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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7/03 01:34:24
Name Outstanding
Subject [질문] 오사카-고베 관광 일정관련 질문입니다~
저번에
https://pgr21.com/pb/pb.php?id=qna&no=62720&divpage=47&ss=on&sc=on&keyword=%EC%98%A4%EC%82%AC%EC%B9%B4
올려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냉면과 열무님 감사해요. 지금 보니 감사 덧글을 안 달았었네요)

정해진 사항은 난바역에 붙은 호텔에서 3박을 하게 되었고,
첫날은 고베, 둘째날은 교토, 셋째날은 USJ로 일정을 정했습니다.
마지막날 나라도 다녀오고 싶었지만, 여자친구 일정으로 빠른 비행기를 타야 해서 스킵했습니다ㅠㅠ

오늘은 일단 첫날 일정이랑 이것저것티켓 관련해서 짜 보았는데.... 전방위적 조언 부탁드립니다.

- 첫날 -
12시 간사이공항 도착
2시 30분 난바역 호텔 도착 (라피토 이용 - 시간 애매하면 난카이 급행)
4시 고베 도착 (한신 투어 패스 이용)
5시 기타노 이진칸 구경 (시티루프 버스 이용)
6시 산노미야로 돌아와 (시티루프 버스 이용) 고베 와규 먹으러 (예약완료)
8시반 고베포트타워 쪽으로 걸어오며 이스즈에서 빵 사놓기
10시 야경 다 보고 우메다로 출발 (한신 투어 패스 이용)
11시 Hep five 탑승 (가능하다면)
12시 난바 복귀 (지하철)후 도톤보리 구경
1시 30분 호텔로 복귀해 휴식

여름날에 조금 빡세보이긴 하지만.. 일단 요렇게 잡아봤습니다.

구입할 티켓은 아래와 같습니다.
라피토 왕복, 한신 투어패스(첫날용), 한큐 투어패스/시내버스 패스(둘째날용), USJ입장권/익스프레스5 (셋째날용)

어떤 조언이든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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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야면
15/07/03 02:03
수정 아이콘
많이 빡셉니다. 여행이 아니라 고행 수준이네요. 저 스케쥴은 극기 훈련이지 여행이 아닙니다. 고베 빼세요. 고베 저렇게 무리하면서까지 갈만한 곳이라 생각이 들지 않네요.

