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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2/23 10:40:52
Name 옆집돌고래
Subject [질문] 89년생 모태솔로입니다.
PGR 맨날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남기는 글이 이런 글이라 매우 부끄럽네요

여기에다 이런 글을 써도 되지는도 잘 모르겠습니다. (문제된다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라도 제 이야기를 털어놓고 싶어서 몇 글자 적습니다.

저보다 인생 선배분들이 많으실테니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제목 그대로 한심하지만 아직까지 이 나이먹고 여자 손 한번 제대로 못잡아본 모쏠입니다.

원인이 뭔지 생각해보니 외모는 이 나이 먹고 주위를 둘러보니 그게 주된 원인은 아닌거 같고

솔직히 여자한테 먼저 들이대(?)본 적이 없습니다.

아무것도 해본게 없으면서 괜히 상처받을까봐 나서지 못하는 제가 한심하네요

사실 지금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이건 지금까지 많이 느꼈던 남자로서의 본능적인 성욕이 아니라

뭐라고 해야하지 하여튼 하루종일 걔만 생각나고 일도 공부도 집중이 안되고 이런 감정 거의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맨날 하는 짓이 걔 카톡 즐겨찾기 해놓고 틈나면 프사보는거, 알바하다 쉬는 시간에 걔랑 카톡한거 읽어보는거??

너무 답답하고 이게 뭐하는짓인지 싶어서 그냥 좋아한다고 딱 말하고 싶은데요

그런 말하기에는 아직 뭐한것도 없습니다. 그냥 밥 한번 같이먹고 공강시간에 캠퍼스에서 우연히 만나서

커피 몇번 같이 먹으면서 수다 떤거? 같은 수업듣는 그냥 안지 얼마안된 대학 후배인데

성급하게 다가가다 죽도 밥도 안될꺼 같고

그래서 어제 정말 용기내서 크리스마스 잘보내라고 문자 보냇는데

답장이 You too^^

더 이야기하고 싶은데 이건뭐......

이제 방학이라 가만히 있다가는 얼굴 볼 일도 없고 이렇게 개학까지 기다리다 옛날처럼 아무것도 못하는 찌질이가 될거 같고

사실 겨울에 농구보러 자주간다고 하길래 1월에 시간되면 같이 밥 먹고 농구보자는 말을 하고싶었는데 그 문자 하나에

그냥 꿀먹은 벙어리행이 되었네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실 학기 중 시험기간에 걔 자리 찾아가서

먹을것도 주고 생일날짜 어떻게 알아내서 선물도 주고 의미없는 선톡도 자주 보내고

하여튼 걔도 제가 관심있다는거 조금 눈치챘을거 같기도 한대..

어렵네요 ㅠㅠㅠ 까일 때 상처받더라도 그냥 방학 때 날 잡아서 한번 봅시다 라고 바로 말하는게 좋을까요..

공부도 하고 돈도 벌어야 하는데 얘 때문에 아무것도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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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23 10:43
수정 아이콘
이건 결국 돌직구 밖에 없는데요.
여자는 생각보다 훨씬 빠른 타이밍에 눈치를 챕니다.
이미 알고있을거예요.
그럼 돌직구 시원하게 던지고 잘되면 방학때 데이트 하는거고 안되면 방학동안 잊는거죠.

모쏠이라고 하시니 슬슬 밀당하시면서 장기전을 가시기도 힘들거고 지금 감정상태도 그러기 힘드신거 같으니 시원하게 던지세요!
그러면서 배우는겁니다!
옆집돌고래
14/12/23 10:55
수정 아이콘
제가 일방적으로 좋아하는거니까 많이 지치네요 초등학생들 학원에서 가르치고 있는데 진짜 그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벽보고 대화하는 느낌...
14/12/23 10:56
수정 아이콘
뭐 사람 좋아하는게 어쩔수있나요.
둘중에 하나인거 같아요.
확 질러버리고 그냥 형식상 선후배 사이가 된다.
아니면 눈치는 챘겠지만 정말정말 확률에 걸고 장기전을 바라본다.

