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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26 22:07
자세한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만30세 미만, 청약5년, 미혼 이면 청약에서 앞순위 받긴 힘드실겁니다. (인기 아파트의 경우) 그리고 지역을 잘 모르겠는데, 서울이라면 1억에 대출껴서 집사는건 무리수가 아닌가 싶네요. 요즘 분양 제일 작은 평수 해도 4억 근처니까요. 그리고 주택구입 대출은 신혼 때가 이율이 제일 좋습니다. 이율도 알아보시고 신중하게 정하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1억을 3.6%에 대출 받으면, 한달에 이자만 30이 나갑니다. 플러스 재산세, 관리비 하면 빠듯할 것 같고 차라리 구할 수 있다면 전세가 낫지 않나 싶습니다.
14/11/26 22:07
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실거주 목적이 아니신듯한데 집값이 오른다는 보장이 없으면 고스란히 이자비용만 생기는 비합리적인 선택인것 같습니다.
14/11/26 22:21
여자친구랑 결혼할 생각이시라면 결혼날짜잡은 후에 혼인신고 하시고 청약하는게 좋을 것같아요.
그때까지 지금처럼 잘 모으시면 좋은 아파트 구입하실듯.
14/11/26 22:22
저도 비슷한상황에 집을 알아보다가 너무 비싸서 포기했습니다.
조금만 더 여윳돈을 모우고 적절한 대출을 낀후 구매 해야 되겠더라고요
14/11/26 22:49
지금 자금이 다 완성된상태면 망설일 필요는 없지만 대출이 필요한 상황이신데 굳이 비싼 이자내고 대출받으실 필요는 없다고봐요. 윗분들이 지적하신대로 혼인신고하시고 청약신청하시는게 가장 알뜰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14/11/27 10:00
저도 결혼때문에 대출 안끼고 주택을 샀는데...지금 주택 구매하시면 안돼요. 우리한테 떠 넘기는게 출구전략입니다. 저는 어차피 오래살거라 산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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