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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4/10/25 12:27:31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시나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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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xdwwnoaqewu
14/10/25 12:34
수정 아이콘
자신보다 나이가 적은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는 사람들이 있는데
수십년간 그렇게 배워오고 살아오신거라 괜히 젊은 사람이 바꾸려고 해봤자 받아들이지도 못합니다

그냥 덜배우신 분이다 생각하고 넘어가시는게 서로 편한 일입니다
피와땀
14/10/25 12:50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게 마음 편하겠네요
지니쏠
14/10/25 12:35
수정 아이콘
저도 많은부분 비슷한데요, 별로 기분나쁘다고 생각 안했어요. 그냥 어려보이나보다 하고 마네요. 그리고 정장같은거 입고 다닐때면 확실히 좀 다른 것 같긴 하고요.
피와땀
14/10/25 12:51
수정 아이콘
답볍 감사합니다.
제가 조금 예민한 것일수도 있겠네요.
아침에 조카를 산책시켜주다, 한 소리들으니 욱했네요.
14/10/25 12:41
수정 아이콘
어르신은 걍 실질적 손해아니면 프리패스하심이..
피와땀
14/10/25 12:51
수정 아이콘
네 감사합니다.
사쿠라 치요
14/10/25 12:46
수정 아이콘
저도 동안(?)이라서 그런지 나이에 비해 푸대접이랄지, 어른취급을 못받네요. 심지어 목소리는 어린애 같아서 더 애 취급..ㅜㅠ 전자는 많이 무례하단 생각도 들고 저라면 한마디 하겠지만 후자는 음. 경비 아저씨들 하시는 일도 많고 악성 입주민들 때문에 경비 아저씨들이 힘드시다고 하니 그러려니 하고 있어요. 특히 택배는 늘 경비실행이라 죄송한 맘이 들어서 가끔 음료수라도 사다드리면 좋아하시더라고요. 좋게 생각하시고 택배 찾으러 갈때 뭐라도 드리면 조금 누그러드시지 않을까요?
피와땀
14/10/25 12:53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택배량이 상당하네요. 다음에는 그렇게 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신중에신중을기한
14/10/25 13:34
수정 아이콘
저도 저한테 자꾸 반말하시는 경비분이 계셔서 스트레스였는데 그럴때마다 정색하고 기분나쁜.표정을.지으니까 눈치를 좀 채시고 안하시더라구요
피와땀
14/10/25 13:37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곰슬기
14/10/25 13:45
수정 아이콘
제가 동안은 아니지만, 반말하는 경비분은 계셨어요.

과외하러 다니던 곳이 청담동에 있는 빌라였는데 제가 늘 가던시간에는 할아버지 나이대의 경비아저씨가 2~3분 계셨거든요. 근데 하나같이 반말하고, 인사안한다고 뭐라하고 (안에서 자기들끼리 고스톱치고 있었으면서), 자주봤는데 음료수라도 사주면서 수고하라는 말도 안하냐고 한소리 들은적도 있습니다. 저는 그냥 싸우기 싫어서 철저하게 무시하고 다녔죠. 근데 제 다음타임때 과외하는 여동생한테는 성희롱성 발언도 하더군요. 제가 대놓고 뭐라했더니 나이가지고 뭐라고 하고요. (어린놈이 !!!!... ㅡㅡ;;)

그래서 그냥 어머님께 말씀드렸네요. 그 다음 수업때 가니깐 경비"업체"가 바뀌어있는 기적을 보았습니다.
피와땀
14/10/25 14:39
수정 아이콘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이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나보네요.
혼자 오바하는 것같아서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답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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