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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27 14:12
드라마 김슬기 성격이 너무 매력적이긴 하지만
박보영 외모라면... ....진짜 왠만큼 재수없는 된장녀가 아닌이상은 무조건 보영이요..
15/08/27 14:17
드라마에서 많은 장면이 박보영 얼굴에 신순애 성격으로 나와서 신순애 고평가가 어느정도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회상씬에서 나오는 실제 신순애 성격은 훨씬 매력이 덜하죠.
15/08/27 14:19
박보영이요... 김슬기씨도 좋아하지만 아무래도 서로 리그가 좀 차이나지 않나 생각합니다. 박보영씨가 챌린저면 김슬기씨는 플래1정도?
15/08/27 14:53
TV에 비춰지는 모습으로만 사람을 평가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김슬기씨도 충분히 아름다운데다 온갖 매력은 다 갖추고 있는데.. 김슬기씨와 있으면 평생 행복할 것 같습니다. 이런 분을 어찌 마다할 수 있을까요? 박보영.
15/08/27 14:58
전 김슬기 하겠습니다.
박보영양이 이쁘긴 더 이쁘겠지만 Snl때부터 호감이고 특유의 탱글탱글한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아주 매력적이더라구요 오나귀도 김슬기 때문에 보기시작했어요 헤헤
15/08/27 15:24
누구를 선택했든, 실제 상황에 부딪혔을때의
선택이 진짜겠지요. 그리고 이 때, 김슬기에서 박보영으로 선택이 변하는경우가 더 많지않을까 생각하네요.
15/08/27 16:15
제가 오나귀 드라마를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실제로면 김슬기 택하겠습니다. 징징대는걸 원체 싫어하기도 하지만 다른 예능프로들 나온거 보면 좀 많이 징징대는 성격같아요..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
15/08/27 16:21
드라마라 박보영의 성격이 마지막에 변경되었지, 실제라면 저 성격 고치기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실제 배우 얼굴이라면 박보영 쪽이 매력이 더 하겠지만, 드라마 케릭터를 비교한다면, 쉐프 외에 다른 누구도 박보영의 매력을 알지 못하는 걸 보면 그렇게 미인 케릭터는 아니었던 걸로 추측되는데 (순애의 동생도 봉선의 외모가 아닌 누나와 똑닮은 성격에 반했다고 하니) 애교스럽고 밝고 명랑한 김슬기 쪽도 충분히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실제 배우 : 박보영, 드라마 케릭터 : 김슬기가 열연한 순애. 실제 배우가 아닌 오 나의 귀신님 케릭터로 이야기했다고 하니 저는 순애에 표를 주겠습니다.
15/08/27 20:04
여러분이 간과하고 있는게 있는데요
박보영이 순애 연기를 해서 매력이 터지는거지 김슬기자체로 박보영만큼 매력이 나올까요? 반대로 김슬기가 나봉선 연기를 한다면 글세요 그리고 실제론 김슬기 성격은 나봉선과 비슷하고 박보영은 순애랑 비슷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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