근데 장기전으로 가면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합니다..제가 해봐서 알아요...흐
14/12/23 10:44
수정 아이콘
으음.. 신호는 많이 보내신것 같은데 리액션이 그닥이면 맘 정리하시는게 어떨까요..

답이 어떻게 나든 들이대야 이 감정이 풀리겠다 싶어서 들이댔다가 까이면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트라우마로 남을수도 있습니다
옆집돌고래
14/12/23 10:53
수정 아이콘
그런데 또 학교에서 만나면 먼저 아는체 해주고 해말게 웃어주고 이래서...원래 성격이 이래야 한다고 봐야하나요...
14/12/23 10:55
수정 아이콘
네 모두에게 친절한 그런 타입의 여자가 있죠 그런거에 혹하면 안됩니다 하하 잠깐 제 옛생각이 나서 오지랖좀 부려봤네요

돌고래님이 쿨한성격이면 다른분들 얘기처럼 아님말고로 들이받으셔도 됩니다~ 그러면서 배우는거지요~
네오유키
14/12/23 12:09
수정 아이콘
이정도는 모두에게 친절한 것도 아닌 그냥 기본 예의입니다. 어지간히 친하지 않는 이상 봤으면 인사하고 웃는 얼굴로 말하죠.
손연재
14/12/23 10:44
수정 아이콘
선물도 주고 선톡에 이것저것 하셨는데 답장이 you too라면.. 답이 미리 나온 것 같아요.
옆집돌고래
14/12/23 10:55
수정 아이콘
그냥 한번 질러보고 정말 '아니면 말고' 이래야겠어요
카스트로폴리스
14/12/23 10:45
수정 아이콘
풋풋하시네요 크크크크크
지금은 그 여자면 안 될거 같지만 좀 지나면 아실겁니다...세상에 여자는 너무 많아요 크크크
바로 말하세요~
"아님 말고" 입니다
앓아누워
14/12/23 10:53
수정 아이콘
세상에 여자는 많은데 왜 내여자는....ㅠㅠ
사티레브
14/12/23 10:52
수정 아이콘
눈치챘을꺼고 그런데도 미온적인건 관심없다는거죠
옆집돌고래
14/12/23 10:53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ㅠㅠ
뉴욕커다
14/12/23 10:57
수정 아이콘
눈치를 챘건 말건 일단 고백을 하세요 왜 혼자 생각하고 힘들어하세요.. 어차피 안되는거면 고백해도 잃을게 없잖아요~
14/12/23 10:59
수정 아이콘
현재 그분과의 상황은 비관적인 것 같지만,
별개로 시원하게 돌직구는 날려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좋은 경험이 될 거에요.
바위처럼
14/12/23 11:01
수정 아이콘
선후배관계면 약간 그럴수도.. 평소 자주 식사나 차마시는 사이만큼도 아닌데 선톡이나 크리스마스 카톡에(심지어 잘보내~이런) 후배입장에서 오빤뭐하냐 난 잘 못보낸다 심심하다 24~26일 죽은듯잘거다 이런소리 하기 민망할수도있죠.. 특히 친절하고 상냥한성격이면요. 희망을 버릴건 아닌거같고..
농구현장관람 관심있었는데(중학교때 농구 많이했다고 하면서) 아는사람도 없고 방법도 몰라서 못가봤다. 괜찮으면 구경가는데 따라가도 되겠냐? 하고 그날 저녁 쏘면서 같이 농구본 팀 응원멤버들에 껴서 그 현장관람 그룹(후배분이 소속된 혹은 후배님그룹에)에 쏙 들어가서 방학동안 거리좁히다가 봄에 쇼부보시는것도 나쁘지않아요
옆집돌고래
14/12/23 11:08
수정 아이콘
제가 "XX아 크리스마스 잘보내" 라고만 그렇게 딱 보냈는데 답변들 읽어보니까 그 후배 입장에서 you too라고 답변온게 어쩌면 당연한거 같아요 희망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위처럼
14/12/23 11:02
수정 아이콘
설령 눈치챘어도 적절한 거리 둔 상태로 시간끌면서 좋은 모습 보여주면 호기심적 흥미라도 생기고 거리감도 좁아질 겁니다. 중요한건 너무 급하게 들이대지는 말것..
시무룩
14/12/23 11:02
수정 아이콘
크리스마스 잘 지내라고 문자 보냈는데 여자쪽에서 먼저 '크리스마스때 같이 놀래?' 라고 말하는거는 일반적으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 여자분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제가 직접 만나보거나 대화해보지 않아서 감이 안오지만 최소한 크리스마스때 같이 놀 생각이 있으시다면 먼저 데이트 신청이라도 해보셔야죠
저도 빠른 90이라 거의 비슷하게 살아오셨다고 봐도 되겠는데요, 저는 그냥 좀 맘에 드는 사람 있으면 계속 같이 놀자고 하다가 어느정도 친해지면 고백하고 그러는 타입이었습니다
고졸 이후로 3승 1패정도... 라고 봐야하려나 말이 좀 웃기네요 흐흐..

