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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20 02:21
영화로는 Shame(2011)과 님포매니악을 추천하겠습니다. 뭐 시민 케인은 너무 고전일 테고..
라이트한 소설로는 인간 실격이 있겠죠.
15/04/20 02:33
어린아이의 외로움을 잘 다룬 영화는 렛 미 인 스웨덴판이 생각납니다. 좀 다른 맛이긴 한데 사이드웨이도 주인공의 쓸쓸함에 공감을 많이 했어요.
아메리칸 뷰티에도 그런 맛이 있었던 것같고... 도니다코, 인사이드 르윈도 좋았네요. 아! 일본영화중에 환상의 빛(마보로시)가 딱 그러한 내용이네요. 영화도 잘 보긴했는데 단편소설로도 있으니 그걸로 읽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짧고 문장이 너무 아련하고 쓸쓸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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