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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26 21:39
그러니까 짐은 알아서 가는데 저는 체코 공항에서 나갔다가 다시 체크인해서 들어와야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지금 너무 조급하고 걱정되서 ㅠㅠ
15/03/26 22:39
저도 뮌헨에서 이런적이 있었어요. 마드리드->뮌헨->베이징->인천이었는데 뮌헨까지만 가는 비행기표를 주더라구요. 근데 물어보니까 수화물은 인천까지 가니까 뮌헨에서 표만 다시받으면 된다고 했었어요. 자세한건 직원분한테 물어보시는게 제일 나을거같아요.
15/03/26 21:58
환승할때는 늘 환승하는 표를 같이 받아왔는데, 특이사항이 생긴 터라 저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어서요.
그렇다고 영어를 잘 하는 것도 아니라;;; 게다가 이미 면세구역으로 들어와서 나갈수도 없구요;;
15/03/26 22:10
탑승 게이트 찾아가서 그 항공사 직원에게 물어보세요.
짐표 보여주면서 짐은 한국까지 가는데 나는 한국까지 가는 티켓이 없다 얘기하세요. 어떻게든 확실히 하고 탑승하셔야죠.
15/03/26 21:47
보통은 환승 항공권까지 같이 발권해주지만 해주지 않는 경우엔 경유지에 환승 데스크(체크인 데스크 말고 면세구역 안에)가 있어서 그곳에서 발권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긴 한데, 항공사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체코항공 데스크에 문의해보시거나 기내 승무원에게 문의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15/03/26 22:17
나라마다 공항마다 시스템이 조금씩 달라요. 짐이 집적 인천가는 것과 상관없이 완전히 나와서 다시 티케팅하는 곳도 있고, 안나오고 안에서 항공사 발권창구 있고 트랜스퍼 티켓 끊는 곳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15/03/26 22:32
체코에서 내려서 트랜스퍼 하는 동안 체코항공 카운터 있을겁니다. 가서 문의하시면 될 것 같네요
문의하면서 짐 어떻게 되는지도 같이 물어보면 될 것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15/03/26 23:15
2월 말에 시애틀-포틀랜드-도쿄-인천 이렇게 귀국했는데
시애틀에서 체크인할 때 티켓 2개 줬습니다. 시애틀-포틀랜드, 포틀랜드-도쿄 이렇게요. 도쿄-인천은 도쿄에서 따로 받으라고 해서 도쿄 도착해서 인천행 탑승게이트 앞에서 여권 보여주고 탑승권 받았습니다. 프라하 도착하면 직원이 피켓들고 서있거나 프라하 공항에서 환승데스크 또는 직원 붙잡고 물어보시면 해결될것 같습니다.
15/03/27 00:17
답변 다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벌써 체코에 왔는데, 오자마자 딱 바로 체코항공 환승 데스크가 있더라고요^^; 여튼 무사히 환승하였습니다. 다들 신경써주셔서 다시 한번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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