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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11 16:29
1.요즘엔 거의 반반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블마에 대해서 워낙 다들 적응이 되어서 그렇게 됐다고 알아요~ 오히려 언데드가 조금더 편한느낌..
2. 언데드대 휴먼의 경우 패멀.우방.부릉이의 경우가 아니면 반반인듯합니다. 휴먼의 패멀과 타워도배 vs 타이밍집고 뚫느냐의 싸움.. 3. 비마로 빠른사냥과 휴먼패멀의 견제. 휴먼 우주방어의 타워밭 뚫기용이한점등으로 몇몇상황에한해서 쓰였습니다. 4. 데몬은 오크의 블마.언데드 데나.휴먼의 아크메이지만큼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고 가장 무난한 영웅입니다. 필수고 기본이며 제일 안정적이죠. 5. 언데드전 제외하면 공격이 불가능합니다. 게다가 사냥속도 또한 느리고 이속또한 느려서 견제등에 너무 취약합니다. 하지만 몇몇 언데드전의 타워도배 선팔라의 경우 쓰이기도 하지만 안정적인면이 부족해서 많이 쓰이지는 않습니다.
16/02/11 16:34
1. 여전히 언데드는 오크(정확히는 블마) 밥입니다..
2. 언휴전을 거의 보기가 힘든데... 전에 골든리그에서 최강 언데드 120이 인피한테 꼼짝도 못한걸 보면 휴먼의 우세인거 같습니다.. 3. 나엘 영웅중에 사냥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영웅이 딱히 없습니다.. 데몬도 다른 영웅보다 좀 나은거지 비마가 소환물써서 사냥하는 것보단 별로였죠.. 그리고 2렙 퀼비스트와 2렙 호크가 원체 좋고 궁극기 뜨면 본진도 아작 낼 수 있는 영웅이라 여러모로 좋았습니다.. 너프 당해 요즘은 오크전 세컨 정도로만 나오긴 하지만요.. 4. 나엘에선 부동의 원탑이죠.. 오크의 블마, 언데드의 데나와 함께 가장 중요한 영웅이라 봅니다. 5. 선영웅이면 사냥을 수월하게 할 수 있거나 견제를 잘 할 수 있는 영웅이어야 하는데 팔라딘이 둘 중 어디에도 부합이 안됩니다.. 휴먼의 초반부 사냥의 특징이 체력이 적은 유닛을 많이 끌고 다니면서 사냥하는 건데 홀리라이트로 회복해 가면서 싸우기엔 힘영웅이다 보니 마나 부족에 시달리게 되고 언데드외에는 홀리라이트가 공격용으로 쓰일 수 없고 디보션 오라의 방어력 +가 영 효율이 별로고요.. 데나랑 비교해 보면 데나는 언데드 제외하고 3종족에게 데스코일이 공격용으로 쓰일 수 있고 언홀리 오오라는 이속, 체력회복에 도움이 되니 손에 꼽히게 좋은 오오라거든요..
16/02/11 16:40
1. 아직도 6:4인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잘한다는 루시퍼도 포커스나 플라이등 오크최상위급을 만나면 다전제에서 이기기 쉽지 않는듯해요. 물론 120같은 괴수도 있지만 아직 더 지켜봐야할 것 같구요..
2. 한국에서는 언데가 더 앞서는 느낌인데, 이는 한국에 휴먼초고수급이 없어서 그런듯 합니다. 한국 휴먼 플레이어가 리프리살 케이 속 이정도인데, 컵단위 리그, 챔피언스리그(쥬팬더)에서도 그렇고 홀스컵 시즌 1, 2, 3에서 결승은커녕 4강에도 아무도 못 올라갔죠. 다만 중국에서는 3인방(인피, 영삼, 유미코)+그외다수의 휴먼집단들이 120이나 WFZ등 언데드들을 떄려잡는 모습이 종종 보입니다. 3. vs오크전에서 매스탈론시 선데몬 세컨비마 서드팅커로 많이 씁니다. 애초에 중립 쓰기 가장 좋은 종족이 나엘이니까요 4. 데몬은 민첩영웅이라는 좋은 조건에 높은 기본공격력과 맷집(이베이젼), 상대 영웅을 바보로 만드는 마나번 등 밸런스형 영웅이라고 평가받지요. 나엘에서는 1순위 선영웅으로 보면 될것같네요 5. 데스나이트와 팔라딘의 차이는, 데스나이트는 데스코일이 힐과 딜로 모두 사용될 수 있지만(언데전 제외) 팔라딘은 홀리라이트가 힐로만 사용될 수 있고 (오크, 나엘전에는 딜로 사용x), 데스나이트는 언홀리 오라(이속+체력회복)가 구울과 핀드의 기동력을 보조해 주지만 팔라딘의 디보션 오라는 방어력만 올릴뿐 이속을 올려주진 않으니 쓰기가 힘들죠..
