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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21 03:34
하하하 어벤저스는 가족과 함께 보러 가셔야겠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죠.
보아하니 여자는 글쓴이한테 살짝 호기심은 있었으나 별로 들이댈 정도는 아니었는데 새로 소개받은 남자랑 잘되가는 중이니 사소한 일은 잊기로 한것 같습니다. 축하...아니 위로 말씀드립니다.
15/04/21 08:22
술집 알바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사장님께 관심이 있었다기 보다는 술집에 관심이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나 잘 아는 술집 있다. 뭐 이런느낌으로요. 그러다가도 또 고민이 있다, 인생 상담 받고 싶다 하면서 올 수도 있습니다.
15/04/21 09:22
[이미 저 여자의 페이스에 빠져든 저는] 이 멘트 왜 이리 귀엽나요~!!
그린라이트로 갈 수도 있습니다. 세상 일은 모르는 거예요.. 위에 껀후이 님 말씀처럼 밀어붙여보고 안 되면 마는 겁니다. * 제가 만약 조현영 님이라면 첫 데이트로 영화 보다는 술을 한 잔 하겠습니다?
15/04/21 09:36
힘내세요.
제 주위에 단골집 카페 사장님과 잘된 여자분들 둘이나 있습니다. 한 분은 심져 나이가 14살 차이에요... 세상 모든 '작업'은 저 사람이 날 좋아한다는 착각에서부터 시작합니다.
15/04/21 09:38
연애 관련 글에 조언할 입장은 아니지만 여성분 마음에 드시면 한 번 적극적으로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그린라이트 유무는 지금 상황에서 크게 중요치 않은 듯해요
15/04/21 09:40
자 이제 불을 켜봅시다.
어제 생활의 달인 보니까-케이블 돌리다 봤으니 아마 재방- 꽃빵 만드는 분이 나오시는데, 나이차이가 상당한 공장장님과 결혼하셨더군요^^ 저라면 영화보다 술을... (2)
15/04/21 17:38
첫멘트는 요새 마타쩔지않냐로 시작하겟습니다
는 장난이구요 여초사이트에 글올린거 댓글들과는 반응이 좀 다르네요 http://bestjd.bestiz.net/zboard/view.php?id=jd1503&page=1&sn1=&divpage=17&sn=on&ss=on&sc=off&keyword=%C3%CA%C4%DA%B8%C5%B4%CF%BE%C6&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6220 모르겟네요 어찌됫던 다음에오면 한번 들이대보긴할꺼에요 ^^...
15/04/22 07:10
음 그린라이트 같기는 한데 알바생도 아니고 사장이시면 모른척 있는게 장사를 위해선 좋지 않을까요?
100프로의 확률로 잘된다는 보장이 없고 만에하나 그린라이트가 아니라면 시내도 아니고 대학교 앞 술집인데 학생한테 들이댄다고 소문날수도 있고
15/04/22 17:29
크크크 제가 여자학생들이나 여자손님들을 돌부처처럼 보는 성격이라
절대 들이대지 않습니다 원래 좀 연애에 수동적이기도하구요 이 여자애는 그냥..한번 이야기라도 해볼려고요 나중에 와서 진전생기면 꼭 후기 쓸께요 대학교 앞 술집이 아니고 동네술집인데 대학생들이 가끔오는거에요 헤헤
15/04/22 10:44
저 여자인데 그분 님에게 관심있는듯해요
다짜고짜 영화말고 담에 오면 그때 그분 남친인줄 알고 저 질투했었어요 이런 멘트를 천연덕스럽게 하면서 서비스안주 주고 반응을 살피세요
15/04/22 17:31
다음에 오면 천역덕스럽게 썸남이랑은 잘됬어요 혹은 그때 그 분 남친아니었냐고 저 질투했어요 등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가볼게요
근데 시간이 지나가니까 좀 마음이 흐지부지되는건 사실이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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