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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9/29 10:47:31
Name 호찬그자체
Subject [질문] 마음에 드는 pc방 알바 여성분...
제가 피시방에 갔는데 피시방 알바분이 제 스타일
이시더라고요..그래서 직접 번호를 물어볼까 아니면
간단한 쪽지나 편지같은걸 전달해볼까 고민하다
후자가 좀더 진정성이 있어보일것같아서 간단하게
준비하려고합니다.그리 장황하게 쓸것도없을것
같은데 어떤식으로 풀어나가면 좋을까요?
그리고 간단히 커피같은것도 같이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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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rpool FC
16/09/29 10:50
수정 아이콘
음..확률을 높이기 위해 일단 피씨방을 자주 가시면서
친밀감을 높이는 순서가 낫지 않을까요?
16/09/29 10:52
수정 아이콘
진정성 있는 스타일을 좋아할 것 같은 지, 가볍고 자신감 있는 스타일을 좋아할 것 같은 지 여자분 성향 파악 부터 중요할 거 같네요.
16/09/29 10:54
수정 아이콘
단골되서 일단 친해지세요.
16/09/29 19:27
수정 아이콘
어맛 겜중독 폐인 피해욧!
Tyler Durden
16/09/29 10:55
수정 아이콘
보통 pc방, 편의점 이런곳 여자 알바생분들은 엄청 번호 받는것 같더군요..
될 사람은 어떤식으로도 되니까 자신감만 가지시면 될 듯 합니다.
안되면 안 될 사람이였구나 생각하시구요 크..
어둠의노사모
16/09/29 10:56
수정 아이콘
알바중에 번호따기 제일 힘든 게 피시방알바라더군요...
16/09/29 11:07
수정 아이콘
겜방이나 편의점의 이쁘장하신 여자 알바들은 남자들이 정말로 엄청 찔러봅니다.. 단순 번호교환 같은걸론 인연을 이어나가는게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레너블
16/09/29 11:14
수정 아이콘
제 친구가.. 피시방 죽돌이라서.. 근 10년동안..
마음에 드는 아르바이트생마다 번호를 따던놈이 잇는데요
그동안 자기 경험을 토대로 보면 편지는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이 많았대요.
알바생도 님한테 호감이 있던거면 모를까
생판 모르던 사람이 편지까지 쓰면서 대쉬하면 확실히 부담스럽죠.
그냥 말로 하는게 더 확률이 좋았다고하네요.
육체적고민
16/09/29 11:19
수정 아이콘
최대한 근사한 차림을 하고 피시방 아닌 공간에서 우연히 만나는 상태를 연출한 뒤 물어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드코어
16/09/29 12:31
수정 아이콘
제 경험상 후자 안통합니다. 단 한번도 번호 준 알바생을 본적이 없네요. 자랑은 합니다. 사장님 저 이거 받았다고 ...
그냥 직접 물어보시는게 더 좋은거 같습니다.
forangel
16/09/29 12:52
수정 아이콘
키 크고 몸매좋고 이쁜 제 조카가 겜방 알바 잠깐했는데 번호 물어보는 남자가 그렇게나 많다더라구요. 하루 몇백명 대하는데 처음보는거랑 다를바없는 남자들 진정성이고 뭐고가 통할리가 없죠.
첫인상이 자기 스타일이 아닌이상 번호 물어본 남자
수백명중 1인 일뿐..
그러니 그냥 찔러나 보세요. 진정성 보다는 극히 낮은 확률의 첫인상이 좌우하고 그 이후는 혹시나 모를 인연과 그걸 이어나갈 자기만의 매력이겠죠.
16/09/29 13:07
수정 아이콘
왜 스스로 피방껄떡남3이 되시려는지..
냉면과열무
16/09/29 13:31
수정 아이콘
스무살때 자주가던 피방알바녀가 맘에 들어해 대쉬해서 같이 살던(ㅡㅡ) 친구가 생각나네요.
새벽 두시에 노래방가자고 불렀는데 익숙한 얼굴의 녀자와 같이 나와서 깜놀했던 기억이..

여하튼 진짜 대쉬 많이 받지만 할 수 있어요.
그런데말입니다
16/09/29 14:00
수정 아이콘
겜방알바하던 여자친구가 하루에 번호 다섯번은 물어본다고 툴툴거리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
페로몬아돌
16/09/29 15:44
수정 아이콘
피시방 퇴근 시간 기다려서 나올 때 물어조는게 좋아요.
카레만하고밥��
16/09/29 21:18
수정 아이콘
덜덜 가슴 큰 알바와 술 먹은 저는 행운아였군요
디자인
16/09/30 15:16
수정 아이콘
저도 언뜻 듣긴했음... 여자분들이 얼굴 몸매 평타만 쳐도 알바하다가 대쉬 가끔 받는다던데... 피시방이면 손님들이 대부분 젊은 남자들 아니겠슴까 크크;; 엄청 대쉬 많이 받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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