먼저 나를 만나기 위한 시간을 낼 수 있나부터 한번 체크해보세요
그냥 학교나 이런데서 우연히 만나는게 아니라, 진짜 데이트 신청을 한번 해보시라는거죠
나와 함께 어디 갈래? 같은거요
나를 만나기 위해서 시간을 내준다면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는거고, 이런 저런 핑계 대면서 안내준다면 뭐... 가망성이 없는거죠
여자친구를 세명을 사귀었었는데 첫 여친은 얼떨결에 사귄거라 패스하고, 나머지 두명의 공통점은 나를 만나기 위해서 시간을 내줬었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사귀기 전에도 '어디 가서 놀래?' 라고 하면 만나러 나와줬습니다

이런 기회를 잡을 수 있는지 한번 연락을 해보세요
크리스마스에 만나자고 하는게 너무 부담스럽고 걱정되면 본문에 써있던 농구 구경 이야기 한번 해보세요
옆집돌고래
14/12/23 11:06
수정 아이콘
저도 정말 크리스마스 떄 만나자고 하고싶었지만 정말 부담스러울거 같아서 1월을 생각해봤는데요 일단 긴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단 맘 좀 정리하고 시무룩님처럼 한번 질러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14/12/23 11:11
수정 아이콘
선톡 내용이 잘못..
옆집돌고래
14/12/23 11:13
수정 아이콘
모태솔로라 그런가 봐요 애초에 그동안 여자한테 이렇게까지 해본적이 없으니..
14/12/23 11:20
수정 아이콘
모쏠이라고 자꾸 위축되지 마세요 그럴수록 더 모쏠됩니다

여자도 똑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날때부터 연애해보고 나오는사람 없습니다
에바 그린
14/12/23 11:24
수정 아이콘
아아.... 남일같지가 않네요. You too^^가 옆집돌고래님의 마음을 날카롭게 찌른뒤에 저까지..

저렇게 좋아하는 여성분을 또 발견하는게 쉽지 않을겁니다. 그러니 이번 크리스마스는 반쯤 물 건너 갔어도(아아...) 천천히 만날 기회를 늘려 가시는 걸 추천해요. 농구 시즌도 아직 많이 남았고, 방학에 시간 많잖아요. 밥한번 더먹고, 커피 한번 더 먹고, 술 한번 더 먹으면서 영화 약속을 잡는다던지 하는거죠..
힘내세욧.
아프리카청춘이다
14/12/23 11:29
수정 아이콘
이럴땐 여자 시간에 님을 맞추시지 마시고 님시간에 여자를 맞추려고 해보세요.
시간 언제 되니? 보다는
아예 날짜를 정해서 보러가자고 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자신감을 가지시고요.
일단 던지면 제동형님의 어록대로 고민은 상대방이 하는겁니다.
챠밍포인트
14/12/23 12:08
수정 아이콘
크리스마스잘보내라고 보내는건 끝인사에요
역으로 내가 저문자를받아도 응 너도 밖에 할말이없죠
14/12/23 12:57
수정 아이콘
음~일단 용기를 내시구요!!크크

크리스마스에 신경써서 카톡을보냇다는거는 내가어느정도 너에게 관심이잇다고 말하는거나 같다고 보구요

대신..단답형으로 끝내게 카톡을보내지마세요 선택지를 만드는 답변도 중요해요

예를 들어서 영화보는 카톡을 보내더라도 나랑영화볼래??가아니라 어떤영화가 개봉하는데 평이좋더라~화요일이나 금요일중어느날시간되?

