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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28 21:05
저는 밥알까지 다 먹어요. 어릴 적에 외가댁에 자주 찾아가다보니 그런 식사예절이 익숙해지더군요. 습관이 안 들면 말로는 설득이 어려울 겁니다. 설겆이를 분담해서 하세요. 밥알을 남기는 게 왜 불편한지 왜 자꾸 불평하는지는 본인이 직접 해봐야 알 겁니다.
15/03/28 21:48
아주 어릴 때 처음 습관 들일때는 귀찮아서 혼나기도 했는데, 하다보니 남은 거 싹싹 긁어 먹는 것도 은근 재미지더라구요. 한 6~7살 이후로는 싹싹 긁어먹네요.
15/03/29 00:41
예민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느낄만 합니다.
동생분이 언젠가 요리 직접하고 설거지 직접 해보면 고쳐질겁니다. 저도 둘다 하기전엔 그렇게 남겼네요. 직접 둘다 해보고 알았습니다. 이거 나쁜 짓이구나.. 하구요.
15/03/29 02:14
대부분 싹싹 긁어 드시네요..거의 10:1 비율이네..
회사 식당에서 보니 밥알 몇개라도 남기는 사람이 더 많던데...우리 회사 직원들만 유별난가... 저는 남김니다.
15/03/29 03:56
아, 전 나가서 돈주고 사먹는 밥은 먹다가 좀 맛없거나 배부르다 싶으면 바로 숟가락 놓습니다.
집밥이나 지인 집 방문시 식사랑은 차이가 좀 있어요.
15/03/29 02:53
와 제 여동생 보는 것 같네요
전 설거지 하려고 할때 저렇게 밥알 남겨져있는거 보면 엄청 열받아요 이것때문에 동생과 말다툼 심하게 한적도 많습니다 추가로 물에 담가놓지않는 것도 엄청 거슬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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