어쭙잖은 조언 드리자면, 제가 첫 여행 때 저런식으로 꽉 채워서 다녔는데, 조금 더 다녀보니 그게 욕심이 과했다라는 걸 느낍니다. 여유롭게 다니세요. 특히나 전철/버스 위주로 다니시는 것이기 때문에 피로감이 생각보다 큽니다. 고베를 포기 못하실꺼라면, 오사카를 포기하시던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하시는 게 여자친구분을 위해서 좋을꺼예요.
Outstanding
15/07/03 11:16
수정 아이콘
윽ㅜㅜ 감사합니다. 일찍 물어보길 잘한거 같아요. 아마 2일차 3일차 일정도 짰으면 저렇게 지옥일정을 만들었을텐데 조기 피드백을 받아 다행이네요...
지금이시간
15/07/03 02:13
수정 아이콘
여름이 아니라도 힘들 것 같네요. 모든 예상 시간 * 1.5 하는 것이 좋습니다...
Outstanding
15/07/03 11:1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욕심이 과했네요....
닭이아니라독수리
15/07/03 02:16
수정 아이콘
죽습니다; 차라리 첫째날 나라를 가시는 게 어떨까요
Outstanding
15/07/03 11:18
수정 아이콘
일정상 나라는 못 갈거 같아요. 동네 돌아다니는 사슴한테 과자도 주고 싶었지만 마지막날 일찍 귀국하게 되어서... 암튼 조언 감사드립니다
Outstanding
15/07/03 02:19
수정 아이콘
예전에도 전라도 여행 계획세웠다가 어느분이 눈튀어나올 일정이라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도 제 패기가 지나쳤네요ㅜㅜ
그러면 고베 기타노이진칸이랑 야경을 포기하고
공항 - 호텔에서 쉬다가 - 고베 가서 와규, 빵만 사들고 - 우메다 스카이빌딩 - 도톤보리
이 정도면 괜찮겠죠. 고베 와규는 포기할수 없어요ㅜㅜ
15/07/03 03:39
수정 아이콘
고베 와규는 포기하시면 안되죠! 고베 야경은 산노미야 근처에서 걸어가기엔 거리도 꽤 되는데에 비해 정말 별 게 없었어서 (우메다 스카이빌딩이 훨씬 좋았었어요) 야경 포기를 저도 추천드려요 흐흐
Outstanding
15/07/03 11:19
수정 아이콘
구글지도로 보니 직선거리로 1킬로니 1.5킬로쯤 걸으면 되지 않을까 했었죠 크크
고베 야경은 포기하고 우메다쪽이나 난바 아래쪽역에 위치한 엄청 높은 빌딩(?) 이름을 까먹었네요 거기서 보는걸로 해야겠어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TWINS No. 6
15/07/03 07:26
수정 아이콘
간사이공항 저때 도착하면 입국수속까지 2시간 걸릴지도 몰라요 워낙 많은 비행기가 떨어지는 시간대입니다.
Outstanding
15/07/03 11:20
수정 아이콘
나름 한시간 반쯤 걸리겠지 생각했는데 아아... 차라리 한국에서 힘들더라도 더 빠른 비행기로 갈걸 그랬나봐요ㅠㅠ 감사합니다
하카세
15/07/03 07:31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한테 욕먹을 계획 짜신거 같은데요 덜덜.. 저렇게 짜시면 숨한번 고를 시간도 없으실겁니다 크크..
Outstanding
15/07/03 11:28
수정 아이콘
계획적인 인간은 아니지만 일단 계획을 세우면 강박적으로 실천하는 사람이라 여자친구 못 따라오면 초조하게 시간보고 채근하고 이랬을거 같아요.. 그건 여행이 아닌데 제가 왜그랬을까요 크크 사실 전라도 여행도 엄청 빡센 스케쥴이었는데 몽땅 소화했었어요...암튼 조언 감사드립니다!
호구미
15/07/03 08:14
수정 아이콘
일정이 많이 빡세네요 ㅠ.ㅠ 저라면 첫날 정도는 오사카에서 보내고 아쉬울 경우 간사이 2차를 계획할 것 같습니다. 제가 그렇게 간사이 1차여행에서 USJ를 포기했었죠. 그런데 2차 짜다보니 2차에서도 USJ를 포기해버렸네요 흐흐... 이진칸거리 부분 포기하신 건 잘하신 것 같아요. 오르막길도 겁나 많아서 한 3시간잡고 천천히 쉬엄쉬엄 안가면 파김치 될 겁니다 ㅠ.ㅠ

