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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28 11:10
보라카이 다녀온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여행초보(?)자에게 그리 추천되는 여행지는 아닙니다.3박5일 이란 기간이 짧은 기간은 아니지만 오고 가는게 보라카이가 엄청 힘들어요. 오키나와나 세부는 그 섬에 공항이 있지만 보라카이는 비행기 타고 -> 버스를 타고 50분 가량 선착장으로 이동하고 대기 한 다음 배를 타고 30~40분 정도 보라카이 섬으로 이동합니다. 거기서 또 숙소까지 자동차(엄청 불편합니다.)를 타고 이동해야하기 때문에 처음 해외여행 가시는 분들은 '내가 이 고생 하려고 휴양지를 왔나?' 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물론 바다나 놀거리는 엄청 충분하고 재미는 있지만요.
보라카이 vs 세부 비교하시면, 세부 추천드리겠습니다. 필리핀이 위험하다는 말이 있지만 대부분 마닐라 주변인 것으로 알고 있고, 관광지에서 지킬 것만 지키면 그렇게 위험에 노출될 일은 많지 않아요.
15/04/28 11:20
오키나와를 지금 둘이서 고정 비용이 54만원 정도 나왔네요 저는 5월 말에 놀러가고요
항공권+숙소+렌트비+포켓 와이파이까지 3박 4일이고요 일행이 여자냐 아니냐에 따라서 숙소는 차이가 많이 날거 같고요 둘이서 150이면 좀 빡빡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5/04/28 16:23
세부가 리조트 가격도 싸고 마사지, 음식, 교통비, 해상 레저 모두 저렴해서 경비 걱정 안 하고 맘 편히 즐기다 오실 수 있을 듯 합니다.
2번 다녀왔는데 한밤에 걸어서 돌아다니지만 않으면 위험하지 않아요. 택시가 도어투도어로 이송 해주구요. 세부, 오키나와, 보라카이 어딜 가시든 스킨스쿠버 꼭 해보세요. 수중환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여행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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