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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07 21:40
엄마, 아빠라고 부르고 존댓말 쓰다가, 군대 다녀와서는 아버지라 불러야겠다 다짐하고 그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엄마라 부릅니다.)
처음에 너무 어색했는데 의식적으로 계속 쓰다보니 되더라구요.
15/10/07 22:57
안에서는 아빠, 어무이라고 부르고
밖에서 다른 사람과 얘기할 때는 아버지, 어머니라고 합니다 흐흐 나이 먹고 밖에서 아빠, 엄마라고 하기가 좀 그래서요.
15/10/08 08:25
집에선 아부지, 밖에선 아버지
집에선 엄마, 밖에선 어머니, Ps. 핸드폰엔 아버지는 어르신, 어머니는 마님-_-으로 저장해놨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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