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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21 10:20
맘에 안 들지만 싱가폴처럼 먹는 것 자체가 불법은 아니라 뭐라 할 수는 없겠고...
그런데 지하철 같은 곳에서 먹는 음식 냄새를 맡으면 음식물 쓰레기 냄새 같아서 정말 거슬리는데 다른 분들도 그러신가요? 특히 김밥/만두는 먹을 땐 괜찮은데 근처에서 맡으면 너무 쓰레기 냄새 같더라구요ㅠㅠ
15/04/21 10:31
민폐긴 한데... 오죽하면 그럴까 싶기도 합니다..
지하철은 2분마다 문이라도 열리지 고속버스에서 김밥/만두 드시면... ... 멀미나기 시작하더군요
15/04/21 10:33
그 음식때문에 타인이 자세나 공간에 제약을 받는다면 민폐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김밥냄새는 좀 애매하긴 해요. 과메기 씹어먹는거랑은 다르니.. ㅡㅡ;;
15/04/21 10:44
지하철에서도 냄새나는 음식물은 먹지 말아달라고 공익광고? 같은 걸 꾸준히 하고 있더라고요.
오죽하면 저러나, 불법이 아니라고해도 타인에게 피해가 가는 건데 자제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매너없는 사람이네 생각해야죠 뭐.
15/04/21 10:51
김밥은 진짜 냄새도 역하고 너무 싫어요.. 뭐 사정이 있어서 전철에서 남들 다 보는 앞에서 먹는거겠지만 굳이 그래야 한다면 냄새도 덜 나고 소리도 덜 나는거 드셨으면. 개인적으론 어릴 때부터 밖에서 뭐 먹는 건 실례라고 교육받아서 그런지 좀 음....이렇게 표현하면 좀 그렇지만 못배운 사람처럼?보여요.
15/04/21 10:51
저도 한 7~8년 전 지적받기 전까지는 매너 없은 짓이라는 걸 몰았었습니다. 홍보가 부족한 거 같아요.
근데 정말 혈당 실시간으로 떨어지는 거 느끼면 뭐 먹을수도 있겠다 싶긴 합니다;;
15/04/21 11:55
+ 학교 강의실에서 김밥 쳐묵쳐묵하는 것도 넘 싫었어요.
https://youtu.be/qqmx6d4xtiE 루이가 말한 걸 도입했으면..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15/04/21 12:08
냄새나는 건 좀 민폐죠.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싶기도하지만 아무리 배고파도 냄새나는 건 좀 피해서 먹으면 서로서로 좋겠죠.
15/04/21 12:12
일전에 시내버스에 승객이 음료수 들고 타니깐 운전기사분이 마시지 말라는 뜻의 한 말씀 하시던데
음식 냄새가 조금이라도 난다면 먹지 않으면 좋겠죠 저도 좀 멀미가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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