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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01 01:10
1. 아무리 1배수라고 해도 조금은 더 뽑았을걸로 예상되는데요 10명 최종이면 11명이나 12명...진짜 1배수여서 10명 합격에 10명이면...걱정할필요없습니다.
2. 학원가도 스터디형식으로 합니다. 스터디는 꼭 했으면 좋겠네요. 일주일이라도요. 3. 자세랑 표정같은건 공무원 면접이나 일반 기업면접이나 똑같습니다. 어차피 사람 뽑는건데요. 내용적인 면에서는 기업은 10명중에 1명 뽑는거고 공무원면접은 10명중에 1명 떨어뜨리는겁니다. 즉 튀는 답변은 좋은 전략이 아닙니다. 보수적인 답변이 좋은편이에요 보통은.
15/08/01 01:17
티오가 1명/필기 1배수 선발이어서 최고점인 지인만 필기합격명단에 있는데요 그럼 괜찮겠죠?
스터디 꼭 해보는 걸 추천해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15/08/01 01:11
저도 지방직 공무원입니다만 공무원 면접은 왜 하나 싶을 정도로 허접해서;;;
요즘은 좀 달라졌을 수도 있겠지만 제가 합격했던 2006년도에는... 공무원 복무신조(맞나?) 이런 거나 해당 직렬에 대한 기본적인(진짜 기본..) 사항을 물어보기 때문에 굳이 스터디까지 하셔야 할까 싶네요. 저는 합격한 다음 동네 학원에 가서 면접대비 책 하나 사서 보고 갔습니다. 그리고 말투나 자세 그런 건 기본만 잘 챙기시면 됩니다.
15/08/01 01:21
그렇군요 요즘엔 면접이 강화되었다는 말이 있던데 확실한 건진 모르겠네요
1배수니까 굳이 열심히 준비 안 해도 되겠다 싶으면서도 반대로 생각될 때가 있네요 긴가민가해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15/08/01 01:35
1배수는 말을 안 하고 있다든가 미친 소리를 한다든가만 아니면 합격입니다.(경험자)
해당 지자체 기출면접질문을 뽑아서 밀레시안님이 면접관을 하고 그 필기합격자분이 면접자 역할을 하는 모의면접을 몇 번 해보시면 됩니다. 입장서부터 질문 긜고 퇴장까지 쭉. 서너번 정도 하면서 피드백 하시고 어느정도 틀이 나왔다 싶으면 그냥 노세요.
15/08/01 07:35
KG패스원에서 스티마 교수님이 하시는 강의 들어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인터넷으로도 제공됩니다. 저도 듣고 준비중인데, 저도 지방 교육청 기술직 1배수 필기 합격자인데 스터디 같은거 필요 없고, 스터디는 그냥 친목 도모로 하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안 하고 있습니다.
15/08/01 09:18
요새 지방직 면접은 우수나 미흡이 아닌 이상 성적순이라 예전보다 더 허접해졌습니다. 1배수면 준비 아예 안해도 붙을 정도입니다.
15/08/01 10:20
학원이든 강의든 돈, 시간 낭비입니다.. 그 돈으로 그냥 놀라고 하세요. 1배수면 면접장에서 오줌을 싸지 않는이상 떨어질 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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