고베 야경을 보신다면 산노미야역에서 걸어가는 건 상당히 무리수라고 생각하고 코소쿠코베역에서 걸어가면 10분정도만에 도착할 겁니다. 한큐패스와 비교했을 때 한신패스의 가장 큰 장점은 산노미야보다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거죠. 다만 저는 모자이크에서 보는 야경에는 거품이 껴있다고 생각해서...어쩌다보니 시간이 남아서 두 번 다 모자이크를 들르긴 했지만 2차여행에서는 야경엔 관심 없고 치즈케이크 맛집만 들렀었습니다. 굳이 바쁜데 갈 정도는 아니라 생각하고 그냥 시간과 체력이 남으면 고려해볼만한? 그런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흐흐
Outstanding
15/07/03 11:25
수정 아이콘
저나 여자친구나 쇼핑은 큰 관심이 없고 오직 먹방찍으러 가는거라(소화제 가져갈예정이에요 크크) 치즈케익?! 하니까 땡기네요.. 얼마전 가로수길 르타오 갔었는데 대박이더라구요.
이진칸 거리는 사실 안가도 되긴 한데 거기 있는 스벅이 보고싶은 제 욕심에 넣었어요 크크.. 야경도 사실 오분 십분 보면 끝인걸 고베야경에 우메다에서도 보려고 이렇게 죽음의 일정을 짰다니 반성합니다 크 아무튼 조언 감사드립니다
정지연
15/07/03 08:57
수정 아이콘
고베, 오사카 일정을 쪼개서 둘 중 하나만 선택하세요..
Outstanding
15/07/03 11:28
수정 아이콘
고베는 와규와 빵만 먹고 오고.. 오사카는 밤마다 시간적 체력적 여유가 되면 나가볼게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필리캣
15/07/03 09:25
수정 아이콘
오사카 처음이시라면 절대 저계획대로 실행하는거 자체가 무리입니다.

하루안에 너무 많은걸 하려고 하시네요 ㅠㅠ

몇몇개는 그냥 쿨하게 포기하시는게 좋아요..
Outstanding
15/07/03 11:30
수정 아이콘
첫플 장야면님의 댓글이 정신이 들었어요 크크크
분명 역에서도 헤매고 그럴텐데.. 지나가다 구경하고 싶은것도 생길건데.. 왜그랬을까요 크
조언 감사합니다!
필리캣
15/07/04 10:44
수정 아이콘
맞아요.우메다역 지하도는 헬이고 구글 맵이 있다해도 처음가는 지리라면

약간은 해멜수밖에 없습니다...그런 시간 다 감안해서 넉넉하게 짜도

계획대로 100% 움직여지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여친분과 가는거인데다가 먹방인데...

먹방이면 식사하고 여유있게 디저트도 드시고 음료수도 드시고 근처 풍경도 보시는게

정말 좋으실거에요.저도 처음 오사카 갔을때 엄청 빡빡하게 돌아다녔는데.

2번째 가보고 내가 처음왔을때 왜그랬을까...하고 반성햇습니다.
수정비
15/07/03 09:52
수정 아이콘
첫날 호텔 체크인부터 하시지 마시고, 고베로 바로 넘어가서 고베 관광하시고 난바로 돌아오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간사이공항에서 고베로 바로 넘어가면 시간이랑 경비절약할 수 있어요!
(이동방법은 1시간마다 1대 다니는 고베공항행 페리를 타시는 방법, 산노미야행 리무진버스를 타는 방법 두가지가 있습니다!)
짐이 좀 문제가 되겠지만, 산노미야역 코인로커에 짐 넣고 다니시면 될거고요!

그리고 난바역-산노미야역 구간은 직행 열차가 있으니, 우메다 거치지 않고도 오고가실 수 있고요.
우메다는 일정상 빼시는게 좋을듯요. 관람차 같은건 보통 10시전후로 해서 영업을 끝내더라고요.
수정비
15/07/03 10:34
수정 아이콘
제가 작년에 오사카 갔을때 숙소가 난바역 근처였는데...
난바역에서 뭘 탈려고 할때마다 엄~청 고생했었거든요.
역 자체가 엄~청나게 복잡하고, (이게 몇몇개 역이 한곳에 모두 입점된 형태라;)
유동인구가 너무 많아서 역안의 이동만으로도 체력소모가 장난아니었습니다;
(우메다 역도 비슷하다고 하더군요; 산노미야역은 그에 비하면 무지 쾌적했습니다.)

