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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01 20:12
상품권이요.. 아니면 물어봐서 필요한거 사다줬어요.
첫 결혼한 커플 집들이때는 토스터기 & 체중계. 그 다음 결혼한 커플은 캔들. 마지막으로 결혼한 커플은 상품권 줬습니다. 뭐 필요하냐고 물어봐도 필요한거 없다고 해서 그냥 상품권 선물해줬죠. 가장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5만원 내외면 살게 상당히 많습니다. 필요하다고 하는 물품들 어지간한거면 사주실수 있어요 흐흐.
15/03/01 20:43
디퓨저는 취향을 좀 탈 수 있구요 좀 럭셔리한 목욕용품이나 요리책도 좋았던거 같아요. 질 좋은 수건도 좋네요. 좋은 수건은 참 좋은데 내 돈 주고 수건을 사기는 좀 아까워요.
15/03/01 21:15
취향을 탈 수 있을거같은데..
얼마전에 보구 집들이하면 꼭 사려고했던건데 정확한 명칭인지는 모르겠는데 샌드픽쳐로 검색하니 비슷한게 나오네요 액자같은건데 모래가 떨어지면서 그림이 되는 물건입니다 크기에따라 가격이 달랐는데 작은액자는 5만원 가량했던걸로 기억하네요 http://m.blog.naver.com/ljvstar/220058571564
15/03/01 21:16
막 자취 시작한 입장에서 친구분 사시는 곳 근처 마트 상품권이 최고라고 확신합니다
사야할건 끝이 없는데 막상 가려운곳 긁어주기는 쉽지 않아서..
15/03/01 21:18
집들이 선물로 진짜 센스있다고 인정 받았던 게 있었는데
와이프가 사용할 수 있는 집근처 네일아트 샵 이용권이었습니다. 크크. 특히 임신까지 하면 앞으로 애기옷같은거는 진짜 많이 받게 될건데 정작 산모를 챙겨주는 건 없다고 하죠. 이사하느라 고생했을테고, 앞으로 임신기간중에 힘들텐데 가끔씩 기분전환하라고 네일아트 이용권을 선물한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지금까지 참 편하게(?) 그 친구랑 놀았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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