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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6 10:39
제가 지방시는 잘 모르고,, 일본은 백화점에서 파는 명품 손수건이 유독 쌉니다.
저도 버버리 손수건 여러장 사와서 선물로 살포합니다 재질까진 모르겠는데 백화점에서 파니 가품은 아닐겁니다
15/11/26 10:47
폴로, 버버리 등 손수건이 거의 다 1000엔 수준이였던걸로 기억나는데요. 질은 전 브랜드 비슷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질은 뭐 그냥저냥이구요.
일본이 손수건 문화가 발달되서 그런 걸로 보이고 거의 OEM느낌입니다. 딱히 명품 프리미엄은 없는데 한국에서 선물 뿌리기는 좋죠.
15/11/26 10:52
지방시는 잘 모르겠지만 버버리 손수건의 경우는 버버리 블랙라벨이라고 해서 일본에서 버버리 라이센스로 생산된 일본에서만 있는 브랜드의 제품입니다..
이것도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아 한때 선물용으로 왕창 사오는 경우가 있었죠.. 지방시도 가격이 낮다면 비슷한 형태로 생산되어 판매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그래도 퀄리티가 형편없지야 않겠죠..
15/11/26 10:54
명품 브랜드 중에서 이름만 빌려준 그런 제품군들이 좀 있습니다.
주로 악세사리류들이죠. 안경,손수건,넥타이,쥬얼리,시계,향수 등등.. 이런경우 실제 그 브랜드 네이밍만 가져온거라서 품질이나 디자인이 그 브랜드를 따라가질 않습니다. 즉 이름만 빌린것일뿐 브랜드와 상관없다고 봐야 합니다.그래서 해당 명품 판매점에 가면 그 제품은 없죠. 지방시도 일본 손수건 업체혹은 의류업체가 해당 품목에 대한 라이센스만 얻어서 판매하는 경우일겁니다.
15/11/26 10:58
디스커버리나 랑방스포츠 같은 경우도 유사 사례라고 보면 됩니다.
이름만 빌려서 그 해당 브랜드와는 상관없는 제품을 생산,판매하는거죠. 인지도 확보가 너무 쉽고 명품의 이미지를 덧씌울수 있으니까요.
15/11/26 14:14
여자친구가 며칠전에 일본 갔다 오는 길에 지방시 손수건을 사주길래 뭐이리 좋은걸 사줬냐고 했는데..
절대 그런거 아니라던데.. 여친말이 맞았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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