이리물어보면 둘다안된다하면 언제되냐물어보시면..대답여하에따라 견적이나오죠

상대방이 작성자를 어찌생각할지는 모르겟지만 가장중요한거는 작성자마음아니겟습니까?

꾸준히 상대방마음을 두드리는것도 중요하답니다 과하지않게요 신경안쓰는 단답형대답에 좌절하시지마시구..

용기내세요!

꼭 10년전 제모습을 보는거같네요 풋풋해요 크크
동물병원4층강당
14/12/23 13:02
수정 아이콘
모쏠 별거 없습니다.. 저도 모쏠이었었는데 첫 여자친구는 고백을 유도 당해서 생겼습니다.... 어딘가에는 반드시 짝이 있기 마련이구요. 흔히 모쏠들이 또 썸타는거에 약한데.. 썸타는 여자 생기면 기회 놓치지 말고 자신있게 나가세요. 저도 썸 탈때 머뭇거리다가 놓치면서 계속 모쏠 진행했었거든요. 글 내용과 관련해서라면.. 뭐.. 잘 안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긴 하네요. 그러나 너무 걱정 마시고 계속 자기를 가꾸세요. 결국 준비된 자만이 모쏠을 탈출 할 수 있습니다!!! 기회가 왔을때 잡아야 합니다!
캐리건을사랑
14/12/23 13:06
수정 아이콘
06년도 대학교 1학기때 고백했다 시원하게 차이고 방학동안 하루종일 던파만 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렇게 열심히 게임 해놨더니 이후 대규모 업데이트때마다 깔짝깔짝 해도 왠만큼 할만한 기초[?]가 만들어 지더군요..
혹시나 고백하려고 하시면 빨리 하세요 잘되면 방학때 즐거운 데이트 안되면 즐거운 게임생활
14/12/23 15:47
수정 아이콘
심상치 않은 본문과 댓글들을 보고 웬만하면 연애사에는 댓글을 달지 않지만 조금 남겨봅니다.
여태 진행된 내용의 순간순간에서 연애경험이 없는 모습이 많이 보이긴 했네요. 이 자체가 흉은 아니지만
현재의 컨디션에 대해 지나치게 의미부여하고 계신 듯 해요. 상대방 입장에서는 돌고래님과 어떤 것도 공유하거나 별로 소통한 적 없기 때문에
특별히 인상에 남을만한 것도 없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여러 댓글중 '일단 지르라'는 내용에 대해서는 전 굉장히 바람직하지 못한 방향이라고 봅니다.
고백이라는 건 그 이전에 단둘이 함께 한 시간과 의사소통과 공감대 형성 끝에 이루어지는거지 상대방은 전혀 기대도 못한 뜻밖의
형태로 이루어지는게 아니에요. 본질적으로 연애도 사람대 사람의 만남인데 친교의 과정없이 마음이 싹트고 가까워진다는건
정말 현실성이 없는 이야기라고 보거든요.

우선적으로 필요한건 확 지르는 고백이 아니라 먼저 서로를 좀 볼 수 있는 스텝을 마련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대화의 흐름을 "연예기사 > 연예인 > 좋아하는 영화배우 > 좋아하는 영화 > 다음주 주말 영화 어때?" 이런 식으로
나름의 플롯을 갖고 흐르면서 가벼운 데이트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위원장
14/12/23 15:48
수정 아이콘
일단 89년 모쏠이면 대단하지도 않아요. 신경쓰지마세요
남자라면외길
14/12/23 17:26
수정 아이콘
제가 딱 군대가기전까지 그랬는데 군대갔다오고 나서 그냥 지나가다 맘에드는? 여성분 나타나면 가서 번호 물어보는식으로 여자라는 생물과 대화 나눌기회를 가지고 그게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물론 그렇게해서 2번이나 연애도 해봤구요 무조건 자신감입니다.
니이모를찾아서
14/12/24 22:35
수정 아이콘
곧 30찍는 모쏠 여기 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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