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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3 18:45
제가 이세라랑 페일트리스 넣는 용사제를 하는데 뒷심력이 크게 상승해서 전 만족중입니다. 이세라 없이 할때는 후반가서 맨날 지는 경우도 많았거든요
15/10/13 18:36
말리고스 빼고는 다 괜찮습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말리고스는 재밌는데 템포가 너무 느리고 안정성이 떨어져요. 덧붙이자면 용사제에 있어서 이세라는 필수, 파마기사엔 티리온은 없어도 괜찮지만 티리온은 그냥 진리입니다. 알렉은 알렉 하나만으론 완성이 안 되는 덱들이 많을 겁니다. 얼방법사에도 전설이 많이 들어가고 방밀은 말할 것도 없고요. 요새 드루이드는 쉽고 셉니다. 자군 지고정 만드셔도 후회 안하실 거고 손님전사에는 존스 없는 게 더 좋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미러전엔 정말 좋은데 다른 매치에서 손에서 놀 때가 많아요. 물론 존스 자체는 좋은 전설입니다. 탈로스는 기름도적 하신다면 필요한 전설입니다. 그리고 말로른은 그물거미에서 뽑아쓰시면 됩니다.
15/10/13 18:41
이세라 아니면 자군, 지고정이네요.
탈로스를 쓰는 덱을 많이 해요. 사실 요즘 기름도적이 워낙 암울해서 요즘은 탈진 도적을 주로 하긴 하는데... 만들자니 아쉽고 안 만들자니 생각나는 전설이란 생각도 드고요
15/10/13 18:56
단순히 카드 가치로만 보면 티리온이 가장 좋아보이는데(박붐은 몰라도 실바보다 좋은 전설이라고.. 생각합니다)
티리온은 병참장교 같은 카드가 부가적으로 필요합니다. 지금 하시는 덱들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건 이세라 같네요. 그런데 저도 이세라 넣고 용사제하는데 생각만큼 캐리하는 경우가 잘 없(카드 다떨어진 탈진쯔음에는 진짜 효과적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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