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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11 15:41
필요하면 쓰는거고 아니면 안쓰는거지 굳이 쓰려고 노력할 필요는... 지하철/버스 시간과 경로라도 검색할수도 있고 여행가면 훌륭한 지도와 정보습득의 도구가 되는거고 운전이라도 하면 네비가 되는거고 운동하면 관리에 도움될수도 있고 하다못해 배달음식이라도 어플로 시켜먹는것도 있고; 억지로 뭘 하려고 하지 말고 본인 생활패턴에 맞춰서 뭐가 필요한지 생각하고 검색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건 스마트전구(어플과 블루투스로 전구 색깔, 점멸 조절) / 블루투스 분실방지,위치추적기같은거요
16/02/11 15:42
크크크 저도 그 정도의 용도로 일전에 지패드 구입 여부에 대해 질문글 올렸는데
그 용도로 왜 그걸 사냐고 하시던데 참 욱끼네요
16/02/11 15:42
뱅킹, 지도, 손전등, 메모 이 네개도 안 쓰시나요? 흐흐.
저도 사용빈도가 낮다고 생각해서 블랙베리로 바꿔볼까? 하다가 사서 들고오는 와중에 짜증이 치밀어서 바로 매물 올렸습니다.
16/02/11 15:44
다행이 스마트폰으로 뱅킹도하고 결제도 합니다
삼성 페이도 쓴다능 지문인식으로 한다능 그리고 지도도 쓰네요 흐흐 생각보다 스마트한 사람이었습니다
16/02/11 15:49
원래 그거라고 만들어진 기기인데요. 테브릿 pc로 생산적인 활동을 하기는 힘들죠. 특히나 에어2의 카메라는 사진을 찍는 용도라기보단 facetime용이란게 맞겠죠. 폰보다 성능도 떨어지고 플레쉬도 없고요.
그래도 에어2로 뭔가를 해보고 싶으시다면 에버노트나 Notability같은 메모 앱을 이용해 메모와 녹음을 하는데 쓰시는게 어떨까요? 테블릿 pc로 쉽게 할 수 있는게 기록을 남기는 행위라서 이런 류의 앱이 있고 추가로 휴대할 수 있는 블루투스 키보드가 있으면 회의가 강의 시간때 노트 대용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아이클라우드나 구글드라이브로 백업 및 동기화 하셔서 다른 기기에서도 이용 가능하게 만드시면 아이패드로 작업한거 폰으로 확인하는 등의 행위는 쉽게 할 수 있죠.
16/02/11 15:52
답변 감사합니다
필기같은건 에어로 해볼까했는데 필기감이 노트시리즈랑 넘사여서 포기했어요... 아이펜슬 쓸 수 있게되면 좋을텐데...
16/02/11 15:51
까놓고 말해서 한국인 스마트폰 유저(외국은 안 살아봐서 패스)중 90%는 스마트폰의 성능 10% 정도 밖에 못쓰고 있을겁니다
물론 저도요. 인터넷하고 게임하고 노래듣고 전화 카톡 웹툰 인터넷뱅킹 끝이죠
16/02/11 16:43
노트2로 하는 인터넷과 노트5로 하는 인터넷은 속도가 다릅니다
거기에 음악듣고 그러면 더 차이납니다 지금도 충분히 활용하고 있으신 겁니다 저도 한때는 고사양 3d게임 해야 한다는 강박이 좀 있었는데 재미가 없어서 요새는 전화 음악 트위치실시간방송 인터넷 에다가 하스스톤 정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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