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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2/19 15:46:33
Name 성기사
Subject [질문] 이성애자의 동성애 혐오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자게에는 동성애 쿨타임이 돌아왔더군요.

동성애에 대한 저의 입장을 간략하게 적자면 "니들이 물고빨고 뭘하든 관계없는데 나는 알고싶지도 관계되고 싶지도 않다. 아무것도 나에게 요구하지마라." 정도입니다.

싫어하는 이유는 그다지 논리적이지는 않습니다. 사실 근본적인 원인은 뭔지 모르겠습니다만...제가 글을 적은건 '우리모두 동성애를 싫어하는 이야기를 공유합시다!" 라는 이유는 아닙니다.

대부분의 이성애자가 동성애자를 싫어합니다.

이것은 본능인가요? 아니면 교육이나 기타 다른 이유가 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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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9 15:50
수정 아이콘
음... 대부분 싫어하나요? 저는 싫어하지 않습니다. 뭐 싫어하시는 분이 많을 수는 있는데, 전부다가 아니라면 본능은 아니지 않을까요?
17/02/19 15:50
수정 아이콘
싫어 하지 않는데요. 뭐 저들만의 세상이니 상관없습니다.
소독용 에탄올
17/02/19 15:51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이성애자가 동성애자를 싫어하는가, 싫어한다면 어느정도로 얼마나 싫어하는지부터 조사를 해야 거기에 영향을 주는 변수들이 연구가능해집니다...
그리움 그 뒤
17/02/20 10:30
수정 아이콘
실제로 이런 연구가 많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주먹구구식으로 또는 원론적인 얘기만 할게 아니라 정량적인 연구를 해야 양측에 모두 도움이 될 거 같아요.
17/02/19 15:51
수정 아이콘
문화, 교육, 환경의 탓이겠죠. 본능이라고 하기엔 고대 그리스 로마부터 현대의 유럽국가들까지 동성애에 관대한 국가들이 넘쳐나거든요.
그렇구만
17/02/19 15:55
수정 아이콘
이유 없다 봅니다. 유게만 봐도 음식가지고 호불호를 나누는데 무슨 논리가 있습니까
그 대상이 사람이라고 해도 대단한 논리같은건 없을겁니다.
동성애자 뿐만이 아니라 사람 겉모습 외모만 보고도 싫은사람과 좋은사람이 있습니다. 논리없죠. 그냥 본인 취향일 뿐입니다.
하지만 그 취향이 환경에 따라 바뀔수 있는 취향이라면 동성애를 받아들이는 사회가 되었을 때 싫어하는사람은 줄어들 순있겠지만 완전히 없어지진 않을것같습니다.
Agnus Dei
17/02/19 15:56
수정 아이콘
사람은요. 그냥 자기랑 다르면 싫어해요.
일반적인 생각과 다르면, 내 주위 모습과 다르면, 싫어해요.
10명 중에 9명이 짜장면 먹는데 1명은 짬뽕 먹는다는 이유만으로도 싫어하는게 사람입니다.
17/02/19 15:58
수정 아이콘
다수랑 다르면 싫어합니다.
침묵하는자
17/02/19 15:59
수정 아이콘
모든 것이 논리로 퉁쳐지지는 않죠. 저는 고무 뽀드득 거리는 소리가 그렇게 싫더라구요. 이건 이성은 아닌것 같은데.
김티모
17/02/19 16:24
수정 아이콘
커플이라서요... ㅠㅠ

솔로 동성애자는 싫어하지 않습니다. 동지거든요.
아이오아이
17/02/19 16:29
수정 아이콘
술자리에서 티비였던가 어디서 동성애에 대한 뉴스가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뜬금없이 열변을 토하면서 동성애에 대한 혐오발언을 쏟아내던 후배 생각나네요. 싫은 이유는 남성이 자기를 성적대상으로 삼는게 치가 떨리게 불쾌하다고...
야 넌 세상 모든 여자를 성적대상으로 삼냐? 게이들도 눈 있어 라고 해주고 싶었는데 옆에서 알아서 말려서 그냥 말았던... 뭐 안말렸어도 실제로 입 밖으로 꺼냈을진 미지수지만 흐흐

