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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0 19:39
그렇군요.. 원형탈모는 유전탈모가 아니니까 피부과가서 진단받으시구 치료받으시면 금방 좋아질겁니다.
스트레스 받지마시구 충분한 수면과 치료로 완쾌하시길 바래요~
17/01/20 22:40
제가 긴가민가한게 다이어트 탈모가능성도 충분한데 유전탈모약을 미리 먹는건 아닌거같아서요. M자는 의사선생님은 탈모기가 잇는거 같다는데 저는 본문에두 적혀잇듯이 맨날 앞머리를 올리고 다니는 스타일을 하는데 딱히 이마라인이 올라가거나 하지 않아서요.ㅠ ㅠ
17/01/20 22:41
네 저도 두피케어는 장사라는걸 익히 알고 유전탈모다 싶으면 바로 피나계열 복용해보고 안되면 두타계열 약 먹어보려고 함니다.
17/01/20 23:22
제가 M자 탈모 진행중이라 약 먹고 있는데 다이어트랑 상관 없는거 같습니다. 진행 되서 약먹고 있는 중이긴 하지만 다이어트와 pt로 20kg 감량 했었는데 진행이 더 되진 않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 약을 먹고 있는 중에도 탈모가 좀 진행 된다 싶을땐 잠 못자고 야근을 좀 많이 했던 기간이었습니다. 피부병도 같이 왔었는데 면역력 약화 되서 몸에 반응이 오는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때 좀 머리가 많이 빠진다 느꼈습니다. 그리고 몸 회복 되면 다시 빠지는 양이 주는게 느껴졌고요. 아 다르게 생각 하니 다이어트중 영양소 부족으로 면역력 약화 된거면 빠질수도 있겠네요. 저 같은 경우 다이어트로 하루 한끼만 먹었어도 비타민에 오메가3에 영양제를 좀 많이 챙겨 먹었습니다.
뭐 그거랑은 별개로 정수리쪽이 훤하다 느껴지시면 일단 약 드셔 보세요. 프로페시아가 M자는 회복 안되도 정수리쪽은 많이들 다시 자랍니다. 좀 드셔 보시고 성적으로 부작용이 온다 싶으시거나 소용 없다 느껴지시면 안 드시면 되요. 만약에 유전성 탈모로 진행 중이었던거면 약 끊고 시간 지나면 느껴지실겁니다. 그때 다시 드세요.
17/01/21 08:57
네.저도 불면증도 심하기도 했고 다이어트도 심하게 하긴했는데 일단 탈모가 온 원인을 정확히 판단해서 원인을 없앤뒤 진전이 없다면 약복용해도 늦지 않을까 생각해서 일단 약은 먹지 않고 있습니다.
17/01/20 23:32
한 달에 1~2kg씩 서서히 빼는 게 아니라
본문처럼 급격하게 빼면,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야 있겠지만, 머리카락이 빠지는 건 당연한 현상이죠. 저는 1차로 리덕틸이라는 식욕억제제로 한 두 달 사이에 10kg 정도 2차로 다른 식욕억제제와 기초대사량 증가제 먹으면서 탄수화물만 많이 줄이고 다른 영양소는 충분히 챙기고 세끼 꼬박 먹으면서 한 두 달 사이에 15kg 정도 뺀 적이 있는데, 반동으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 어느 정도 회복은 되지만 완전히 돌아오지는 않던데, 사람마다 편차는 있겠죠.
17/01/21 08:58
그렇군요.. 이거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니 이제 다이어트 하기도 겁나네요... 먹을꺼 다먹고 운동으로 꾸준히 빼는게 최고인거같아요.
17/01/21 06:11
제가 두달에 20kg 빼고 급격한 탈모가 왔었습니다...
그냥 약먹는게 최고입니다. 한달동안 먹으니 효과가 엄청나긴 하더군요..
17/01/21 18:27
제가 알기로는 유전탈모일경우에만 약이 효과가 있지 영양부족으로 인한 탈모에는 다시영양섭취를 해야지 회복되지 약으로는 회복이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마 영양부족으로 인한 탈모이셧을 것이구 약은 아무 효과가 없었을 듯 싶습니다..제가 걱정되는부분이 이런부분인데 혹여나 영양부족탈모인데 유전탈모일까봐 약을 계속 먹는게...돈도 한두푼도 아니지않습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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