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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27 21:55
거의 점심, 저녁을 학교에서 먹었고 차비, 핸드폰요금, 유흥비 포함해서 30만원으로 한달 지냈네요.(2000년 초중반)
옷값은 제외(거의 사지도 않았지만...)
15/08/27 21:56
현재 대학생인데,
한달에 용돈만 딱 100만원 씁니다.(집세,핸드폰비 포함X) 지출내역을 보자면 식비+교통비+커피값=50만원 옷값+데이트비=50만원 평균적으로 이렇게 쓰는거 같네요.
15/08/27 22:02
타지에서 고시원 생활 중입니다. 방값 20, 식비 20 정도, 핸드폰 2~3, 공부할 때 드는 비용 등등 다 하니까 70 정도 쓰더라고요.
술, 담배, 커피, 치킨 안 먹고 친구 없음--;이라 적을 줄 알았는데 생각 보다 많은 거 같기도 하고...
15/08/27 22:37
제가 군대를 2012년에 갔는데 이 전후로 차이가 꽤 많이 나요. 거의 두배가량 나는데 그전엔 월 30으로도 풍족하게 놀 수 있었다면, 지금은 80이상은 쓰는 것 같습니다.
클럽이고 뭐고 저의 최대 유흥은 술자리에서 3만원정도 쓰는 건데도 이정도 나옵니다. 물가차이가 저때를 전후로 너무 많이 차이나요. 원룸살아서 밥해먹기도 힘들고 해서 식비가 비약적으로 증가했습니다.
15/08/27 22:40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매달 30만원으로 생활했습니다. 11년도엔 괜찮았는데 14년도 되니 너무 버거워서 40으로 늘렸습니다.
집에서 통학해서 집세는 없고요. 교통비 : 지하철 정기권 6.7 (나중에 7.3으로 오름) 통신비 : 4.0 (나중에 4.5) 식비 : 10 이내 (매년 가장 많이 늘어남) 유흥비 : 5 이내 이걸 제외한 나머지 비용은 여유자금으로 썼습니다.
15/08/28 01:34
통학이고 술 끊었고 담배는 원래 안피고 여자친구는 없습니다...
학교에서 먹는 밥 비용이랑 커피값,차비, 주일에 쓰는 헌금말고는 거의 안 써서 주 5만원받았습니다. 추가로 약속이 있거나 가끔 옷 같은 생활용품 살때도 있구요. 조금 유동적으로 쓰는 편인데 5만원으로 커버 가능하게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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