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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3 23:56
앨범을 통째로 들었던건
あさき - 天庭 C-Show - HOLIX DJ TECHNORCH - GOTHIC SYSTEM lite -Trancecore meets Gabber- 셋 다 대중가요와는 거리가 굉장히 먼 장르들이라 추천은 못드리네요 흐흐...
15/10/14 00:02
Interpol - Turn on the Bright Lights
The Strokes - Is This It Radiohead - OK Computer 셋다 음악의 완성도는 물론이고, 음악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앨범이기도 합니다.
15/10/14 00:39
[OK Computer]는 워낙 스토리가 많기 때문에 잘 정리된 위키에서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https://namu.wiki/w/OK%20Computer
[Is This It]과 [Turn on the Bright Lights]는 2000년대 포스트펑크 리바이벌 씬의 최정상 명반으로 꼽히는데요. 특히 [Is This It]은 이후 (록이건 아니건) 대세로 자리잡은 복고 스타일을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록음악 역시 2000년대는 포스트펑크 리바이벌의 시대였구요. [Turn on the Bright Lights]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앞 앨범과 비교되는데 [Is This It]이 나른한 '양지'의 느낌이라면 이 앨범은 어둡고 슬픈 '음지'를 대변합니다. [Is This It]이 상징성을 다 가져가버리는 바람에 조금 묻힌 감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더 높게 칩니다.
15/10/14 00:05
Linkin Park - Meteora
Pendulum - Immersion Foo Fighters - Wasting Light Simple Plan - Simple Plan Paramore - Riot! 지금 떠오르는 수록곡 전부를 좋아하는 앨범은 이정도가 있네요
15/10/14 00:08
nirvana - nevermind
metallica - metallica gnr - live era 진짜 토나오게 많이 들었네요... 국내는 넥스트 3집 시나위 - 내버려둬 있는 앨범... 서태지와 아이들 - 4집
15/10/14 00:13
옥상달빛 '28'
랄라스윗 '너의 세계' 윤종신 '2012 행보 윤종신', '2013 행보 윤종신 CD2(Repair 버전)' 러브홀릭 'Rewind'(리메이크 앨범) 심현보 'Simple collection' 이수영 'This time' 자신있게 추천하고 싶은 앨범은 이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외국 쪽은 오아시스 빼곤 앨범 단위로 듣는 건 거의 없어서... 저 중에서도 심현보 3집 앨범이랑 러브홀릭 리메이크 앨범을 제일 좋아합니다.
15/10/14 00:18
앨범을 다 듣는다고 하셨으니까 전 수록곡이 고루 좋아야 겠죠..
The Strokes - Is this it : 한번쯤은 들어보는게... Nicole Atkins - Neptune City : 후속 앨범들이 다 약했지만 데뷔 앨범만큼은 정말 끝내주는 니콜 앳킨스 전곡이 좋습니다. Regina Spektor - What We Saw from the Cheap Seats : 다른 앨범도 다 좋지만 전곡이 좋은 앨범을 굳이 하나 꼽자면.. Sia - 1000 Forms of Fear : 전곡이 다 좋습니다 정말입니다 Arctic Monkeys - Favorite Worst Nightmare : 개인적으로 커리어 최고 앨범이라고 생각하고 전곡이 고루 좋은 걸로 꼽자고해도 이거같아요. Oasis - Definitely Maybe : 위대한 앨범이지만 각잡고 듣는 앨범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편한마음으로 듣기에도 충분히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성시경 - The ballads : 좋은 발라드 앨범
15/10/14 00:19
언니네이발관 5집 - 가장 보통의 존재
추천곡은 가장 보통의 존재, 너는 악마가 되어가고 있는가, 의외의 사실 7년째 듣고 있네요..
15/10/14 00:23
에픽하이 4집, 8집, 타블로-열꽃 앨범.
저도 앨범 째로 찾아 듣긴 하지만 자주 돌리는 앨범은 이정도 밖에 없네요. 에픽하이를 좋아하기도 하고.
15/10/14 00:29
언급된 걸 빼고 제가 들었던 것 중 좋은 것들입니다 :
이승환 4집 (천일동안) 들국화 1집 (행진) 이문세 4집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서태지와 아이들 2집 (하여가) 넥스트 2집 Part 1 (껍질의 파괴, The Ocean) 전람회 1집 (기억의 습작) 패닉 2집 (강, 벌레, 불면증) 신해철 솔로 2집 (재즈카페, 내 마음 깊은곳의 너)
15/10/14 00:36
marvin gaye - what's going on (빤한 추천이지만, 좋은 건 좋은 겁니다;, 앨범 중에서는 inner city blues)
15/10/14 00:57
박정현1/2
전람회1 화이트 4 패닉2/3 에픽하이4 티아라1 어째 영 올드하네요 ; 예전엔 음반하나 주구장창 돌려들을때가 많았는데 요즘은 영 ..;
15/10/14 01:18
개인적인 베스트3는
에픽하이 4집, LINKIN PARK의 Meteora, 클래지콰이 1집 입니다. 클래지콰이 1집에 댓글에 안나온게 좀 신기하네요 명반이라 생각하는데..ㅠㅠ
15/10/14 01:46
고딩 때는 에픽하이 1집, 피노다인 Pish!(ep), 브로콜리 너마저 1집, 언니네 이발관 5집을 죽어라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애매모호 하네요. 중딩 때는 서태지 앨범 위주였고요.
15/10/14 02:03
Nightwish - Oceanborn
부활 2집 - 회상 Kalafina - 5th Anniversary Live Sellection 2009-2012 저 중 Kalafina라는 일본 여성 보컬그룹에 대해서는 예전에 PGR에 제가 작성한 소개글이 있습니다. https://pgr21.com/?b=8&n=45192
15/10/14 03:48
많이 들어본 음반인데.. 흠 딱 좁히기가 힘드네요.
에픽하이 4집 - Remapping the Human Soul (이건 너무 많이 들어서 CD가 씹힌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다시 샀습니다.) 라디오헤드 2집, 3집 - The Bends, OK Computer 넬 3집(전체로 따지면 5집인가요?) - Healing Process 브로콜리 너마저 1집 - 보편적인 노래 몽니 2집 - This Moment 사모은 음반들 중에 앨범에 있던 모든 노래가 좋았던 건 이거 다섯 장 정도입니다. (몽니는 팬심 쪼끔 들어갔네요)
15/10/14 08:09
Manic street preachers -This is my truth tell me yours
델리 스파이스 - 슬프지만 진실 언니네 이발관 - 가장 보통의 존재
15/10/14 09:10
이승열 In Excahnge
이승열 이날, 이때, 이즈음에.. 근데, 조용필이나 이선희 이문세 베스트 앨범 아무거나 하나 사서 들으셔도 꽤 만족스럽습니다. ^^
15/10/14 12:21
다른 분들이 안써주신거를 적어보면 최근에 가장 많이 들은게 안녕하신가영 - 순간의 순간 이네요.
거짓말 안하고 3달 남짓을 이 앨범만 들은거 같습니다. 잠깐 다른 앨범 들을라치면 안녕하신가영-반대과정이론...
15/10/14 12:30
daft punk - discovery가 안 보이네요.
명반 얘기할 때 자주 언급되는 앨범인데.. 브로콜리 너마저 1집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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