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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7 22:02
제 추론으로는 여자분께서 [지나치게 의자에서 엉덩이를 빼고 불편하게 앉아 계시다가, 얼마지나지 않아 내리셨다...]면 피지알의 정체성 때문에 급히 내리셨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는... 죄송..
15/05/27 22:05
하지만 상당히 신빙성있는 추론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탄 열차는 용산발 동인천행 급행열차였거든요... 보통 신도림까지만 이동하는 분이라면 굳이 탑승하지 않는 열차입니다 ㅠㅠ
15/05/27 22:07
아뇨 그분은 옆 쪽으론 눈길 한 번 안 주셨습니다. 저도 그렇게 불편하게 앉아계시지만 않았다면 굳이 뭐하고 계신지까지는 보지 않았을 거에요.
15/05/27 22:47
그 여성분은 댓글을 남길 가능성이 제로에 수렴합니다.
1) 만약 이 글을 보지 못하셨다면 -> 당연히 댓글을 남기실 수 없습니다. 2) 만약 이 글을 보신다고 해도 -> 이 글과 더불어 제 얼굴도 보셨을 것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댓글을 남기지 않으실 겁니다.
15/05/28 05:33
아마 공공의 적에서 비뚤어진 청소년이 "아저씨, 요즘 애들 한 성깔 하거든요?" 이런 식으로 말하니까 설경구 씨가 맡은 캐릭터가 "그 애가 커서 된 게 나다 이 xxx야"하던 거일 걸요 크크
15/05/28 01:18
여초 사이트니 100 프로쯤...? (진지. 단호)
하.. 근데 정말 언제가부터 지하철에서 피지알 눈팅하려면 주변 눈치보여서.. 최대한 가리고 있습니다 크크
15/05/28 04:34
아 지하철에서 피지알 같은 사이트를 누가 알겠어라는 마음으로 항상 화면을 가리지 않고 하는 편인데... 이런 경우가 있을수도 있겠네요. 크크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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