콘
제가 누구를 평가할 자격이 없어서 평가는 못해드리지만 이건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뭐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운동 시작하세요. 뭐 해야할지 찾으셨다면 해야할거 하시면서 운동 시작하세요.
왐냠냠
17/02/26 21:46
수정 아이콘
저와 나이도 같으시고 저보다 해놓으신게 더 많네요..^^
저는 틈틈히 책을 읽고 있습니다.

내 괴로움에 대해서 어느누구한테 이해받을수 있을까요,,?
'힘내', '괜찮아', '할수있어' 해준다면 당연히 고맙고 위안이되겠지만 잠시뿐이고요..
그사람들이 내 괴로운 상황이나 그 의미까지 공감하진 못하죠..
피로사회, 데미안 두권 추천드려요.. 저는 책을 통해서 스스로 위로받고있습니다..
스웨트
17/02/26 22:38
수정 아이콘
원래 내가 제일 힘든법입니다
힘든데 " 그건 힘든거도 아님 다른사람이 더힘들어" 라고 해봐야 이해도 안되고 공감,위로도 안되죠

그냥 나보다 더 힘든사람들도 많구나 이걸로 버티세요
저도 개막장인생으로 살다가 32살에 중소기업에 취직했습니다
그동안 논거 벌받는건가 맨날 12시 1시 까지 일하고 욕만먹고 그러고 삽니다
불편한진실속에이치를배우고싶은놈
17/02/27 00:22
수정 아이콘
행복에 대해 제가 가진 생각을 적어 볼게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봐주시고 행복하시는 데에 혹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진지는 먹었는데 배가 고프네요.

1. 행복은 인간의 욕구에 관련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행복은 의,식,주를 기본으로 명예, 권력, 쾌락 등의 만족도를 Total sum 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사람 사람마다 앞서 적은 가치들에 매기는 weighting factor가 다르지만 모두가 weighting factor가 높은 가치를 얻는 데에 본인의 노력을 투자할 것입니다. 결국 Total sum을 가장 빠르게, 가장 많이 높이려고 하는 거겠죠.

2. 행복은 상대적인 것입니다. 저는 앞서 적은 weighting factor의 결정에 본인의 주변 환경이 꽤나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해요.
주변 환경이란, 1)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어떤 가치에 더 높은 weighting factor를 주는지 그리고 2) 주변인들과 내가 가진 절대적 가치의 차이가 어느정도인지가 weighting factor의 결정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돈을 예로 들자면, 이 사회가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은 행복할거야" 라는 인식이 깔려있고 실제로 돈이 의,식,주,명예,권력 등등의 여타 연관된 가치들을 얻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 그 가치의 weighting factor가 높아진다는 것이죠. 절대적 가치의 차이는, 예를 들어 본인은 월 500만원을 받는데 주변인들은 월 700을 받는다면, 본인이 돈에 대해 매기는 weighting factor가 높게 될 것이라는 겁니다. 500만원과 700만원보다 수입의 차이가 더 커진다면, 결국 돈은 더 높은 weighting factor를 가지게 되고, 그만큼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치는 돈이 주어야 할 큰 행복을 잃게 되어, 본인은 불행하다고 생각하게 되겠죠.

3. 인간은 항상 더 높은 행복을 추구합니다. 짧게 적으면, 인간은 항상 자신이 가진 것보다 부족한 것에 눈을 돌린다는 것이죠. 당연히 행복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이겠고, 이게 누구나가 다 힘든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행복도를 높이려면 항상 무언가를 얻기 위해 본인을 투자해야 하거든요. 또한 사람이 그렇기에 발전하는 것이기도 하겠구요.

결론으로, 글쓴이님이 마음으로 힘들어 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고, 저는 제가 힘든 이유는 제가 행복을 추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모쪼록 제 길고 긴 글이 글쓴이 님의 고민의 실체를 보여줄 수 있다면 좋겠네요. 그리고 글쓴이님을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게 하는 녀석을 확인하시면 방법은 간단합니다. 힘들기에 주저 앉거나 자살생각하지 마시고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마니에르
17/02/27 00:39
수정 아이콘
일단 위에 분들 말대로 운동을 좀 해보세요. 그러면서 책도 좀 읽으시고, 뭔가 할 기분이 들 때까지요.
스펙이나 마음가짐이 나쁘지 않아 보이셔서 본인 마음만 잘 다잡으시면 아주 좋은데는 아니라도 적당한 곳에 취업은 하실 수 있어 보이는데요...
그리고 이 글에서 본인이 잘못하신거 없어요 당당하세요.
아직 너무너무 젊습니다. 그것만으로도 큰 자산이에요. 힘내세요~
17/02/27 05:39
수정 아이콘
걱정마세요 발등에 불떨어지면 다 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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