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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2 02:48
월야환담도 그냥 생각없이 쭉쭉 읽어나가기에는 좋습니다. 채월야까지는 재밌는데 창월야부터 좀 재미가 떨어지다가 광월야는 정말 끝 보려고 읽는거긴 합니다만.
14/10/22 05:45
저는 광월야 보면서 좀 안심했습니다. '마왕전생 RED'나 '검이여 노래하라'는 뭔가 좀 독기가 빠진 것 같아서 '이 양반이 결혼하더니 순순해졌나?' 싶었거든요. 최근 광월야 연재본 보니까 등장 인물의 입담은 그대로더군요.
14/10/22 03:02
천명관-고래
신경숙-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조창인-첫사랑 김하인-국화꽃향기 박민규-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14/10/22 08:41
술술 시간 빨리가는 판타지,무협이라면 비뢰도나 묵향 가즈나이트 성검전설 마이언전기.. 등이 생각나네요.
이영도씨 이름 나오면 늘 따라붙는 전민희의 룬의아이들 시리즈도 있고(세월의돌은 명작이지만 약간 잘 안읽히기도 해서...) 일반소설 작가분중엔 이원호씨 아무 작품들..
14/10/22 08:53
판타지소설을 말하시는거라면
개인적으로는 더로그... 판타지소설같은거 너무 오덕스럽다고 생각했던 제가 미친듯이 빠져들어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 고딩때 접했는데, 독서실에서 읽다가 시험망친 기억이 있네요.
14/10/22 09:42
윗분이 정유정 작가의 <7년의 밤>을 이미 추천해주셨군요. 저도 이거 강추합니다.
더해서 같은 작가의 <28>도 볼만은 합니다. 판타지 소설 계열이라면 이영도 작가의 단편집 오버더호라이즌 강추합니다. 그외엔 전민희 작가의 작품들도 다 괜찮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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