16/02/11 16:42
가장 큰 시장인 중국과, 국내 선수의 주종족이 달라 개략적으로만 말씀드립니다
(중국 휴먼 : 인피,유미코, th000, 중국 오크 : 플라이,언데 120 국내 나엘 : 문,리마인드,로라,체크 언데 루시퍼,빌리브, 휴먼 : 속,케이 오크 포커스,민혁) ->국내는 문,리마인드,체크님이 전역한지 오래되지 않았다는 점이 큽니다. 중국은 휴먼, 오크 언데가 강세(WCA, PGL, 골드리그 가 휴먼 오크가 우승) 국내는 가장 큰대회가 홀스컵,트위치배 쥬팬더리그, 인컵, 라면컵이 잇는데, 우승선수는 거진 돌아가면서 하더라고요.. 일단 선수풀과 해외/국내구성은 위와 같구요 밸런스에 대한 의견은 개인적이며, 중국까지 포함한 최상위권입니다. 1. 언오전 : 오크가 약간유리하나, 예전처럼 썰리지는 않음 2. 언휴전 : 아마 예전에는 디스 띄우면서 언데가 유리했다고 보였는데(아주예전임) 최근은 우방이 아니더라도 휴먼의 운영능력과 컨이 매우 뛰어나서, 최소한 5:5이고, 맵에 따라 상성이 매우다름(근데, 대회맵이 앤션을 제외하면 휴먼이 좋은맵이 많음) 3,4번은 제가 언데유저라서 잘모르겠네염 5. 인드라님 해설을 보면 "과정"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요, 팔라는 이 과정이 어렵습니다 휴먼은 기본적으로 가장 패멀을 많이 하는 종족이고, 한타 뿐만이 아니라 운용을 많이 하는 종족이기도 합니다. 이 때, 멀티를 먹을 때 용이성, 3렙찌르기를 했을 때 활용성, 매지컬과의 시너지가 아메>>>>마킹>>> 팔라거든요 특히 오크전이나, 언데전과 같이 블마나, 언데가 집요하게 휴먼의 패멀을 방해하는 경우 초반 아메의 워젤없이는 멀티가 힘들거니와 운영이 되지를 않습니다. 3렙 5렙만 놓고보면 힐이라던지 무적이 나쁘지 않지만, 그건 결과고, 실제로 선팔라는 작정하고 특정맵에서 먹히는 정도로 보시면 될것입니다. 골드리그 120 VS Infi 경기를 보시면, 아마 언데의 압박이 아메나 마킹(마킹은 볼트로 엠신공됨)이 아니라 팔라였으면 어떨지 아실수 있으실 겁니다....
16/02/11 17:34
1번은 요새 보면 언데가 오크 이기는 거 보기가 더 힘들어졌더군요. 블마도 무섭고 레이더의 인스네어도 무섭습니다.
비마는 나엘 영웅들보다 사냥도 잘 하고 동물농장이든 매스탈론이든 가는 동안 필요한 시간을 소환물로 잘 버텨줍니다. 나엘 초반 유닛인 아처나 헌트리스가 많이 뽑아서 쓰기엔 안정적이질 못해서... 조합 갖춰진 뒤에는 비마 자체가 충돌 크기가 좀 커서 길막 탱킹도 되어주고 소환물로 화력 지원도 해주지요. 특히 매스탈론 체제일 때 본체는 팅커의 팩토리와 함께 오크의 근접 유닛과의 접촉면적을 좁혀주고 퀼비는 영웅 화력 빼면 탈론의 약한 평타 뿐인 매스탈론 체제에 귀중한 피어싱 데미지를 섞어주기 때문에 세컨으로 제격이죠.
16/02/11 17:58
다른 질문들은 다른분들께서 정말 잘 답해주셨으니, 5번만 조금더 보충한다면...
