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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8 18:45
스프 대신 레토르트가 따로 있어서 이걸 3분 짜장처럼 데워서 붓는 방식인데, 개인적으로는 가장 짜장에 가까운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싫어하는 분도 계시지만요.
15/11/28 18:28
전 일품! 좋아해요 그다음에 짜왕과 짜파게티가 비슷한 느낌. 이연복짜장은 너무 달더라구요 마찬가지로 진짬뽕 사왔는데 너무 달고 매웠어요 라면 특유의 그 맛있는맛은 비어버리고
15/11/28 18:30
저 번들로 사와버려서 후회중입니다 700원짜리 일반 짬뽕라면이 제 입맛에 더 맞아요 불짬뽕은 이름처럼 더 매울까봐 전 시도조차 못해버겠네요
15/11/28 19:29
몇 답글에 궁금한게 팔도 일품짜장이 이연복 짜장인거 아닌가요?;;
전 일품(이연복)>>>>>>>>>>>>>짜왕(면빨로..)>>짜파게티>>>>>>>진짜장 이정도입니다. 면빨은 짜왕이 좋은데.. 일품의 짜장 소스가 정말 갑인듯..
15/11/28 19:33
저는 이연복>진짜장>짜왕 순서입니다.
짜왕은 그냥 고급스럽긴 하구나... 정도였고, 진짜장은 맛이 괜찮다... 였고 이연복은 오오! 정도로 느꼈습니다. 이연복은 파기름 볶아서 끓이는 레시피가 뒤에 쓰여 있는데 과장 조금 보태서 파는 짜장면 보다 맛있더라구요. 짜파게티는 워낙 맛있지만 중국집 자장과는 맛이 다르므로 짜장라면이 아닌 걸로 칩니다. 별개의 카테고리로...
15/11/28 19:38
저도 팔도 > 진 >> 짜왕입니다.
짜왕은 유명세 타기 전부터 사다 먹어봤는데 실망했고요. (면과 소스가 따로 놂) 진짜장은 오뚜기가 늘 그렇듯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퀄. 팔도짜장면은 뒤에 써있는 레시피대로 하면(굴소스+청양고추) 정말 맛있더군요.
15/11/28 20:16
유통업체 라면바이어인데요. 오프라인은 짜왕>>>>팔도짜장면>진짜장입니다. 온라인에서는 원래 농심이 저평가 당하긴 해요.
오뚜기 진짜장 사실 시장에서 좀 외면 받았구요, 팔도는 이연복 쉐프 힘으로 인기좀 있네요. 오뚜기 진짬뽕은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오뚜기는 짬뽕에 힘을 많이 쓸껍니다.
15/11/28 20:31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스푼 두른다음에 파를 약한불에 볶습니다. 파 향이 올라올 때쯤 깍둑썰기를 한 양파를 넣고 센불로 1분정도 볶습니다. 그리고 일품 짜장 레토르트를 붓고 한번 더 볶아 줍니다.
그리고 면을 삶아서 30초정도 같이 볶아주면 완성! 입니다만 이럴바에는 그냥 짜장면 시켜먹습니다.
15/11/28 23:10
윗댓글에 언급된 짜장들 다 사먹어봤는데 올리브 짜파게티만한게 없습니다... 그 특유의 맛에 길들여져 있다보니 저는 다른 것들은 밍숭맹숭하더라구요
15/11/29 01:27
갓짜장이 약간 매콤해서 입맛에 맞았고 짜왕은 라면 하나 먹는게 물릴 정도로 맛이 없더라구요.
갓짜장>>일품>>>>>>>>>>>>짜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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