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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5/05/27 20:04:00
Name 야율아보기
Subject [질문] 키보드가 자유로울 수 있는 공간은 없나요?
이놈의 키보드는 컴퓨터의 필수 부품인데도 불구하고 매일 버린 자식 취급을 받습니다.

공공 도서관이나 학교 도서관의 열람실에서는 말할 필요도 없고,

노트북 전용실에조차 키보드는 금지 됩니다.

타닥타닥 거리는 타이핑 소리가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소음처럼 들린 다는 것은 알지만,

이래서야 노트북은 반쪽짜리가 되는거 아닌가요?

그나마 카페에서는 자유롭게 타이핑이 가능하지만 커피값이 밥 값 보다 비싼 곳에 매일 갈수는 없습니다.

키보드는 어디서 자유롭게 제 기능을 다할 수 있을까요?

물론 집과 사무실은 제외입니다. 저는 취준생이라 사무실이 없고 .......

집에서는 오래 머무를 수 없는 몸 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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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
15/05/27 20:11
수정 아이콘
제일 자유로운 곳은 pc방이죠.
취준생이라고 하셨는데, 키보드의 사용 목적이나 용도(?)를 써주시면 다른 분들이 답변하시는데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야율아보기
15/05/27 21:13
수정 아이콘
레포트, 스터디, PT, 자료 정리 요약 등등의 용도로 키보드를 주로 두들깁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15/05/27 20:27
수정 아이콘
좀 소음이 덜한 펜타그래프용 키보드 구하셔서 들고 댕겨도 되는데..
노트북 키보드랑 같은형식인데 이거까지 막으면 노트북도 쓰지말라는 이야기라..
15/05/27 20:32
수정 아이콘
저소음 무접점, 기계식 적축 구름타법이 있는데 들고 다니다가 망가지면 몸값이 좀 있는 애들이라 눈물이 날거고요. 윗분 말대로 펜타그래프가 좋습니다. 휴대성에도 좋게 무게도 가볍습니다. 단점은 치는 맛이 최악.
15/05/27 20:35
수정 아이콘
학교도서관의 노트북실에선 노트북타이핑정도는 누구나 다하지않나요.
15/05/27 20:35
수정 아이콘
저는 과제를 피시방가서도 했습니다. 한 작업에 집중하면 소음에 덜 민감하기도하고+늦게 끝낼수록 피방비가 더 든다는 생각에 집중력이 생겨서 빠르게 했었네요. 커피숍에서 할려면 노트북도 가져가야하니 힘들고 여자들,커플들 수다 떠는게 게임소리보다 전 더 거슬렸고. 커피값 하나가 피방비보다 훨 나옵니다. 10시 이후에 가면 초중고딩들 없어서 매우 조용합니다.
야율아보기
15/05/27 21:14
수정 아이콘
오호 꽤 좋은 방법 같군요. 10시 이후에는 조용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농땡이 칠수록 돈을 더 많이 내야 한다는 금전적 유인이 있으니 작업 효율이 상승할 것 같습니다. 크크
Tyler Durden
15/05/27 22:07
수정 아이콘
중간에 고생하는 자신에게 상을 준다며 게임을 접속하는 순간...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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