팔라딘이 힐을 제외하곤 스킬 구성이 그닥인 것도 있지만 결정적으로 아크메이지가 너무 좋아서 그렇습니다. 어느 영웅이나 매지컬이 안그렇겠습니까만, 브릴리언스 오라의 효율이 너무나도 뛰어나서 아크메이지가 안갖춰진 마킹이나 팔라딘, 매지컬은 그 역할이 상당히 제한되는 측면이 있죠. 그나마 마킹은 풋맨과 볼트 조합으로 상대 영웅을 견제하면서 시간이라도 끌 수 있지, 팔라딘은 상대가 찌르는 것에도 취약하고 사냥도 느리고 상대를 찌르기도 어렵습니다. 그나마 언데전에선 홀리라이트가 데미지화 된다는 점, 애콜 방어가 취약하다는 점 때문에 가아끄으음 사용이라도 되지, 다른 종족전은 실력 갭이 두급수는 나야 할만한 게임이 됩니다. 요약하자면 아메의 워젤과 브릴이 너무 좋아서 팔라딘따위 쓸 이유가 없다. 정도 되겠습니다.-_-;
16/02/11 18:16
1. 예전처럼 언벨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오크가 유리합니다.
2. 잘하는 사람이 이깁니다. 휴먼은 어떻게든 멀티를 먹으려하고 그로 인해 타워를 지어야하는데, 이 때 타격을 얼마나 주느냐, 이득을 누가 보느냐에서 갈립니다. 3. 위에분들은 비마를 세컨으로 뽑는 걸 얘기하시는 듯 한데... 예전에 원영웅 비마 얘길 하시는 거면, 당시엔 비마가 사기였습니다. 이속도 지금보다 빨랐고, 지금은 퀼비/호크를 당연히 찍지만 당시엔 그 좋은 퀼비를 무시할 만큼 베어와 호크가 셌습니다. 심지어 베어 3렙은 그냥 영웅 하나 더 소환하는 느낌이었구요. 베어도 너프를 먹었고, 호크도 너프를 먹고,(마나소비량이나 체력 등) 비마 하나로 우선권을 가져가기엔 비마가 약해졌습니다. 그래서 이젠 원영웅 비마를 안 쓰는 거죠. 4. 나나전의 선 프문이나 예외적인 선비마 , 선다레를 제외하면 결국 나엘이 선영웅을 가는 것은 데몬 or 워든 입니다. 워든은 주로 휴먼전이나 언데전에 쓰이고, 데몬은 4종족 전 모두 쓸 수 가 있습니다. 상대방의 마나를 없애 스킬쇼를 방지하고, 이베이젼으로 버티면서 강력한 뎀딜이 되는 영웅이라 범용성이 매우높죠. 하지만 반대로 유닛이 상대가 많으면 되려 힘들어지는 지라 풋맨 구울 등의 다수 유닛으로 초반 압박이 가능한 휴먼에겐 워든이 나은 추세이긴합니다. 5. 언데드는 3종족과 달리 초반에 체력회복수단이 없습니다. 오직 코일 뿐이죠. 그리고 빠른 이속을 주는 언홀리오라 (범용성으론 인듀랑 거의 투탑이죠) 덕분에 견제나 교전 시 유리한 움직임을 줍니다. 하지만 휴먼은 초반에 데나처럼 코일같은 홀리라이트 를 쓸 이유가 없습니다. 아메를 쓸 경우 워엘이 몸빵을 해주고 밀리샤 사냥으로 워엘이 죽기전에 어지간한 몹들은 다 잡아버리거든요. 게다가 힐은 상점에서 아이템을 팝니다. 결국 팔라딘의 홀리라이트가 그리 좋은 스킬이 아닌 거죠. 게다가 데나는 2티어 부턴 옵시로 마나를 회복하지만 팔라는 그런 것도 없어서 점점 마나수급이 부족해지고요. 교전시 워엘 같은 소환 / 마킹같은 영웅 견제 및 끊어먹기 가 훨씬 좋죠.
16/02/12 12:37
1. 언데드 4:6 오크 로 봅니다.
예전처럼 아주 발리지는 않죠/ 2. 언데드 5:5 휴먼으로 봅니다. 아주 예전엔 확실히 언데드가 좋았는데, BTG 우방, 시즈엔진운영, 3영웅 운영 이후로는 휴먼이 확실히 할만해졌죠 근데 이건 맵차이가 좀 있습니다. 3. 원영웅 비마를 얘기하시는거면 그때는 소환물이 사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도 비마 2워는 강력하다고 생각합니다. 4. 데몬이 가장 안정적이죠. 아메-데나-블메같은 느낌으로, 일단 마나번이라는 스킬 자체가 거의 모든 영웅을 카운터 칠 수 있고, 레인지 유닛이 많은 나이트엘프 특성상 확실히 앞쪽 라인에서 탱커역할을 해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5. 선팔라는 너무 불안정하죠. 일단 워터엘리멘탈이 없다는 점에서 3레벨을 찍기가 힘들다는게 가장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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