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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2 23:47
1. 그럴리가요. 속도의 개념부터 공부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2. 질량이 크거나 에너지가 낮으면 탄성체처럼 충돌하는 것처럼 관측되긴 하는데 기본적으론 양자역학적인 파동함수끼리의 간섭으로 기술합니다. 3. 강한 상호작용: 양성자나 중성자들을 이루는 기본입자인 쿼크들을 묶어줍니다. 강한 상호작용은 전기의 +,- 처럼 RGB(빨초파)의 색전하를 가지고 있는데, 쿼크는 또한 전기의 +,-도 가지고 있으므로 무지무지 복잡하게 기술됩니다. 약한 상호작용: 그와 반대로 핵분열이나 기타 붕괴에 작용합니다. 4. 없습니다. 그러니 충격적인 거죠.
15/05/22 23:50
제가 아는 대로라면...
1. 정해진 값은 없습니다. 주어지는 힘의 크기에 따라 속도는 바뀝나다. 2. 이건 잘 모르겠네요. 3. 여기서는 핵력이 일정 거리를 기준으로 가까워지면 척력, 멀어지면 인력으로 작용한다고 나와있네요. http://en.m.wikipedia.org/wiki/Nuclear_force 4. 관련 위키 링크는 아래입니다. 많은 과학자들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설명하는 의미 중 하나는 인과율의 위반이 있네요. http://en.wikipedia.org/wiki/Tachyon
15/05/23 00:19
1. 입자의 속도는 에너지에 따라서 0 에서 빛의 속도 사이에 있을 수 있습니다.
질량이 0인 입자는 빛의 속도로 움직입니다. 2. 입자는 전자나 쿼크 같은 기본 입자와 기본입자들로 이루어지는 양성자, 중성자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양성자끼리 충돌하면 에너지에 따라서 수많은 입자들이 생성이 됩니다. (파편으로 쪼개진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기본 입자끼리 충돌하면, 즉 전자와 반전자(양전자)가 충돌하면 전자,반전자 또는 다른 입자들의 쌍 (두 개의 광자, 뮤온, 반뮤온 쌍) 또는 많은 입자들(여러 개의 쿼크 등등) 등등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3. 양성자는 두 개의 up 쿼크와 한 개의 down 쿼크, 그리고 sea 쿼크(라고 불리지만 실제로는 쿼크 쌍과 글루온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들을 양성자처럼 안정된 상태로 묶어줄려면 큰 힘이 필요한데, 전자기력으로는 안됩니다. 이들을 안정된 양성자로 묶어주는 힘이 강한 상호작용입니다. 강한 상호작용은 인력과 척력이 모두 존재하지만, 전자기력과 달리 전하의 종류가 여러 개라서 더 복잡합니다. 중성자가 양성자와 전자(+중성미자)로 붕괴되는 현상이 발견되었는 데, 이는 down 쿼크가 up 쿼크+전자+중성미자로 붕괴된다고 설명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붕괴에 관련된 힘이 약한 상호작용입니다. 힘의 크기가 강한 상호작용보다 매우(?) 작습니다. 4. LHC에서 미니블랙홀을 만들 수 있는 지 아닌 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학자들 사이에 의견이 갈립니다. 아직 이론적으로도, 실험적으로도 연구대상입니다. 분명한 것은 아직까지는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몇 년전에 발표된 빛보다 빠른 물질은 실험 오류로 밝혀졌습니다. 그런 물질이 존재한다면 인과율이 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입자를 기술할 수 있는 새로운 이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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