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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27 23:34
저도 노래방 갈때마다 스타터로 쓰는 곡을 몇개월 마다 바꾸는데, 지금은 혁오의 위잉위잉이 갑인거 같아요. 워낙 인기곡이라 신나는 분위기 잡는데도 좋고, 음역대도 적당하고 길게 빼진 않지만 적당히 질러줄만한 부분도 있고...
그 전에 쓰던 노래들은 버스커버스커 - 사랑은 타이밍 (버스커 버스커 노래가 확실히 목 풀기 좋은데 처음에 사랑이란게는 좀 가라앉아서... 이게 신나고 목도 풀리고 좋아요!) 최진혁 - 돌아보지마 (솔직히 약간 부담되기는 한데 목은 확실히 풀림, 그렇게 강추는 안합니다) 윤종신 - 본능적으로 (랩 파트도 있어서 목 풀기 괜찮습니다 안 높구요) 다만 그날 그날 솔직히 목 컨디션에 따라 고음이 잘 빠지는 날이 있고 저음 위주로 불러야 되는 날이 있는데 솔직히 그래서 음역대 풍부한 노래를 불러보는게 확실하긴 합니다. 소주한잔이나 끝사랑 같은...
15/08/27 23:41
노래를 좀 샤우팅하는 노래들을 즐기기보단 감정잡고 부르는 발라드류를 좋아하신다면 성시경 노래들도 괜찮은게 많죠 음역대가 높지 않아 목 풀기 좋지만 단순히 부르지않고 흉성, 두성, 가성, 비음 사용등등 발성방법이 다채로워서 좋은것 같아요
15/08/28 00:34
저는 만트리안 님처럼 혁오 - 위잉위잉 추천하고요.
추가로 이적 - 다툼 추천합니다. 시원하게 지르는 부분은 있는데 같은 앨범 수록곡인 빨래, 매듭에 비해서 음역대가 낮아서 쉬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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