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KT에서 아이폰 나올 때 부터 계속 썼고 약정이 한달 남은 관계로 이번에 별 무리없이 변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 6 구매예약이 코 앞이라서 고민이 되네요.

KT의 통화, 데이터 품질 같은 경우에는 별 불만이 없고 다만 문제가 생길 경우 상담하는 데 거지같은 시스템이라는 것 외엔 별 불만은 없습니다.

어쨌거나 KT는 무슨 서비스를 써도 고객센터와 통화를 하면 화가 나는 기현상이 있다는 것 정도..

그 외에는 별 불만은 없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LG도 아이폰을 출시하니까 문득 LG는 통화, 데이터 품질 같은 경우에 괜찮은가? 그럼 거기껄 써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KT 쓰기 전까지 계속 SK를 쓰다가 아이패드 3 출시 때 SK에서 아이패드용 티맵 출시해준다는 말을 믿고 구입했는데

2년정도 개발중이다 라는 거짓말을 하더니 출시 예정이 없다고 해서 SK는 옮길 생각이 들지 않는데..


어쨌거나 거두절미하고 여쭙니다.

그냥 쓰던 KT 쓸까요, LG로 갈까요? SK가 짱짱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