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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30 04:45
단기간이면 속성이 최고긴 합니다.
저는 연도가 좀 되긴 했지만 2박 3일에 가능한걸 주행에서 한 번 떨어져서 3박 4일에 땄군요. 지방만 가능하죠.서울은 대기 인원이 많아서 저리 빨리 안되는걸로... 저 주행 붙을때 되서야 코스 붙어서... 단점은 난이도가 있어서 사람 소질따라 붙는 기간이 틀리고 학원에서 보는게 아니라 확실히 어렵습니다. 면허시험장에서 경찰 태우고 시험 보는 거니깐요. 저랑 같이 내려갔던 분은 저랑 같이 못올라 왔습니다. 제가 주행 붙은날 코스를 붙어서... 그럴거 아니시면 집 가까운 전문학원 (학원에서 시험을 보는게 전문학원이죠) 다니시면 모 다 거기서 거기 일겁니다. 강사를 잘만나야 되는거라 ...... 아주 가기 귀찮으니 가까운게 관건입니다. 제가 딸때보다 쉬워졌다고들 하던데 어떻게 바뀐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
15/08/30 14:07
저도 재작년인가 재재작년인가
암튼 간소화 된 이후에 땄는데 왕십리에서는 조금 멀지만 저는 마포 성산에서 땄구요 하루에 몰아서 강의듣고 다음날인가 필기보고 기본 주행에 추가 2시간만 더 해서 간단히 붙긴 했는데 정말 강사따라서 천차만별이더군요. 첫 강사는 뭐라는 건지 궁시렁대기만 했는데 두번째 강사분이 너무 친절하게 쉽게 가르쳐주셔서 나중에 연수 받으려고 명함까지 받아놨었죠. 제 생각에 학원 선택시 주행시험을 학원에서 실시하는지와 주행 코스가 한적한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주행 들어가면 정신 하나도 없는데 도로에 차 까지 많으면.. gg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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