모두에게 통용되는 말은 아닌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도 싫어하더라고요.
Waldstein
17/02/19 16:30
수정 아이콘
그냥 호모사피엔스 수준이 그정도인겁니다. 동물하고 다르다고 자위하지만 실상은 동물이거든요.
데오늬
17/02/19 16:39
수정 아이콘
딱히 깊게 생각하거나 공부를 한 건 아니지만 온오프라인에서 여러 사람을 관찰해본 결과
많은 이성애자들이 자기와 같은 성의 동성애자를 만나면 곧바로 자신을 그 사람의 성적 파트너로 대입해서 상상하고 혐오감을 느끼더군요.
반면에 반대 성의 동성애자한테는 상대적으로 좀더 관대한 것 같고요. 물론 아닌 경우도 많겠지만...
조악한 예시이긴 하지만 BL 보는 건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잖아요? BL 보는 남자 이성애자는 개인적으로는 한명도 못봤네요.
(근데 사실 반대 경우는 잘 모르겠어요. 백합 보는 여자는 봤는데 남자 이성애자에게 백합이 BL보다 거부감이 적은지 같은건 물어본 적이 없어서 --;)
그래서 일종의 자기보호기제 같은게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너의 성적 취향 자체보다 '앗 저놈이 혹시 나를???'에 반응하는 뭐 그런...
뭐 딱히 뭘 찾아보고 하는 말이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깊은 태클 사절요 흐흐
이부키
17/02/19 20:57
수정 아이콘
남자 대부분은 bl 싫어하고 백합 좋아합니다.
사악군
17/02/19 22:26
수정 아이콘
약간의 bl도 보는 드문 남자인데 남자들이 bl을 좋아하지 않는건 bl은 진짜 여성향 망상덩어리라 그래요..ㅡ_ㅡ 남자들 할렘망상물을 여자들이 좋아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유. 남자들 입장에선 일단 재미가 없습니다..
市民 OUTIS
17/02/19 16:52
수정 아이콘
이성애 혐오라는 현상과 말은 아마도 없지 싶습니다. 동성애에 대해 이성애와 동등하게 취급한 시대, 문화 사례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혐오의 정도는 시대와 지역에 따라 쾌 차이가 나죠.

제가 조금 아는 고대 그리스의 경우는 지금의 우리나라보다 동성애에 대해 관용적이었고, 특히 소년애에 대해서는 호의적이라고 말할 수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동성애에 혐오적이지 않는 나라도 소년애에 대해서는 매우 부정적일 겁니다. 고대 그리스 특히 스파르타나 크레테 같은 도리아계열에서는 소년애는 일종의 교육적 역할을 담당했다고 합니다. 플라톤의 '향연'에서 디오티마(보통의 대화편에서 소크라테스 역할을 담당하는 여성)가 말하는 (지에 대한) 사랑은 소년애(성적인 면이 제거된)에서 차용했다고 알려져 있죠. 또 알렉산드로스가 자신의 군사적 업적 중 하나가 테베의 신성부대를 물리친 것인데, 이 신성부대가 동성애 관계로 묶여 있는 것으로 유명하죠. 왜 그리스에서 동성애가 일반 대중들에게 일상으로 받아들여졌는지는 모르겠지만-그리스인 자신도 그렇고 바르바로인(이방인, 여기선 페르시아인)도 동성애는 그리스 상품이라고 여겼답니다- 동성애(소년애)가 폴리스에서 긍정적인 역할(기능)을 수행했던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도리아계열의 귀족적 교육(윗세대가 아랫세대에게 관습적으로 물려주는)을 담당하는 어른 남성과 그의 대가로 성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년의 관계는 역사 이전 시대부터 내려오는 성인식 의례와 관계가 있는 듯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리스에서 소년애나 동성애를 마냥 긍정적으로 본 것은 아닙니다. 플라톤의 경우도 향연에서는 (어떻게 보면) 소년애를 가장 우수한 사랑의 유형으로 본 것처럼 보이지만, 말년의 유고작인 '법률'에서는 요즘도 동성애를 부정적으로 보는 논리로 등장하는 비생산적인 결합관계로 보아 배척했죠. 그래서 동성애나 독신주의를 그가 선하다고 여기는 폴리스에서는 금기시하죠. 물론 플라톤은 평생 결혼하지 않은 독신자였습니다. (동성애자였느냐는 의견이 갈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년애도 결혼하기전에 일시적인 관계로 생각하고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유지하면 부정적으로 봤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이런 그리스의 관용적인 성문화가 변한 것은 '순결'의 가치가 고결하다고 느낀 시대상(가치관)의 변화 때문이라고 말하더군요. 그리스도교가 직접 일으켰다기 보다 이런 가치관의 변화에 그리스도교도 순응했다고 할 수 있는데(가령 동정녀 마리아라는 '어떤 것'도 이에 해당), 철학도 이 시기-헬레니즘 이후-는 개인의 도덕, 윤리에 전념했죠.
17/02/19 17:02
수정 아이콘
동성끼리 신체접촉하는걸 싫어하는게 연관되있지않나 싶네요
일체유심조
17/02/19 17:07
수정 아이콘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인간은 보통 자기 가치관과 다르면 거부감을 느끼지 않나요?
예를 들어 보수 vs 진보. 찍먹 vs 부먹. 금주 vs 음주등....
17/02/19 17:13
수정 아이콘
레즈물은 잘보는데, 게이물은 싫어하니까
동성애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그냥 남자가 싫은걸로..
17/02/19 17:28
수정 아이콘
동성애 옹호론자들을 중심으로, 동성애는 주로 선천적 요인에 기인한다고 얘기가 되더군요.
동성애라는 행동 양식을 유도하는 유전자(집단)이 존재한다는 얘기일텐데요.
동성애가 인간종에 한정해 일어나는 행동양식이라면 후천적 요인(문화, 학습)에만 근거한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여러 타 동물종에서도 발견되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인지는 몰라도 선천적 요인이 존재한다고 보는 게 합리적일 겁니다.