이점 꼭 참고해주셨으면 좋겠네요.
Outstanding
15/07/03 11:36
수정 아이콘
이미.... 환불 불가능한 프로모션을 이용해 그라스미어에 3박 예약을 했습니다ㅜㅜ 정신 똑바로 차리고 다녀야할거같아요. 뭔 역이 그렇게 많은지... 오사카난바역도 있더라구요. 한신선은 거기서 타는거 같던데 암튼 걱정입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Outstanding
15/07/03 11:34
수정 아이콘
공항에서 고베로 바로 가는게 시간절약할수 있긴 한데 나름 생각한게 짐들고 다니면 힘들거 같아 그냥 본진(?)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산노미야->난바는 직행이 빨리 끊기더라구요. 그래서 갈아타야 하던데 그럴거면 그냥 우메다도 들려볼까? 해서 나온게 저 괴이한일정입니다.... 우메다 관람차는 11시까지 한대서 최대한 빡빡하게 넣어봤어요 크크크 이젠 저렇게 안하겠지만... 자세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15/07/03 11:42
수정 아이콘
고베 바로 가셔서 산노미야에 짐 두고 돌아다니시는게 낫습니다. (역에 코인라커 많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도돈보리라도 12시 넘어가면 뭐 볼거 하나도 없습니다; (금/토 밤에는 좀 있습니다만 취객이 많죠)
고베포트타워->우메다까지 한신 패스를 사용하는 건 버스인가요?; 산노미야에서 고베포트타워도 걸어가려면 꽤 걸어가셔야할텐데요. (택시로 천엔 좀 안냈던듯합니다.)
저 시간대로는 그냥 포스퀘어 도장찍고 인스타그램 사진한장찍고 이동하는 느낌이라,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다른데보다 고베는 저렇게 타이트하게 도장찍고 돌아다닐 필요가 없는 곳이라서요;
Outstanding
15/07/03 11:52
수정 아이콘
고베포트타워 -> 우메다 하려면 걸어서 산노미야 가서 지하철을 타야하겠네요.
말도안되는 계획을 정말 세워놨다 싶습니다.... 부끄럽네요.
사실 돈의 압박은 별로 없어서 택시타도 되는걸 왜 걸어갈 생각을 한건지;
정말 인스타그램용 야경사진 하나 찍어 가는 느낌....... 저번 글부터 조언 감사드립니다.
여기 여쭤본 덕분에 개념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크크..
15/07/03 12:07
수정 아이콘
일본여행은 택시타면 정말 많은게 달라지니 꼭 택시타세요 (....) 산노미야 - 포트타워는 사이에 뭐 볼만한것도 많이 없어서 택시타심되고
광역이동이 아닌 이상에야 택시타면 편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여름에 걸어다니는거 정말 힘들거든요;
그리고 시티루프버스도 좋지만, 이진칸은 편도는 택시타고 올떄 루프버스 타시는 식으로 편하게 돌아다니세요
여자친구분이랑 같이 가시는데 걷는걸 아무리 좋아하셔도 고베는 그리 안걸으셔도 됩니다;
Outstanding
15/07/03 18:29
수정 아이콘
택시 잘 이용해야봐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쭈구리
15/07/03 11:47
수정 아이콘
여행을 게임 퀘스트 완수 수준으로 생각하시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힘들면 카페에 앉아서 쉬어가기도 하고 즉흥적으로 계획을 바꾸는 등 여유도 즐겨야되는데 목적지 찍고 오는 것에 방점을 두시는 것 같네요. 안그래도 여름이고 일본은 훨씬 더 더운데 완전 퍼집니다. 잠도 7~8시간 이상 푹 주무셔야되요. 첫날부터 저러면 체력에 문제 생길 수 있어요.
이번 여행에 오사카의 모든 것을 보고 즐겨야겠다는 생각을 버리시고 가시는 게 좋아요. 아쉬운 부분은 다음 기회에 즐겨야겠다는 생각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오사카는 다시 방문하는데에 그나마 부담이 덜한 곳이니까요.
Outstanding
15/07/03 11:54
수정 아이콘
이게 정말 정답이네요. 다 봐야한다는 강박증에 지독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여행이 여행이 아닌..
이따가 퇴근해서 사람다운 계획을 세워봐야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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