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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3 20:50
https://pgr21.com/?b=6&n=48766
https://pgr21.com/?b=6&n=49077 음, 2012년에 올라왔던 영상입니다. 김정민 해설, 전용준 캐스터가 스타2 기초에 관한 콘텐츠를 만든적이 있어요. 이게 참 도움이 많이 됐었습니다. :)
15/10/13 21:18
스투가 어렵다 어렵다 해도 막상 초보자 진입 난이도는 다 비스무리합니다. 대체로 저그 > 테란 > 토스 순으로 어렵다고는 하나 되레 처음 하는 분들은 저그가 째는 걸 건드리지 않아서, 테란의 견제를 못 막아서, 토스의 조합 갖추기를 못 깨서 등등의 이유로 심각한 진입 난이도 차이는 없어요. 때문에 이신형 선수 팬이시면 테란 추천드립니다. 이신형 선수가 요즘 진득하게 눌러앉는 메카닉을 좋아하니만큼 재빠른 운영이 필요한 바이오닉보다 따라하시기에도 편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저그들이 기묘하게 메카닉을 뚫기는 해도, 사실 플래티넘까지는 그만큼 체제변환 잘 못하더라구요. 또 테란전에도 요즘 메카닉이 좋은 추세고, 토스전 메카닉도 쓰는 입장에서는 백 판 중 오십 판 쓰는 거지만 당하는 토스는 정말 백 판 중 한 판 당하는 거라 되게 당황하거든요. 다만 토스전에는 밤까마귀, 밴시, 토르, 화염차, 공성전차를 소수씩만 섞어서 오는 타이밍 러시가 있는데 이거 정말 셉니다. 메카닉 보고 체제변환하는 토스 상대로 문자 그대로 '찢어버릴 수' 있죠. 생각해보니 저그상대로는 날빌 좋은 것 많네요. 888, 1111, 630화기갑러시 + ~
요즘 정석빌드는 10보급고 12병영 (일꾼 안 찍고) 12정제소 - 병영 완성되면 사신과 궤도사령부 - 병영반응로, 앞마당입니다. 사신으로 정찰하는데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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