이게 맞다고 가정하면, 동성애 유전자가 늘어날 경우 번식에 장애가 되기 때문에 동성애 유전자는 이성애 유전자에 비해 후대로 전달되는 비율이 줄어들 것이고, 점차 사라져 가게 되겠지요. 그런데 동성애 유전자가 절멸하지 않고 남아 있는 이유는? 정답이야 알 수 없는 사안이지만, 예를 들어 '전쟁'과 같은 집단 대 집단의 충돌이 자주 발생하는 상황일 경우, 내 옆의 동성 동료를 끔찍하게 아끼는(=동성애)가 해당 집단의 유지에 도움을 주어 집단에 속한 개체의 생존에도 도움을 준다..는 식의 추론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상기와 같은 '유전적 요인'을 인정하는 기반에서 질문에만 답을 하자면,
일반적 행동양식(=이성애)을 지닌 개체가 동성애를 혐오하는 이유도 유전적 요인에 기반한다고 추론할 수 있습니다.
동성애는 이성애과 별개로 존재하는 성적 행동양식이 아니라, 이성애를 통한 번식의 기회를 제한하는 경쟁적 행동양식이거든요.
이성애를 한다고 성행위를 할 때마다 자손이 생겨나는 것도 아니고, 동성애와 번식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양성애라는 행동 양식도 존재하기는 합니다만, 어쨌든 이성애 개체가 번식 행위를 두 번 할 때 동성애 개체는 한 번 하게 될 테니 번식의 기회가 줄어드는 것은 바뀌지 않아요.
그렇다면, 동성애를 통해 번식의 기회를 줄일 가능성을 원천 봉쇄하는 '동성애 혐오'가 유전적인 대세로 자리 잡는 게 설명이 되지요.

개인적으로는, '인간종의 동성애'가 타 동물종의 동성애와는 많이 다른 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간종의 행동양식 상당 부분은 후천적 습득에 기인하니까요. 동성애라는 행동 양식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보는 거지요.
Zakk WyldE
17/02/19 20:23
수정 아이콘
취향이니 존중하고 싫어하진 읺았지만.. 키스 해달라고 하는 남자 한 번 걸리고 난 뒤엔 혐오합니다으으으으
17/02/19 20:28
수정 아이콘
남자들의 게이의 대한 혐오>>>>>남자들의 레즈비언에 대한 혐오≒여자들의 게이에 대한 혐오≒여자들의 레즈비언에 대한 혐오.
호모포비아를 남자들이 여성들한테 당할 일이 없는 강간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누가 설명했는데
거기에 동의하지 않지만 완전히 헛소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7/02/19 20:32
수정 아이콘
인간은 다르면 불편해 해요. 거기서 혐오까지 나가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그거죠 뭐.
이사무
17/02/19 23:27
수정 아이콘
일반적으로는 아마 자신과 다르기 때문일 겁니다. 사회문화심리학 적으로도 저런 경우는 흔했고요.
뭐 예전엔 혼혈만 돼도 튀기니 뭐니 하며 대놓고 차별했자나요.(지금도 있겠지만)

