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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7 13:45
오오... 전혀 생각지도 못한... 검색해보니 줄기형태가 아니라 조각나있네요 입에 넣고 씹기에는 더 좋을것 같아요 건강에도 좋고... 감사합니다
16/06/27 13:43
저도 깨무는 버릇이 있는데 심하시네요
저도 공부할때 많이 심했었어요 공부 집중안하고 딴짓을 많이해서;; 바쁘게 살면서 줄긴했네요 부정교합도 생겼을거 같은데 턱은 괜찮으신가요?
16/06/27 13:46
제가 어릴적부터 한 20대후반까지 깨물었으니까 족히 20년을 손톱을 깨물었는데요.
전 버릇 고치지전까지 거의 손톱을 깍아본적이 없습니다. 다 깨물어버렸으니 깍을 손톱이 남아나질 않더군요. 그러다가 고쳐졌습니다. 일단 학교를 졸업하고나니 그렇게 정신을 집중할 일이 줄어든게 이유중 하나인거같고, 전 결정적인 계기가 마누라한테 지적받은 다음이였습니다. 나이가 몇인데 그러고있냐고, 아니, 내가 당신 비지니스상대면 계약성사직전까지 갔다가 당신 손톱 깨무는거 보고 악수하기싫어서 계약파기할거 같다고 일침을 ..... 그리고나서 걸음자세와 손톱 버릇을 고쳤는데요. 첨에 좀 힘들지만 금방 고쳐지더군요. 다른 대체품을 찾는건 비추라고 생각합니다. 알잖아요, 손톱의 식감?을 따라올만한 물건이 없다는걸....... 노오력이 부족합니다. 의지로 극복하시길! 화이팅!
16/06/27 14:13
손톱에 알보칠을 바르고 입에 손넣으면 지옥을 경험하는걸 두세번하면 안넣지 않을까...
는 농담이고 전 메니큐어로 해결했는데.. 좀 쓴맛 나는 무슨 연고같은 걸 발라보시는게..
16/06/27 15:16
제가 손톱깎기 사용안한 기간이 20년이 가까이 되도록 깨물다가 한방에 고친건 저만큼 손톱깨무는 타인을 보고 헉했던 경험이...
저도 매니큐어 맛 알지만 대체품은 소용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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