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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07 23:01
어차피 조리 있는 문제를 내느냐, 예상치 못한 질문에 얼마나 조리 있게 얘기하느냐
그리고 얘기할 때 그 근거가 확실하게 뒷받침 될 수 있느냐로 나뉠 것 같습니다. 여기서 얘기하는 근거 뒷받침이란 상식에 기반하면 좋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나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근거를 얼마나 두느냐가 핵심일테구요. 그 근거라는게 뒷받침이 약해질수록 파고 드는 질문은 언제든 가능하니까요. 같이 죽어보자는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15/10/07 23:13
같이 죽어보자는 식의 질문이나 방식이 악영향을 끼치는 건 저번 대선때 이정희 후보가 보여줬다 생각합니다.
본인이 회사 입장에서 인재를 뽑는다고 생각하고 회사에서 필요한 인재상을 찾는 질문을 던질 사람을 찾는 면접이 아닐까 합니다. 회사에 대해 관심이 있어야 그만큼 영양가 있는 질문이 나올테니까요. 그리고 질문을 받았을 때 대처능력? 임기응변 같은 것도 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15/10/08 00:58
어려운 문제를 받았을 때 못풀어낸다고해서 탈락하는건 아닙니다.
어떻게든 논리적으로 해결하려는 그 해결의 절차가 아주 큰 가산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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