하지만 다르다고 다 싫어하냐라면, 동성애자들은 이성애자들을 혐오해야하는 데 그렇지 않자나요.
부모도 형제도 공중파매체도 학교 직장 길거리 모두 이성애자 천국임에도요.
같은 논리로 본능적으로 싫어해야한다면, 동성애자들 역시 이성애자들을 모두 본능적으로 싫어해야합니다
그러나 이 역시 아니죠.

결국 사회문화적으로 다수 중심의 일방적인 문화가 원인이라고 봐야죠.
나와 다른 소수의 존재들을 차별하고 혐오하는 것이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거보다 손쉽고 빠르니까요
17/02/20 05:36
수정 아이콘
동성애자가 괜히 나를 좋아하게 되면 골때리는 상황 되는거 아닙니까 내가 사겨줄수 있는것도 아닌데
그래서 아예 접점을 없애고 피하고 싶은거지요
혐오라기보다 회피
동성애자 입장에서도 이성애자를 좋아하게되면 골치아프게 되는데
만약 동성애자가 사장등 권력이 세면 더 골때리니까 이런걸 본능적으로 느끼는거죠
MirrorShield
17/02/20 07:39
수정 아이콘
오 이건 못생긴 여성혐오에도 똑같이 적용할수있는 의견이네요.
어떤날
17/02/20 08:50
수정 아이콘
자게의 토론에도 그렇고, 이 글에도 그렇고 보통 동성애 얘기를 할 때는 남성 동성애를 베이스로 깔고 얘기하더군요. 사실 눈에 더 잘 보이는 게 남성 동성애이기도 하고, 인터넷 주이용층이 남자라서 그런지 남자 쪽에 포커스가 쏠리기는 하는데 여성 동성애도 분명히 존재하는데 사실 저런 논의에서 배제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동성애가 에이즈의 온상이라느니 하는 것도 여성 동성애는 완전 상관없는데 말이죠. (남성 동성애도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만)

다시 돌아가서... 보통은 남성 이성애자들이 남성 동성애를 싫어하는 거겠죠. 남자들이 레즈비언 동영상 즐겨보거나 여자 다수가 나오는 동영상을 즐겨보는 건 그리 드문 일이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보면 '동성애'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 '남성' 동성애를 싫어한다고 얘기해야 하고.. 그에 대한 이유는 보통 본인이 성적 대상이 되는 걸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이들이 눈이 얼마나 높은지를 안다면 거의 대다수는 정말 불필요한 걱정이긴 하지만.. 당사자는 그렇게 생각 안 할 테니까요.
사막여우
17/02/20 10:19
수정 아이콘
다른 것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
거기에 더해 각종 매체 등에서의 부정적/왜곡된 이미지가 생기는 것도 이유가 될 수 있을듯 합니다.
최근엔 동성애를 다루는 작품들도 등장하고 편견을 없애려는 분위기지만 몇 년 전만해도 상당히 왜곡된 이미지로 표현됐었죠.
동성애자들이 커밍아웃 하지 않는 이상 실제로 만나거나 접점이 없으니 그 부정적 이미지를 바꾸기도 어렵구요.
17/02/21 03:18
수정 아이콘
저 같은 경우엔 2 가지 경험이 있습니다.
첫째는 제가 인간적으로 좋게 본 사람이 알고보니 게이였는데 그 호감이 계속 유지되고 친분도 쌓았던 경험이고, 둘째는 저와 성격이 안 맞는 사람이 있었는데 게이인 것을 알게 된 후, 그 사람을 혐오하게 된 것이죠.
물론 그 사람을 존중은 하려고 했지만 만나고 얘기 섞을 때 불편한 기색을 제가 숨길 수 없어서 멀리 했었던 경험입니다.
제 감정의 흐름을 읽어낼 수도 없을 뿐 더러, 내가 왜 그랬지? 라고 되뇌이어봤자 뭐가 뭔 지 알 수가 없더군요
저의 케이스에 한해서는.... 그때그때 사람따라 다르다.. 입니다. 꽤나 간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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