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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30 11:01
갠적으로 최소 500만은 넘을거 같아요
그쪽에선 그래도 한국에선 류현진 다음이라는 평가를 받지 않나요 그럼에도 부상이 좀 길었던 점 등을 고려할땐 글쓴님과 같이 1000만을 넘길거 같진 않네요
14/10/30 11:01
류현진 처럼 크보를 씹어먹는 투수가되서 갈 준비를 했다면 높은 금액을 기대하겠지만
김광현선수가 크보를 씹어먹는 투수는 옛말인지라.... 류현진보다 높게 받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꿈을 찾아서 도전해본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인것 같습니다. 돈적게 받더라도 가서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14/10/30 11:12
기본적으로 투피치는 메쟈에서도 통할정도로 나름 완성형 (직구+서클첸쟙의 류현진, 직구+스라이다의 김광현) 이므로 가능성은 있는데
제구와 구위를 한번에 알아볼 수 있는 볼삼비율이 좋은편이 아니라 메이쟈에서 데려갈지 모르겠습니다 메이저에서도 1선발연봉을 받으며 어마어마한 금액을 받고 이적했던 일본의 다나카 같은 경우도 일본리그에서 1200삼진 / 200볼넷 을 찍으며 방어율 뿐만 아니라 볼삼비율또한 완벽했었거든요
14/10/30 11:14
류현진 선수보다 한 수 아래 가격으로 생각합니다. 솔직히 류현진 선수가 대박 금액이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잘해줘서 김광현 선수도 덕 좀 볼것 같습니다.
14/10/30 11:16
크보에서도 볼삼비율이 워낙 안좋아서.. 므브에서 이걸 어떤식으로 판단 내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류현진 선수 덕분에 그래도 어느정도 대우를 받을 것 같고, 받았으면 좋겠는데... 일단 김광현 선수 본인 스스로가 보직에 상관없다라고 말할 정도니깐... 어떻게든 이번에 꼭 므브로 가서 자신의 역량을 테스트하고 도전하는 기회가 됐음 좋겠네요. 지금 아니라면 평생 다시는 이런 기회가 없을 수도 있으니깐요..
14/10/30 15:04
그런적 없습니다. 기자가 김광현말듣고 그냥 소설쓴거에요;; 커뮤니티 돌아다니는데 그걸로 까이길래 좀 안타깝더군요
기자가 쓴글 이어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가서 더 성장한 모습이 보기 좋았고 나도 그러길 바란다. 어깨가 괜찮아져 4일 로테이션을 돌아야 하는 미국에서 체력 문제는 류현진보다 내가 더 낫지 않나 싶다. 진출하게 되면 여러 가지 조언을 듣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광현이 한말 ▲ 류현진이 좋은 활약을 펼쳤는데? - 류현진이 하나의 길을 닦았고 나도 또 하나의 길을 닦아야 한다. 현진이형이 더 성장한 것 같았다. 공 하나하나에 장점이 있다. 나도 어깨가 괜찮아지면서 미국에서는 4일 로테이션을 돌아야 하는데 체력 문제는 조금 더 적응하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 현진이형이 2년 동안 잘 해온 길을 뒤따라 열심히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만약에 진출하면 현진이형한테 여러 가지 조언을 듣겠다. 자기가 체력문제에 적응을해야한다고한거지 류현진하고 비교는 하지도 않았죠
14/10/30 12:08
류현진 성공에 고무된 MLB 팀들 중 하나가
질러보자는 심정으로 500만 달러 이상 입찰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미국발 뉴스가 심심찮게 들리더라구요. 이 정도만 돼도 어느 정도 가격은 나올거라고 생각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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