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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27 01:35
일단 실용음악과나 가수 지망생들은 버스 대절해서 보러간다더군요. 주변에도 몇놈 있습니다. 전화예선은 그냥 보면 되는거라서 맘편히 많이들 보더군요.
15/04/27 02:30
우선 저는 지방거주중이고 제 친한친구 한명 지원한거 봤습니다. 전화예선까지 통과하고 티비에 나오기 직전 2차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탑10에 들었던 이준희 라는 학생이 제 옆동네 삽니다.
15/04/27 02:53
이번 예선 지원하긴 했는데 막상 해놓고보니 고민되네요. 그냥 추억삼아 참가하는거라고 쳐도 노래방 한번 안가본 놈이...으으;;; 괜히 스스로에게 민망함.
15/04/27 03:00
그냥 ARS 신청자가 저정도에요. 주변에 ARS 해놓고 예선 안가는 사람이 더 많을 겁니다.
그냥 한 번 추억으로 가는 사람도 많지만 그거 하루종일 개고생이라..
15/04/27 10:30
친구 동생인데 슈퍼위크 둘째날인가 셋째날까지 갔었더군요. 1대1 미션에서 떨어졌다던데 그당시에 슈스케를 안봐서 전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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