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학교를 1년 더 다니고 휴학하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내년은 한국사, 영어에 전공 수업으로 행정법 정도만 병행하려고 하는데

영어는 일단 기본서가 있긴 한데 한국사는 뭘 사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학창시절엔 수업도 안듣고 학원도 안다니고 독학으로만 공부해서 인강까지 고려하려니

머리가 아프네요. 여기저기 검색하면서 알아본 결과로는 한국사 기본서로는

해동한국사, 민주국사, 선우빈 국사, 전한길 한국사 등등 많은것 같은데 여기서도 종류가

2015 전한길 한국사 합격생 필기노트 (9쇄), 2015 전한길 한국사 3.0 기출문제집, 2015 전한길 한국사 Keyword 사료분석집,

2015 전한길 한국사 5.0 최종점검 유형편, 2015 전한길 한국사 2.0 All in One,  2015 전한길 한국사 2.0 단권화 기본서

뭘 사야 하는지 감이 안잡힙니다.

결론은 한국사를 하면서 인강을 꼭 들어야 하는지, 인강을 들어야 한다면 어떤 책이 괜찮은지, 그 중에서도 뭘 사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한국사 베이스는 그래도 근현대사, 국사를 했었고 군대에서 한국사 1급도 따서 기초는 남아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