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강용으로 저가형노트북 or 태블릿 고민중입니다 기본적으로 하루에 최소한 7시간정도 주6일은 인강을 봐야합니다 한 9개월정도. 도서관 독서실 등에서 사용할 용도인데 사물함에 넣고 다닐거라 휴대성은 중요요소가 아닙니다

두가지옵션을 놓고 고민중입니다

첫번째 옵션은 단기tab입니다 강좌 프리패스 사은품으로 해당 회사에서 내놓은 8인치짜리 태블릿입니다
이것은 제세공과금 5만5천원 가량만 지불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안좋다는 평은 많지만 단순 9개월가량의 인강수강용이라 (가급적스트리밍) 가성비를 따져서 괜찮을까 고민중입니다

두번째 옵션은 저가형노트북입니다 한성이나 레노버에서 내놓은 노트북인데 사양은 위에 언급한 태블릿수준에 불과하지만 24만원선에서 살 수 있는데, 화면크기가 11.6인치라고 합니다 무게는 1kg정도


가성비 생각해서 당연히 5만원짜리 태블릿을 받을려고 했으나 꽤 장기간,장시간 인강을 봐야 하는 상황이라 화면인치에 욕심을 내는 편이 맞을까 고민중입니다 게다가 현재 사용중인 스마트폰이 노트4(5.7인치)인데 이걸로 동영상 보는 데 큰 무리가 없었서 혹시 통학거리가 발생하게되면 이땐, 이 스마트폰으로 대체할까도 싶습니다 그래서 5.7인치와 8인치의 차이가 큰 지도 궁금합니다

8인치로 인강 수강하는 데 있어서 불편함이 클 지 궁금합니다 고민을 하기 시작하니깐 답이 안나오고 끝이 없어져서 질문글 올립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